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7 주아인
    작성일
    13.01.15 15:14
    No. 1

    전자는 재미가 없고 딱딱해 질 수 있는 것 같고... 후자는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
    적절히 감미 하는게 더 맛있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3.01.15 17:24
    No. 2

    게임캐릭터 말씀하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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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라샤르
    작성일
    13.01.15 19:01
    No. 3

    소설 캐릭터 말씀하시는 거면 몇월몇일생이고 어떻게 성장했는지, 간략히 쓰고 외모 설정하고- 가족력이나 성격, 특출난 능력, 현재 어디에 소속되어 있고, 조직내 지위 같은 걸 정합니다. 대략적으로 정하려고 노력하지만 쓰다보면 한 페이지(웁쓰() 중요캐릭터는 이 정도도 좀 부족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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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벽안
    작성일
    13.01.15 19:34
    No. 4

    저 같은 경우는 중요 캐릭터의 경우는 외모, 성격, 가족력, 현 나이, 현 가치관, 대표되는 성격 마지막으로 그 인물의 행동원리를 설정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 인물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계획하며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정하지요. 그 이후는 소설의 흐름대로 풀어놓는다라고 할까요. 아 죽거나 빠지는 경우에는 마지막도 설정해둡니다.
    그에 반해 단역이라던가 임시캐릭터 같은 경우는 이름하고 나오는 장면의 행동만을 설정해두지요.
    그런데 사실 인물 설정은 많이 짜도 적게 짜도 좋지는 않은듯 합니다.
    너무 짜다 보면 오히려 설정에 빠져 글에 소홀해지기 쉽고
    너무 간단하다면 초기 계획된 인물이 변해서 설정구멍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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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 저드리스
    작성일
    13.01.15 20:02
    No. 5

    딜레마네요... 설정만 잔뜩 적어놓다 보니, 설정에 묻혀 설명하지도 않은 사실을 설명한것처럼 쓰게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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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베어문도넛
    작성일
    13.01.15 19:58
    No. 6

    일단 만들고 싶은 캐릭터의 이미지를 상상합니다.
    성격이나 말투, 생김새...

    그에 어울리는 이름을 짓습니다.(저는 이 과정이 가장 힘이 듭니다.)

    중요한 설정을 나열합니다.
    주인공과는 어떤 관계이며 뭘 하는 존재인가.

    마지막으로 그 캐릭터가 소설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지 정합니다
    (이것은 첫번째 순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에게 희생당해 주인공을 각성시키는 역할을 하든지
    독자들을 웃기는 개그 캐릭터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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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 저드리스
    작성일
    13.01.15 20:03
    No. 7

    이름....그렇죠...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는게 캐릭터 이름만드는거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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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회사원
    작성일
    13.01.15 22:26
    No. 8

    유키노를 켜고 막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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