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0

  • 작성자
    Lv.39 구사(龜沙)
    작성일
    13.01.06 23:40
    No. 1

    개인적으로 2,3,7번이 가장 표현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2번의 경우는 쉬우면서도 어렵다고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감정조절이 원활하게 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고 글을 써내려가야 되는데 괜히 글을 쓰는 작가가 악역으로 나오는 인물한테 휘둘려서(?) 네 이놈 죽여버리겠다, 하는 마음을 먹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니까요.
    다음으로 3번.
    3번도 2번과 비슷한 이유 때문입니다. 냉정한 인물이라면 그 성격 그대로 이어나가야되는데 원체 제가 따뜻한 사람인지라 그게 좀 어렵습니다. 초반에는 냉혈한이더라도 갈수록 조연들한테 퍼주게되는...
    7번은...
    머리 쓰는 게 힘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0:06
    No. 2

    역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힘든 것 같아요.
    그리고 점점 인물이 작가의 성격을 닮아 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anS
    작성일
    13.01.06 23:43
    No. 3

    일전에도 말했지만 역시나 자연스럽게 그 캐릭터에 맞는 특징, 성격이 있는 인물을 만드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제가 글을 못 써서 그런거겠지만. 뭔가 설정을 한다고해도 쓰다보면 1번이랑 4번이랑 섞여있고, 두세 개를 넘어서 다 섞인 적도 있는 것 같아요 ㅋㅋ. 무튼 굳이 한 가지를 말한다면 7번 인 것 같네요. 코난처럼 막 뒷일 생각하고 세세하게 설정하는건 어렵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0:07
    No. 4

    저도 코난을 보면서 저건 실제 인물일 수 없어!! 라고......^^;;
    자연스러움이 최고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서리월
    작성일
    13.01.06 23:43
    No. 5

    전 4번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0:07
    No. 6

    저도....4번이 힘들어요.
    저 원래 성격이 잔인하지 않아서....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3.01.06 23:47
    No. 7

    얼음같이 차갑고 장미처럼 아름다운 여캐가 가장 힘드러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0:10
    No. 8

    저....저요? ^^;; 후다닥......
    그런데 차갑지만 아름다운 여자......남자들이 좋아하는 인물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幻形
    작성일
    13.01.07 00:11
    No. 9

    하지만 나에게만 귀여운 여자이겠죠 ㅋㅋ 나에게도 차가우면...허허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1.06 23:47
    No. 10

    역시나 벗어나서 심리전에 능한 인물이요. ㅇㅂㅇ 어렵죠... 정말 지능으로 압도한다라는 느낌을 주는 것.
    그게 어렵기때문에 대부분의 소설에 주변인물의 지능이 다운되어 버리는 효과가 ㅇㅂ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0:11
    No. 11

    천재와 바보.....가 되어 버리는 부작용이.....슬프네요.
    심리전에 능한 인물을 잘 쓰는 작가분 어디 안 계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幻形
    작성일
    13.01.07 00:12
    No. 12

    스너프대전이었던가,,, 읽을만했던것으로 기억. 지금쯤 웹툰으로 만들고 계시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7 23:22
    No. 13

    지능으로 압도할 필요 없죠...
    상황으로 압도하면 되죠.
    뭐랄까 설명하기 애매한데, 어차피 지능싸움이라 해도 요즘 환타지에 전쟁 말고 나올 게 없으니, 사실 네 부하는 내 10년간 공들여 키운 꼭두각시였다 하는 통수치는 것만 잘 활용하면 두뇌싸움이야 뭐...
    심리전이라 하면 설정해뒀던 희생양의 성격을 다 파악했다고 복선 날린 다음에 너는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계곡을 넘어 협곡을 넘어 산길을 우회해 돌아올 줄 알았다. 하면 요즘 독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어라 얘기가 왜 이쪽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06 23:47
    No. 14

    7이요ㅜㅜㅜㅜㅜㅜㅜㅜ 저번에도 7 골랐던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0:12
    No. 15

    역시 지략가는 힘든 직업임이 분명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3.01.06 23:50
    No. 16

    전 주인공이 먼닭이라... 1번이 가장 어렵군요 ㅎㅎ;
    그래서 극도로 등장횟수가 적다는;; 아 내 주인공 어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0:20
    No. 17

    먼 타조로 진화를.....음.....먼닭도 고충이 있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3.01.06 23:50
    No. 18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0:21
    No. 19

    그.....그렇죠. 분명 어느 인물이나 나 표현하기 힘들겠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비상(飛上)
    작성일
    13.01.06 23:53
    No. 20

    11번이 가장 표현하기 힘드네요. 특히 대화를 할 때 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0:22
    No. 21

    11번 같은 인물로 대화문을 채우면 상대방만 죽어라 이야기하고 속이 터져 버릴 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07 00:01
    No. 22

    7번 제대로 하는 작가 거의 없죠.
    네임드 프로 작가 중에도 만족스러운 책략가 그려내는 인물이 드믈 정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幻形
    작성일
    13.01.07 00:03
    No. 23

    천재캐릭터를 만드려면 작가가 천재이던가 두루뭉술하게 표현하던가 둘중하나이니까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0:23
    No. 24

