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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글쓰기를 새창으로 띄워놓고 미리 홍보글을 만들어 놓은 다음, 글을 쓰던가 인터넷을 보며 주기적으로 한담을 확인합니다. 기회가 생기면 바로 클릭!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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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재글에도 스피드가 필요하죠. 연재주기가 길면 잘 안 기다려주시니까요. 아, 갑자기 안구에 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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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정말 필요한 녀석이긴 해요. 하지만 수요가 있다고 공급이 되는 건 아니니...
요즘은 손가락에 감속기를 달아놓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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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홍보할 땐 홍보글 다 써놓고 다른 글 세 개가 차기를 기다려요.
올리기 전에도 확인! 올린 후에도 확인! 간발의 차로 놓친 적도 여러 번 있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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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를 안하면 됩니다.
아, 너무 이성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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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주일이 지나고 시간 보고, 글 위치 보고 지금이 좋겠다 싶으면 지르는 타입입니다.(홍보글은 복사된 걸로 준비되어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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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홍보포기. 글 열심히 써서 추천을 기대하기로 했으나..... 역시 필력의 한계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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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분량이 안 되어 홍보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현재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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