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3 올빼미1호
    작성일
    13.01.24 15:29
    No. 1

    아무래도 신인 작가들에게 다가갈 수있는 기회가 많이 없으니까요;';
    여기엔 너무나 많은 작품들과 너무나 많은 작가들이 있어요.
    이 바다에서 자신의 작품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홍보외에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는 건 말그대로 꿈만 같은 이야기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리체르카
    작성일
    13.01.24 15:30
    No. 2

    아직 진흙바닥을 허우적대고 있는 기분이지만 언젠가 광명이 한 줄기 있지 않겠습니까^^ 힘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3.01.24 15:37
    No. 3

    힘내세요. 저도 요즘 소수의 독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그 분들과는 반드시 완결까지 갈 목표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떼
    작성일
    13.01.24 15:43
    No. 4

    그 정도면 이미 소수가 아닌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3.01.24 16:05
    No. 5

    으잌ㅋㅋ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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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대주문월
    작성일
    13.01.24 16:12
    No. 6

    심하게 공감가는 글이군요.
    결국 원인은 저 본인의 문제지만...노력, 또 노력할 수밖에요. 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연소옥
    작성일
    13.01.24 16:33
    No. 7

    너무도 공감하는 마음입니다.
    전작을 일년 넘게 연재하면서 느꼈던 심정 그대로입니다.
    지금은 그때와는 너무도 다르지만, 그래도 여전히 배가 고픕니다.
    분명 욕을 얻어먹을 소리이지만 자기만족은 항상 끝이 없나 봅니다.
    새삼 느끼는 것입니다만 글 쓰는 작업만큼 버거운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글이라는 게 공장라인에서 일률적으로 생산되는 게 아닌 이상,
    창작의 어려움을 핑계로 자기위안을 삼지만, 글을 올리고 나면 매번 부끄러운 후회만 마주합니다.
    그래도 또 글을 씁니다. 제 글을 기다려주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 글에 만족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다시 힘내겠습니다. 문피아 동도 여러분도 힘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김은파
    작성일
    13.01.24 16:35
    No. 8

    당장 주변에서 듣는 갈굼을 견디기가 힘들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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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24 16:40
    No. 9

    독자와의 소통이 아닌 '창작' 그 자체를 목적으로 두시면 어떨까요? 저 역시 연재 초창기에는 그런 거에 연연했는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니 무관심해지더라구요. 물론 반응이 있으면 좋지만. ㅋ
    이런 반응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창작활동'을 하는 것에 영향이 간다면 그것만큼 우스운 것이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크셀
    작성일
    13.01.24 17:08
    No. 10

    굉장히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뭐 하지만 저는 이미 해탈의 경지에 들어섰기에..? 그래도 끝까지는 올릴 생각입니다 ㅎ(이번 만큼은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일
    13.01.24 17:10
    No. 11

    음, 저는 일단 댓글에 상관없이 쓰고 싶은 글은 일단 싸지르고 보자는 주의입니다만.
    그래도 확실히 요새는 뭐랄까, 글을 쓰는 게 많이 힘들 게 느껴집니다.
    다른 작가분들이 선작 혹은 조회수가 몇 천, 몇 백대에, 댓글도 세 자릿수는 가볍게 돌파하는 걸 보면 그냥 지금 쓰고 있는 거 때려치고 다른 글을 연재해볼까? 라는 유혹도 많이 느낍니다. 그래도 이런 글이나마 선작으로 등록해주신 분들이 있고, 저 또한 오랫동안 연재해서 나름 지금 쓰고 있는 글 자체에 애착이 있기 때문에 버티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힘들긴 매한가지군요.
    그런 의미에서 현재 문피아에서 활동하시는 잘나가는 작가분들께 한마디.
    좋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크셀
    작성일
    13.01.24 17:44
    No. 12

    엥? 아, 머야! 님 조회수 엄청 많잖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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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3.01.24 18:48
    No. 13

    난 아직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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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BanS
    작성일
    13.01.24 19:50
    No. 14

    쓰는 게 재밌어서 쓴다고 자기암시를 합니다. 하하하 재밌다 재밌어, 개임도 안하고 티비로 안보고 글을 쓰니 참 재밌다. 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1.24 23:14
    No. 15

    저는 선작을 취소하는 경우는 갑자기 이야기전개가 산으로간다던가 이건 너무 대충쓰신거 아닌가
    연재주기가 너무 길던가 등등 여러이유때문에 선호작을 취소하는데요

    하지만 글쓰는것을 포기하시지말고 열심히 하셔서 필력이 조금씩 나아지면 떠나갔던 사람들이
    어느순간 다시 돌아올것입니다.

    결국은 노력하시는것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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