    네.^^ 저도 7번 인물을 제대로 그려내는 인물은 별로 보지 못한 것 같아 슬픕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幻形
    작성일
    13.01.07 00:02
    No. 25

    7번이겠죠,,,,, 뛰어난 계략을쓰는 캐릭터를 만드려면 작가가 뛰어난 계략을 만들어야하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0:26
    No. 26

    7번에 뛰어난 캐릭터를 만드려면 작가가 뛰어난 지략가여야 한다는......결국 흡연자의 담배각이 비게 만들고 연필 끝이 뭉개져버리는.....부작용이.....^^;;
    저 같은 경우 7번 인물을 쓸 때 추리소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1.07 00:22
    No. 27

    15 같은데..

    엑스트라도 뭘 달리 해야하니깐 ㅁㅁ..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0:30
    No. 28

    엑스트라.....가 은근히 쓰기 힘들더라고요. 손에 검을 잡고 있든 냄비를 잡고 있든 뭘 하고 있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글렁쇠
    작성일
    13.01.07 00:39
    No. 29

    개인적으로는 5번, 7번, 14번 같은 경우일까요.
    5번은 솔직히 저한텐 불가능한..톡 건드려도 울 것만 같은 캐릭터를 쓴다는 느낌 자체를 모르겠달까. 애초에 저나 제 주변 친구들도...무척 활발한지라. 그런 사람을 본 적도 없어서.(드라마나 만화 중에서도 거의 본 적 없는 것 같은.)
    7번은 네. 저번에도 쓴 것 같긴 한데..계략이란 게 작가가 머리가 좋아야 되지요. ㅠㅠ. 그래서 '아크'하고 '로열 페이트'를 쓴 유성 작가님을 무척 존경하고 있습죠. 지략도 꽤 잘 짜시는 편이지만, 일단 뒤통수의 제왕.
    14번....아기들 같은 경우는 잘 쓸 수 있겠는데(제 조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걸 본 따서. 아하핫.) 고딩이나 그런 캐릭터를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표현한다는 건...음...실수투성이인 캐릭터 같은 것을 써야 하는 건가?
    마지막으로 꼽는다면 개그를 잘 던지는 캐릭터라던가..그런 걸 쓰지 못하겠더라고요. 제가 남을 잘 웃기는 체질이 아니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1:19
    No. 30

    연극배우들도 비극보다 희극이 더 힘들다고 그러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수리
    작성일
    13.01.07 13:05
    No. 31

    개그 캐릭터! 정말 동감합니다. 쓰기는커녕 제대로 상상도 안 간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1.07 00:41
    No. 32

    외곬수>외골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1:28
    No. 33

    제가 오타를 냈군요 ^^
    수정하려고 보니 제가 쓴 글이 신고가 되어 있네요(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고치도록 할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18:11
    No. 34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인페스티드
    작성일
    13.01.07 00:45
    No. 35

    10번 어려움. 뭔가 그렇게 썼다 치면. 이거...너무. 작위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좀 자연스럽게 했다치면....너무 일반적이지 않나라는 느낌. 적정선을 잘 모르겠음. 10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1:21
    No. 36

    10번 같은 인물이.....애매하긴 하죠? 언제 한번 10번 같은 인물에 도전해 보고 싶긴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김은파
    작성일
    13.01.07 00:48
    No. 37

    8번이요. 이런 캐릭터는 안 쓰고 싶지만 피해갈 수도 없네요. 인간관계 그리기가 쉽지 않아서 캐릭터 구축에도 어려움을 느끼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1:22
    No. 38

    리더쉽있는 영웅이 별로 없어서....그런걸지도....그래서 전 위인전기를 많이 참고를.....합니다만....
    이런 말이 있더군요. 지도자는 외롭다. 라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Snowsky
    작성일
    13.01.07 00:59
    No. 39

    저 같은 경우는 다 표현하기 쉽더군요.
    군사무적 쓸때는 너무 기준치를 높게 잡아서 어려웠는데.
    요즘에는 필력이 발전했는지, 굳이 소설 쓰는데 인물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아주 잘 쓰겠다고 하면 잘써지고요. 대충 써야지 하면, 대충 써지더군요.

    그냥 대충, 볼만하게 써서 내다팔아야겠다는 생각을 제일 많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1:23
    No. 40

    아.....그렇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헤제키아
    작성일
    13.01.07 01:18
    No. 41

    애니메이션이나 일본만화의 캐릭터처럼 작위적인 성격 설정이 없이 진짜 현실적인 캐릭터를 묘사하는게 제일 어려울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01:25
    No. 42

    현실적이라......그렇죠. 특별한 인물 다루는 것 보다 더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디아크노
    작성일
    13.01.07 02:41
    No. 43

    7번이 작가의 지능 스탯이 딸리는지라 가장 구현하기가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11:44
    No. 44

    역시 압도적으로 7번이 많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여루별
    작성일
    13.01.07 04:05
    No. 45

