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처음 문피아에 글을 올려본 새내기입니다.

이리 저리 사이트 내를 돌아다니면서 보고 있긴 한데

제가 쓰는 소설이 여기엔 좀 안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음 순문학이나 일반 소설 같은 경우는 인기가 많이 없는 편인가요?

그런 글을 읽고 싶은 독자도 있지만 쓰는 사람이 없어서 못 읽는 건가요?

 아니면 있어도 아예 관심 없고 재미가 없어서 아무도 읽지 않는건가요 

sf도 거의 없는 것 같아서 깜짝 놀랐네요

제가 좀 최근에서야 웹소설 분야에 관심이 생겨서

잘 몰라서 오래 계셨던 분들의 답변을 듣고 싶네요.

모두 건필하세요!!

[가상화폐]

문피아, 판타지, 무협, 헌터물, 회귀물.
직업물, 재벌.
사이다를 좋아합니다.
주로 40대개 많고요.
편하게 생각안하고 읽는 걸 좋아해요.
로멘스라면 조아라.
그리고 네이버나 카카오는 10대 20대가 주를 이루죠.
나로벨이나, 조금 코믹하고, 빠른 전개가 잘 나가는 것 같던데.
만화 같이.

그런데 문피아도 많이 변해가고 있어요.
뭐랄까?
일단 재미있으면 장르 분문하고 떠요.
문제는 재미죠.
장르 소설을 재미를 짬뽕시킨 거잖아요.
그게 문학적 가치가 있든 없든요.

[가상화폐]

노출이 적습니다.
꾸준히 1편씩 연재를 해야.
독자가 생기고 기존 독자를 끌어갈 수 있어요.
어떤 분이 체인점 햄버거를 비유했었는데.
음식 너무 늦게 나오면 안 팔리고, 수제 햄버거 만든다고, 원가 너무 들여도 안 팔린다 합니다.

[가상화폐]

유료들은 20, 30대가 많이 보면 완전 뜨네요.

[글터파수꾼]

윗분들 말씀 감사합니다.

대세가 그렇군요.
역시 대세하곤 좀 멀다는 .....
그래도 꾸준히 올려보겠습니다.
재미있게 만들도록 노력하면서

[재미찾기]

인당리퀘스트만 봐도 잘 쓰기만 하면 장르불문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