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27 글렁쇠
    작성일
    13.01.14 16:34
    No. 1

    예전부터 게임이나 만화에서는 마법사의 상위 개념을 마도사라고 하긴 했는데. (예: 前 야후의 게임 아르피아) 매지션 다음에 위저드. 위저드 다음에 소서러. 이런 것처럼요.
    그런데 마도사는 마법을 부리는 행위보다 정령이나 요정, 각종의 기운들을 탐구 하거나 연구 하는 마법사를 의마한다는 말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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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13.01.14 16:35
    No. 2

    마법과 관계없이 그냥 일반론적으로 말하자면,

    술術은 재주를 이야기 합니다.
    법法은 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도道는 이치를 이야기 합니다.

    비유가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굳이 우리가 아는 상식으로 따지자면
    도는 수학이고, 법은 과학이고, 술은 공학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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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3.01.14 17:00
    No. 3

    프로그래머님이 비유를 잘 해주셨네요. 100점드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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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3.01.14 17:31
    No. 4

    일본 작품 보면 마도사는 마법사보다 좀 더 괴팍한 그런 느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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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4 17:41
    No. 5

    사실 소설마다 정의하기 나름이므로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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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현한아
    작성일
    13.01.14 17:49
    No. 6

    간단하게, 마법+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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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Lumen
    작성일
    13.01.14 18:01
    No. 7

    소설 속에선 고양이를 개라 불러도 이상한게 아니니,
    고민하실 것 없이 사카르님이 새롭게 정의하시면 됩니다.

    대충, 이름대로 해보면
    마도사 마의 길을 걷는자
    마법사 마의 법을 쓰는자
    마술사 마의 술을 쓰는자

    되도 안되는 억진감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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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1.14 18:15
    No. 8

    소설마다 다릅니다.
    어떤 소설에서는 마법의 극의에 이른 이를 마도사라 칭하기도 하고 계열이 다른 것을 마도사라 칭하기도 하는 등 다양합니다.
    제가 읽은 대부분은 소설은 마도사가 마법사의 상위버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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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1.14 19:39
    No. 9

    대충 감이 오는 그거! 예 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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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3.01.14 19:49
    No. 10

    몇가지 있는데 무협으로는 도사는 도사인데 마인처럼 마를 추구하는 도사라는 뜻이고 판타지물에서는 보통 대마법사같이 마법사를 뛰어넘은 마법사를 마도사라고 부르죠. 가끔 몇몇 소설에는 마법사와 마도사를 따로 구분짓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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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Cainless
    작성일
    13.01.14 22:26
    No. 11

    일부는 특정 서클이 넘어가면 마법사에서 마도사로 부르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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