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64 끠읭끠읭
    작성일
    13.01.22 17:55
    No. 1

    사람마다 평범의 기준이 다르니까 당연히 평범은 불가능하겠죠.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3.01.22 17:56
    No. 2

    평범이 가장 어려운 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순규야
    작성일
    13.01.22 17:58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0 바닷게
    작성일
    13.01.22 18:01
    No. 4

    흠.. 녹정기 같이 무공도없는데 잘먹고 잘사는 캐릭터도 있긴해요.
    근데 애도 평범하지 않았죠... 힘드시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1.22 18:05
    No. 5

    모든 사람은 평범치 않은 구석이 있는 평범한 특징이 있죠.
    소설은 그런 일면을 부각시키는 것이라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1.22 18:34
    No. 6

    평범한 주인공이라...
    일반소설에서는 가능하겠죠.(물론 소설 내에서는 평범자체가 특별하게 보이겠지만)
    하지만 판타지, 무협같은 액션물에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뭐 가능도 합니다.
    주인공을 빨리 죽이고, 다른 주인공을 내세우는거죠. 반복적으로...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개미지옥
    작성일
    13.01.22 18:35
    No. 7

    평범한 주인공이 나와서 평범한 얘기들을 하는 소설이란 우리들이 어릴때 빠짐없이 쓰곤했던 "일기"라는 물건이 아닐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저드리스
    작성일
    13.01.22 18:36
    No. 8

    가장 중요한것은... 일상과 똑같고 그저그런 평범한것을 보기 위해서 소설을 읽는 사람이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카타르시스를 위한 판타지, 무협류가아닌 일반소설을 보더라도 상황이 특별하게 돌아가던가, 비극적이던가, 일반사람은 겪을 수 없는 극도의 평범이라던가. 현실에서 이뤄질 법 하지만 이뤄지지 않을 어느정도 특별한,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합니다.

    그래야 읽을 맛이 나죠.

    평범은 쓰기도 어렵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평범하면 쓸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이제 먼치킨과 비교한 평범이라고 이야기를 하신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적연왕님이 적으신것처럼, 평범치않은 평범한특징, 정도라면 뭔가 의미가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무저항
    작성일
    13.01.22 18:41
    No. 9

    특별하니까 주인공이 아닐까요?
    비단 '강함'뿐만 아니라 언변이 좋다거나 판단력이 좋다거나 운이 좋다거나 뭔가 하나는 특별해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해골병사
    작성일
    13.01.22 18:43
    No. 10

    평범한 주인공이 처음부터 나서야, 성장하는 맛도 있긴 한데, 나중에 너무 성장하는게 문제이기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3.01.22 18:43
    No. 11

    누구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것이 현실적이든 비현실적이든, 중요한 것은 아무리 하찮은 재능이라도, 어떻게 부각시키고, 키워서 주인공을 성장시키느냐가 관건이겠죠.

    어느 소심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말주변도 없고, 똑똑하지도 않고, 외모도 별로인 자신을 늘 탓하며, 혼자 조용히 지냈다.
    그런 그에게 있는 유일한 취미는 줄넘기였다.

    외계인의 침공이 생기고, 스타워즈가 발생했다.
    우연히 광선검을 개조한 광선줄넘기를 얻게 된 그는, 무적의 쉴드로 불리는 신기에 가까운 줄넘기 기술 을 선보였다. 이는 모든 검술을 무시한 완변한 공수일체의 무적의 기술로 평가받게 되었다.
    그는 이러저러하면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 우주를 통일하고 황제가 되었다..

    얼마나 평범하면서도 유니버스 합니까... 아님말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3.01.22 18:56
    No. 12

    평범한 주인공이 .. 나중에 강해지죠..
    그러나 그냥 강해집니다 ??
    그럼 양판소 이지요.

    왜 강해지는지 어떻게 강해지는지 .. 그걸 독자들이 이해할수있도록 작가분이 글을 써주어야 하지요.
    똑같은 글 평범한 주인공이 강한 주인공이 되여가는 스토리를 읽고
    독자가 글을 읽고(? )표가 나오면 .양판소 ( 신(작가분) 마음대로 강해짐)(맛스타길)
    독자가 글을 읽고( ! ) 나오면 소설 ^^ ( 독자가 아하 ~ )( 주인공이 강해지더라도 독자가 이해를함)

    1+1 = 귀요미
    2+2 = 귀요미
    3+3 = 귀요미
    ......
    이해 하시죠 .. 주인공(비유=아이유) 10000+10000 = 귀요미 .. 해도 보는 사람이
    이해(흐뭇) 하고 볼수있으면 강해져도 평범한거죠....

    1+1 = 귀요미
    2+2 = 귀요미
    3+3 = 귀요미
    ....
    음 싫어하는(못생긴?)사람이 이걸 하고 있음 ... *(%^^%&$&**(( 집어 던지죠 (양판소)ㅋㅋㅋ

    비유가 된건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 작가분의 몫 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dayou
    작성일
    13.01.22 19:11
    No. 13

    특별한 일만 재밌으라는 법은 없죠.
    일상물이긴 해도 이사람도 나랑 똑같구나 하고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고는 하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 하면서 읽는맛도 쏠쏠하고요.

    물론 판타지 무협같은 장르에서 평범함을 바라시다면 절대 아니되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작성일
    13.01.22 19:31
    No. 14

    평범.. 이라는게 개인의 잣대에 따라 달라지는거니까요. 그냥 요즘 쓰고 지우고 하다보니 문득 옛날 생각이 들어서 이런 글을 올려봤네요.
    그래도 언젠간 누구나 읽으면서 평범하다는 느낌이 들면서도 재밌는 그런 소설을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개개인의 생각에 맞는 그런 소설이 존재할수있을런지는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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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심규원
    작성일
    13.01.22 20:19
    No. 15

    소설 주인공들이 평범할수는 없지요 특히 우리나라는 말이에요 연애 소설이 아닌이상은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서 먼치킨은 당연하다라고 할수있죠. 다만, 요즘에 글을 쓰는데 그냥 주인공을 먼치킨 상태로 이야기를 비극적 으로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ㅋ...역시 사람들 읽게 하는게 많이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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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최민혁
    작성일
    13.01.23 16:50
    No. 16

    아무리 평범한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뛰어난 부분이 있고 소설을 쓰다보면 그 부분은 부각될수밖에 없다고 판단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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