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27 글렁쇠
    작성일
    12.12.23 03:05
    No. 1

    딱 지금 제 경우네요. 저 같은 경우는 있는 약속 없는 약속 다 잡고, 하루를 알차게 보내며(놀며) 지내다가 평일이 되어서 다시 부활! 하는 정도랄까요. 실제로, 지금. 주말 쉬고 평일에 쓸 예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별없는별
    작성일
    12.12.23 03:18
    No. 2

    글쓰는 의욕이 뚝 떨어지면, 책 읽어요.
    좋아하는 작가의 출간물을 보면서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또 불쑥 의욕이란 놈이 찾아와서 책 표지를 읽은 부분에 끼워놓고 덮죠.
    컴퓨터 의자에 앉습니다.
    '아 씨 안풀려.'
    어느덧 한담에 들어와 댓글을 적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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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주아인
    작성일
    12.12.23 04:15
    No. 3

    예설 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저는 책보다는 글을 읽습니다. 혹은 친구들의 재밌는 에피소드들을 많이 듣습니다.
    책이 아무리 지식이 많이 들고 좋아도 재미가 없으면 보기 싫은게 모든 사람의
    간사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뉴스기사보다 중점적으로 웃긴 댓글을 찾아 읽습니다.
    그럼 소설을 쓸때 재밌는 묘사를 좀더 감각적으로 구사할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주아인
    작성일
    12.12.23 04:15
    No. 4

    이건 저만의 비법입니다. 한 번 해보시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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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2.12.23 09:32
    No. 5

    감기 나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모쪼록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좋은 글 쓰시길 바랍니다 +_+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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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굶주리다
    작성일
    12.12.23 13:08
    No. 6

    헤비메탈을 듣습니다.
    어느 샌가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면 타자기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Downhell - karma 영어버전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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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2.12.24 02:41
    No. 7

    제 경우는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죠. 외국 코미디 드라마를 봅니다.
    미국 특유의 말장난을 살짝 한국식으로 바꾸면 나름 괜찮은 표현이 나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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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24 07:49
    No. 8

    집에서 뒹굴거리며 좋은 생각이 떠오를때까지 쓰지 않습니다. 만약 한달이상 걸린다면 그 소설은 망함 ㅠㅠ 왜냐하면 그 후로 쓰려고 할때 쓰기 싫어져서 다른 소설 쓰게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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