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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휴대폰을 버리면 쓸수있을것도 같네요.저는 오늘 택배한개오는데 그것땜에 영 집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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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하루 1편만 제대로 쓰자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써요.
괜히 욕심부린다고 연참을 해봤자 글의 퀄리티가 떨어지면 오히려 안쓰니만 못하게 된다고 생각해서...
물론 재밌게 두 편씩 쓰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한테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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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되 연재할 때 연재 분량을 조절하면 충분히 비축이 생깁니다.
또는 미리 비축으로 3권~4권은 준비해놓고 연재 하시는 것이 좋아요. 저도 연재 시작 직전까지 4권 비축을 했는데... (근데 연재처에서 그거 다 풀자고 했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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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니까 하루 4편도 됩니다.
문제는... 오롯이 글에만 매달려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하더군요.
그리고... 몸이 망가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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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아닌데 하루 2편, 3편, 4편 등등...많은 양을 쓰는 것은 어찌하면 된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고 봅니다.
시간 투자는 당연한 것이고 각자 한 편을 쓰는데 걸리는 시간도 다릅니다.
또한 한 사람이라도 평균적으로 나는 이 정도쯤이면 쓴다...라고 해도 그 시간만 주면 한 편 뚝딱 만든다고 확정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되는 놈은 되고 안 되는 사람은 힘듭니다.
될 때는 되고 안 될 때는 안 됩니다...

음...
음.....
음......

하루에 2편 이상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은 그것도 나름 재능인 셈이죠.
실력의 높낮이 같은 것과는 달라서 어느 정도는 노력과 시간투자로 커버가 되더라도 그것이 아니라면 많이 보고 많이 쓰는 것 외에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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