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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ㅇㅂㅇ 꾸준히 쓰시다보면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되실겁니다. 특히 리뉴얼 초반때는 엄청 암울해서 24시간 50나오는 걸 보면서 좌절하던때가 있었더라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다보니 조횟수는 꾸준히 오르더군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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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런 감이 있죠.
전왕(판타지) 연재 당시 선작 300 넘으면서도 조회수 100정도였는데,
심심해서 올린 암흑대제(무협)가 하루만에 선작0으로 조회수 150을 넘겼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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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안을 드린다면 본인이 몇번을 읽더라도 조횟수 카운트 되는건 편당1뿐입니다. 나머지는 다 다른분이 클릭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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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많이 읽는데요.ㅜㅜ 단지 찾아서 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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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 무협올린 느낌이로군요...
얼마전부터 문피아와 조아라에 공동연재하고있는데, 확실히 거긴 판타지, 퓨전 등의 장르가 엄청난 인기이고, 여긴 무협이 강세인듯 합니다.
뭐..... 결국 인기의 척도는 글의 완성도 겠지만, 이런 환경적인 부분도 무시할수 없겠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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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사이트 자체에서 무협틱한 느낌이 풀풀 납니다.
올때마다 그런데다가 무협 소설에 판타지가 밀리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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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로맨스에도 그 사랑 나누어줍시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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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상하네요. 저는 선작하고 읽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목록 상단에 올랐길래 클릭을 했는데... 서재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서재에서 선호작 목록을 봤더니, 회색 줄이 그어져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혹시나 해서 닉네임으로 검색을 했지만 역시 검색결과는 없었습니다. 아주 떠나셨구나 싶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선호작취소를 했는데... 멀쩡하네요? 뭐지, 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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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누적선호작 베스트는 게임소설입니다.
궁극적으로 중요한건 장르가 아닌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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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지요.
요즘 조회수가 가장 많이 나온 것이 바로 대군주.
판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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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에게 글을 돌려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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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이 작품이 일정 궤도에 오르기 전에는 손도 안대는 독자도 있어요. 첫 회에서 조회수가 안 붙는다는건 아직 인기가 불붙지 않은 상황인거죠. 작품성과 재미만 있다면 곧 조회수가 오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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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판타지나 퓨전만읽는데요 J사이트보다 인터페이스가 편해서 여기서보지요오.... 오히려 무협은 책으로만 읽는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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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현대물 유행일땐 골베 대부분이 현대물이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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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절망할건 아니게 판타지 6개 퓨전 2개가 골베에 있습니다. 나머진 전부 무협 현대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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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조아라 같은 사이트에서는 판타지가 인기가 많죠.
하지만 문피아에서의 판타지나 무협은 진지한게 많다면 그ㅉ고은 가벼운게 너무 많습니다.
뭐...각자 단점은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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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판타지를 좋아하는데 문피아에는 기갑 판타지나 현대 판타지는 있어도 정통 판타지는 보기 힘든 것 같아요 드래곤 라자 가튼 전율일으키는 정통판타지가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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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판타지는 일반안가면 잘 안읽어주는것 같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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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는 님의 가치관이 이상한거 같은데요?
조회수 보면서 자위하려고 글 쓰는겁니까? 아니면 자신의 글을 써보고 싶은 열망으로 쓰는겁니까?
글을 쓰고, 그 글이 재미있으면 자동으로 사람들이 봅니다. 조회수도 글을 계속 써나가면 더 많아 지고요. 요즘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조회수 올라가는 거 보려고 글 쓰는 사람들.
물론 조회수가 신경안쓰인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자신의 글에 대한 자신감만 있으면 조회수 같은 문제는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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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는 글만 재밌으면 무협 판타지 현대소설 차별없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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