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2.12.23 16:23
    No. 1

    제 경험에, 그것은 비단, 프롤로그와 1화만의 문제가아닙니다.
    매 화마다, 그런 위기가 오더군요.
    어느 한편 삐끗하면, 그날로 바이바이입니다.
    한편한편 최선을 다해 떡밥을 투척하지 않으면 곤란하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주아인
    작성일
    12.12.23 16:31
    No. 2

    떡밥투척!! ㅋㅋㅋㅋㅋㅋㅋ 독자들의 시선을 낚아라는 소리로 듣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2.12.23 16:31
    No. 3

    그리하여 떡밥만 많이 투척하고 회수를 안 하기도 하지 않나요...?
    그렇게 연중 또는 완결되어 버리면 독자로선 너무 허무해요.
    필요한 떡밥만 있으면 될 터인데... 매화마다 필요하다니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키냥냥
    작성일
    12.12.23 16:56
    No. 4

    읽다가 뜨끔; 전 중도하차하는 타입이라ㅇㅁ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2.12.23 16:56
    No. 5

    예선을 통과해야 본선에 발이라도 들이밀어 보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12.23 16:58
    No. 6

    2-3줄 정도 읽고 결정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Donovan
    작성일
    12.12.23 17:06
    No. 7

    대부분 글의 목적과 주제 등은 대략 5화 내외로 결정되지 않나요?
    한 5화정도 읽어보고 이건 좀 아니다 싶으면
    중도하차 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2.12.23 17:49
    No. 8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게 인터넷 연재의 맹점 아닐까요?

    예전처럼 책 한권단위로 글을 판단하던 시기에는 그리 많은 떡밥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대여든 구매든 일단 책 하나를 산 사람은 책 한권을 속독이든 정독이든 어쨌든 다 읽어보고 판단하죠 정말 개판인 경우야 처음 약간 보고 덮어 버리겠습니다만.....

    근데 평균 책 열장에 해당하는 일회분량
    사실 이야기 전개상 열장 정도는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건데....

    ......................전체 이야기를 단지 한 회의 이야기만으로 모두 평가하게 되버리는것

    .........................저는 불만입니다!

    절대 제가 연독율 떨어져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그렇지만 저 역시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건 제가 몸담고 있는 현실은
    인터넷 연재거든요 ㅠㅠ
    어쩔 수 없어요 엉엉엉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주아인
    작성일
    12.12.23 17:53
    No. 9

    아인도 엉엉엉 ㅠ_ㅠ.... ;ㅅ;......ㅠ0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2.12.23 17:56
    No. 10

    ㅠㅠㅋ 울지마요. 토닥토닥. 엉엉.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주아인
    작성일
    12.12.23 18:30
    No. 11

    울지말람서 왜 울고 그래요 ㅜ0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2.23 17:54
    No. 12

    안읽는건 프롤로그도 끝까지 안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흥미를 끌지 못해도 부드럽게 읽을 수 있다면 좀 보지만 그렇지도 못하면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주아인
    작성일
    12.12.23 18:30
    No. 13

    적안왕님 글에 뜨끔한 나머지 아인의 유리멘탈이 털리고 있습니다. ㅠㅁ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2.12.23 18:56
    No. 14

    저는 보다가 마음에 든다 싶으면 다 보는데 기준이 랜덤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12.23 18:58
    No. 15

    이미 알고 계시네요. 1,2화 중요하죠.
    뒤에 가면 재밌어지면 뭐해요. 처음부터도 재밌어야죠.(저도 그게 안 되서 문제..) 저 같은 경우에 2~3회까지 살피는 편입니다. 보고 아 나랑 맞겠다 싶으면 봅니다. (그리고 선작 추가, 추천 찍고 댓글 달기 시작)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매 편마다 재미가 있을 수는 없습니다. 흥미가 떨어지는 편도 있을지 모르고 매 회마다 정말로 재미있게 쓰는건 어렵거든요. 저에 비추어보자면 앞부분에 보았던, 내가 꽂혔던 큰 재미. 그것에 크게 매료되었기 때문에 가끔 재미없는 부분이 나와도 '잠시 쉬어가는 거고, 재밌는 부분이 곧 나오겠구나.'이러는 심정으로 봅니다.
    (근데 보면 여기서 조회수가 서서히 떨어지죠. 갑자기 몇백 수준, 절반으로 까지는 게 아니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프롤로그 중요합니다.
    프롤로그는 일종의 대문 역할이거든요. 근데 보면요 프롤로그 안 읽고 바로 본문부터 시작하는 분들 있어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 프롤로그 잘 쓰고 흥미있게 쓸 자신이 없어서 아예, 날려버리고 바로 본문으로 시작하고요. 거기에 또 잘 적응하는게 독자분들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간결
    작성일
    12.12.23 19:50
    No. 16

    저같은 경우는 그냥 쓰고싶은데로 씁니다.
    내용을 재밌고 자극적으로 바꾸는건
    나중에 수정해나가면서 고칠수 있는 거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안읽나?
    라고 종종 생각도 합니다만
    아직은 아마추어라 제 만족을 위해 글을 쓰는 단계니까라고
    스스로 위로하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2.12.24 00:16
    No. 17

    일단 읽고보는거죠 저같은 경우에는 다른분들이 추천하신 작품위주로 일단 프롤로그부터 쭉 읽고 재미있으면 선호작등록하고 별로면 그냥 안읽습니다 보통은 많아도 5화 전에 재미있는지없는지 알수 있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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