    저는 8번이랑 14번인것 같은데요 가만히 생각보니 저것들이 생각보다 여러가지 상황이 받혀줘야 멋있어 보이지 갑자기 얘귀여워 라고 말하고 하면 엄청 이상한것 같을것 같다는 생각이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11:46
    No. 46

    역시 인물은 받쳐주는 배경이 중요한....듯 한.....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영웅은 전쟁이 낸다라는 말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07 09:37
    No. 47

    전 1번입니다. 절대 강자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풀어쓰는 게 제게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7번일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11:47
    No. 48

    음. 역시 절대 강자가 주인공이면서 긴장감있는 글을 구사하는 건 힘들죠. 통쾌한 맛은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터프윈
    작성일
    13.01.07 10:16
    No. 49

    제가 본 글중에서는 김용님의 녹정기에서 주인공 위소보가 잔머리의 대가로 나오는데 노구의 작가가 어린 소년이 되어 계략을 잘 쓰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11:48
    No. 50

    찾아서 읽어봐야 겠군요. 전 계략 잘 쓰는 인물을 잘 표현하는 것이 참 부럽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차군
    작성일
    13.01.07 11:37
    No. 51

    7, 8번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둘 다 저에겐 없는 것들이라 생각하기가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11:49
    No. 52

    소설 속 인물은 작가를 따라 간다는.....말이 있지만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반대로 작가와 인물이 반대성향일 수도 있다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키냥냥
    작성일
    13.01.07 12:15
    No. 53

    전 3,5,7,11이요. 이궁 많기도 해라. 그중에 말 없는애를 표현하기가 제일 어렵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17:27
    No. 54

    말 없는 인물의 대화는 전부 ".................." 로 처리해야 할 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ainless
    작성일
    13.01.07 15:18
    No. 55

    저는 7번이 가장 어렵더군요. 문제는 제 소설의 주인공이 7번이라는 점...아직 지략을 쓰는 부분은 나오지 않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17:28
    No. 56

    역시 7번이 압도적인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샆.
    작성일
    13.01.07 16:41
    No. 57

    엑스트라가 가장 어렵습니다.

    ...이름 생각하기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17:28
    No. 58

    이......이름.....이름 짓기 신공은 어디 없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Duvet
    작성일
    13.01.07 18:54
    No. 59

    말을 잘하는 캐릭은 만들어져도 둔재인 입장에서 천재는 만들기 힘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22:03
    No. 60

    셜록홈즈를...... 소환해야 할까요? 역시 천재적인 인물을 만들기는......추리소설가에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07 19:36
    No. 61

    전 2,7,9,15번. 2번: 답답해 죽음.
    7번: 내가 뒤통수 치는 놈을 싫어해서 바로 엑스트라로 만듬.
    9번: 계략 짜내느라 버스타고 도서관 가서 삼국지 뒤져야 됨.
    15번: 이름짓는 시간 아까워서 끙끙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07 19:36
    No. 62

    개인적으로 1번하고 4번이 가장 짓기 쉬운데요, 그 이유는 먼치킨은 꽤 쓰기 쉽고 재미있는데다가 4번은...... 클클클, 제가 이중인격자라서 쓰기 굉장히 쉽습니다. 한번은 올리다 만 소설에 너무 잔인하다고 댓글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22:06
    No. 63

    저는 잔인한 장면을 쓰면서 제가 몸이 떨리는 현상이.....마음이 약해서 그런가 봐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7 22:05
    No. 64

    저도 답답한 것이 싫어서.....제 소설의 주인공 중 데굴데굴 구르는 인물은...없는 듯^^
    역시 배신자는 엑스트라로!! ^^ 한율님도 9번을 싫어하시는 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7 23:19
    No. 65

    개그 캐릭터... 역시 그거겠죠.
    개그 센스 밥말아먹은 저로서는... 나아질 겁니다. 시간이 교사라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8 22:31
    No. 66

    저도 희극적인 인물은 쓰기 힘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08 01:40
    No. 67

    전 개그캐가 좋더라고요. 제일 쉽고. 제가 유머감각이 있어서...켁! 주변 사람들도 활기차고 저도 엄청 활기찬데다 주변 사람들에게 활기 버프를 해 주는 인간이라. ㅋ. 근데 제일 어려운 건 5번이고, 그 다음으로 어려운 건 14번.. 귀엽게 만들 순 있지만. 귀여우면서도 뭔가 하는 캐로 만들어야 하는데.. 아주 꼭두각시처럼 부자연스러운 게 있더라고요..

    ps. 전 개그캐를 넣으면 티나는 게 아니라, 착한 놈이라거나 말수 없는 사람이 더 티나요...원체 개성도 강하고 자유분방한 놈들이 모여있는지라.1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8 22:32
    No. 68

    명랑만화 캔디....^^;; 라든지 로맨스 소설을 추천.....^^;;....쿨럭!
    사실 여자인 저도 5번이나 14번 같은 인물이 힘들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1.08 13:00
    No. 69

    전 다 어려워요... 쓰고있다보면 얜 뭔지...ㅜㅡ;
    개그캐는 쓸 엄두도 안나고요.
    원래 유머감각이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향란(香蘭)
    작성일
    13.01.08 22:33
    No. 70

    히....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