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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주인공이 착하면 됩니다. 염연한 인권유린이죠. 협박을 해서 죽여라, 안그러면 죽이겠다. 어떻게 되든 누구 한 명은 꼭 죽는거 아닙니까 ㅎ. 뭐, 농담입니다.
일단 그 보스가 실력이 좋아서 독극물이나 암살정도는 어떻게 알아차리는 걸로... 그리고 독이나 최면 같은건 상태이상 회복마법으로. 또한 텔레포트는 스타크레프트 처럼. 이동될 위치에 유동성 물체가 있으면 불가능하다고 설정을 하면 어떨까요? 어디까지 저의 생각입니다만... 뭐, 역시 주인공이 착해야됩니다ㅋㅋ 대부분의 소설은 주인공이 착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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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대한 반동을 잔뜩 만들어 두세요.

정신 조작을 하면 시전자도 타격이 생기게요. 그리고 텔레포트. 시야에 없으면 불가능하게 설정을 잡거나, 시전당시 대상이 움직이면 그 반동으로 마력을 역류하게 만들어 버리세요.

제약은 만들자고 한다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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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몸으로 뭔가를 텔레포트 시킨다.
그건 웹툰 '덴마'의 등가치환이네요.
그 능력으로 뇌를 막 돌덩이랑 바꾸죠........

단순 '마법'이라고 하면 전지전능하고,
개인의 설정으로 가자면 제약조건 걸어서 얼마든지 막을 수 있습니다.

돌덩이를 이동시키는 건 텔레포트나 공간이동이 아니라 물질전송에 가깝고.
그 제약 조건으로 물질전송은 이미 마법진이 지정된 장소로만 가능하다고 하면 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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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 겁나게 떨어지면 됩니다.
세계 제일의 마법사가 할 수 있는 버프 도핑 전부 다 걸고 전재산 다 퍼붓고 생명도 버릴 기세로 사용한 정신 지배 마법으로 백치나 일반인 한 명을 겨우 조종한다거나.
마찬가지로 한 10cm 순간이동한다던가.
이론상 가능하다. 하지만 여건이 없다. 이런 식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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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계 마법이라....시전자의 레벨이 상대방보다 낮으면 확률이 낮아지는.(겜판이라서..)
텔레포트요. 시전자와 같이 이동해야 한다는 페널티? (그리고 어디서나 있는 페널티인 좌표 지점이 잘못되면 몸이 찌그러지거나 사라지는..)
그리고 주인공 보정으로 주인공이 히든클래스라서 정신계 마법 저항력 30% 증가! ...옙. 전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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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의 경우는 단계에 따라 적용하는 효과를 다르게하는겁니다. 매우 작은 암시의 경우는 피 시전자는 별다른 증상 없이 그저 누군가가 속사기는정도의 느낌이 들게하는 것이고 좀더 강한 암시는 머리속에 파고들기에 피 시전자가 이상함을 느끼는정도이고 조종의 경우는 피 시전자의 사고를 정지시키기때문에 다른사람이 볼 때 그 사람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하는거죠. 기억제거는 뇌에 대한 영향이기에 기억외에 다른것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그 기억만 지우기위해서 사용하기엔 위험하다하고요.
텔레포트의 좌표를 개인기준의 좌표로 하는겁니다. 즉, 누구나 아는 좌표는 신성제국이나 마탑에서 공식적으로 만든 특정지점을 (0,0,0)으로 잡고서 만들지만 개인이 사용하는 좌표는 직접 새롭게 만들 수 있어서 고유좌표라 칭하고 그 좌표를 해독하지 못하는 한 불가능하게말이죠. 또한 고유마나파동이나 특정 학파 특색의 마나를 가지고있어서 외부에서 유입된다면 텔레포트가 시작되기 직전까지는 중간에 켄슬 할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저는 보통 마법이라 할 때 기본적으로 연산이 들어간다 생각하기에 상대가 카운터를 걸려면 상대방의 마법수식 자체를 파훼 할 수 있어야하는거죠.
근데 정작 중요한건 제가 설명한 것이나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이나 마법에대한 방지책이지 사람에 대한 방지책은 아니죠. 원래 지인을 통한 차도살인을 막을 방법이라곤 두터운 신뢰와 수시로 감시하는것 외에는 없을듯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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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런 정신계 마법에 대한 생각도 없이 막 세뇌시키는 작가들이 무책임한 거라고 생각합니다.ㅇㅅㅇ;;
솔직히 현대기술로도 안 밝혀진 세뇌랑 공간이동을 마음껏 사용하는데 거기 사람들이 멀쩡한 것부터가 아이러니였지요...
마법진을 그려 그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건 그렇다 쳐도...(게다가 기를 사용하는데 입자 형태로 날려보낸 다음 재구성하는 컴퓨터나 있어야 가능할 법한 마법은 정말 말도 안 되죠) 마법진도 없이 바로 옆이라든가 부와악 하는 그런 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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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과학과 마법이 별 관련 없다고 설정하면 그만입니다. 요즘 소설이야 마법을 하나의 과학으로 설명하려고 해서 여러가지 복잡해지거나 하지만 무관하게 설정하면 솔직히 말해서 신비현상이라는 말로 일축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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