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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침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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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1.13 19:28
    No. 1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곰돌이뀨
    작성일
    13.01.13 19:28
    No. 2

    저,적절한 비유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1.13 19:31
    No. 3

    근데 돌 두 개 다 내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3.01.13 20:04
    No. 4

    굽은 나무 선산 지킨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3 20:05
    No. 5

    난 언니보다 대단해, 뭐 이 x년아… 처럼 싸우는 자매를 바라보는 부모님 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13.01.13 21:02
    No. 6

    부캐가 득템할 때가 더 많고 패치가 됐는데 부캐 상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3.01.13 21:08
    No. 7

    본캐 삭제하시고, 부캐를 본캐로 만들면 되잖아요. 뭐가 고민?
    이래도 저래도 인기없는 저같은 사람은 뭐가 되요? ㅠㅠ 그냥 부러울 따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3.01.14 01:36
    No. 8

    부캐 소설이 더 잘 쓴거라서 그렇겠지요.

    본캐는 당연히 먼저 쓴 글일테고, 따라서 솜씨나 문장이나 밸런스등. 모든 면에서 부족했을겁니다.
    글을 써가는 중에 점차 자기 스타일이 나올테고, 그게 강화되었을 테고, 그런 상황에서 아주 마음 편하게 쓴 글이라면.

    본캐 소설보다 더 잘썼을 가능성이 월등히 높은게 당연하지요?


    작가가 공을 얼마나 들였는가와 글이 얼마나 더 좋은가는 항상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공을 들인 첫째자식은 부모의 스킬을 강화시켜 주며 스스로를 불태우는 효자거든요.


    탱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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