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Lv.31 세르미안
    작성일
    13.01.03 00:00
    No. 1

    유명한 신경숙 작가님께서도 선배 작가분들의 작품을 필사하며 소설가의 꿈을 품고 각인했다고 하셨다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실바나스
    작성일
    13.01.03 00:37
    No. 2

    저도.. 필사를 해보아야 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비소리
    작성일
    13.01.03 00:07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3 실바나스
    작성일
    13.01.03 00:38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3.01.03 00:28
    No. 5

    필사라, 그런 방법도 있군요. 뭐, 전 그냥 부족한 채로 즐기는 쪽이지만.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실바나스
    작성일
    13.01.03 00:38
    No. 6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로이팅
    작성일
    13.01.03 00:41
    No. 7

    작품을 잘 골라야 할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실바나스
    작성일
    13.01.03 00:42
    No. 8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글이 있으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까마수투리
    작성일
    13.01.03 01:19
    No. 9

    개인적으로 써먹었던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일단 맘에 드는 작품을 하나 고릅니다. 그리고 그 작품을 윈도우 메모장 파일을 열어서 죄다 옮겨서 타이핑하는거죠. 그걸로 1차 필사입니다. 주의하실 것은 메모장 옵션의 '자동줄바꿈' 항목을 활성화하시고, 엔터키를 '문단이 바뀔 때에만' 사용하시는거죠. 여기까지 1차 필사입니다.
    그 다음으로, 완성된 필사본을 아래아한글의 한컴타자 '긴글연습'으로 불러옵니다. 그리고 타자연습하시듯이 그 글들을 처음부터 다시 쭉, 쭉, 두들겨보는겁니다. 인상깊게 읽은 구절이나 장면 등을 따로 저장해서 불러오셔두 되구요.
    글을 쓰다 피곤하고 졸릴때마다 저는 긴글연습을 이용합니다. 타자연습하듯이 한참 두들기다보면 어느새 졸음이 싹 달아납니다. 그렇게 몸을 풀고 나면 막히던 글이 갑자기 뻥 뚫려서 잘 써지기도 하구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실바나스
    작성일
    13.01.03 07:51
    No. 10

    아,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이군요! 전 처음부터 한글에 쓸까 생각했는데, 메모장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남희성 작가님의 '달빛조각사'를 필사해보려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까마수투리
    작성일
    13.01.03 09:54
    No. 11

    기왕이면 다른걸루 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실바나스
    작성일
    13.01.03 09:55
    No. 12

    음, 베스트 셀러들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까마수투리
    작성일
    13.01.03 11:36
    No. 13

    유명작가의 단편집이나 문학상 수상집이 좋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까마수투리
    작성일
    13.01.03 01:20
    No. 14

    단, 텍스트로 옮긴 파일을 다른 곳에 유포하시면 절대로 안되겠죠. 저작권 위반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치자꽃
    작성일
    13.01.03 08:44
    No. 15

    유명한 판타지 소설을 필사하는 건 큰 도움이 안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3.01.03 10:42
    No. 16

    필사를 하시려면 고전부터 시작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03 12:41
    No. 17

    고전 소설 강추.
    무엇인가 자신만의 틀을 깨기 위해 노력하는 건 정말 좋은 거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03 12:42
    No. 18

    필사라고 한다면 판타지에만 국한해 계시지 마시고, 순수 문학이나 그외 다른 쪽으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3.01.03 13:24
    No. 19

    예전 국어선생님께서 대학교때 시를 배우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처음 나온 숙제가 유명한 시들에 대한 필사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죽어라고 필사하고 나니까 시가 좀 쓰여지더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마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실바나스
    작성일
    13.01.03 18:44
    No. 20

    답변해 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고전 소설을 필사해보려 합니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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