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2.21 17:56
    No. 1

    그 세계관 차용하기로 해놓고.
    1. 독창적이랍시고 세계관 타파.
    2. 설정을 기억 못해서 난장판.
    3. 혼자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여 또 난장판.

    결국 자기 자신만의 세계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양산형A
    작성일
    12.12.21 18:00
    No. 2

    설정을 짜는 것도 글쓰는 재미중에 하나라서 그걸 포기하시려는 분이 계실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스텝.
    작성일
    12.12.21 18:01
    No. 3

    여럿이 함께 토론해 가며 설정 짜는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21 18:04
    No. 4

    제 나름대로의 생각입니다만, 이러는 건 어떨까요. 기존에 엘프, 드워프, 오크, 트롤, 오우거, 등등 너무 식상하지 않습니까? 그냥 그런 전부다 지우고, 새로운 세계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가령, 개구리 종족, 곰이나, 호랑이 종족 등, 을 만들어 좋고, 특정 종족만의 특화된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지오. 여타 종족이 사용할 수 없는 그런 능력을.
    예를 들어, 휴먼은 무기를 주로 다루며 백마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흑마법은 사용이 불가능 하다. 개구리 종족은 제작이 및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전투에 매우 약하다. 라는 식으로 말이죠.
    어쩨 써놓고 보니 무슨 게임의 세계관 같군요 -_-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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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2.21 18:06
    No. 5

    찾아보면 문피아 내에도 그러한 세계관이 어림잡아 100개는 있을 겁니다.
    제 세계관만 봐도 그렇네요 ㅡ.ㅡ
    인간 로데크 바드락 모르 셀레나 투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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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21 18:09
    No. 6

    아 그렇군요.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21 18:08
    No. 7

    ps. 추가적으로 흑마법, 너무 사기적이니. 대륙에서 떨어진 외딴 섬에서 자연에서 생성되는 특정 에너지가 모여 쿠쿠리라는 생명체가 만들어진 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 수는 매우 극소수 이고, 또한 마법을 사용할 수록 정신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명을 줄어든다고 하면 마법 난사는 못할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_- 그냥 주절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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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2.21 18:10
    No. 8

    하지만 정력과 수험생에 좋으면 멸종합니다.
    수가 적어서 보호종 그딴거 없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21 18:12
    No. 9

    ㅋㅋㅋㅋ 역시 휴먼이 관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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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SlimeF
    작성일
    12.12.21 22:07
    No. 10

    아저도 그런거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나온결론이 위키백과같은 설정백과 페이지를 만들고 그곳에서 위키처럼 항목추가나 수정에 자유도를 어느정도 부여하는 방법이였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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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2.21 22:25
    No. 11

    설정에 대한 해석이 달라 결국 다른 설정이 되버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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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호강해
    작성일
    12.12.22 08:52
    No. 12

    - 강철남2호님처럼 개인적 측면에서 거부 요소도 주요할 것 같지만 전 그에 더해 조직적인 차원에서 문제도 있다고 봐요.
    - 협력해서 뭔가 작업을 하려면 필연적으로 조직이 생겨나고, 그 조직하에서 구성원들이 원활하게 협력을 할 수 있으려면 반드시 조직력에는 구속력과 강제력이 있어야 해요. 아니면 그에 준하는 리더의 리더쉽이 있던가요. 블리자드같은 유명 게임 업체에서 작가들이 세계관을 구성하고 협력할 수 있었던 건 작가들이 그러한 조직에 소속되어 있었던 덕분이라고 봐요.
    - 반면 문피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경우는...그렇지가 않은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의논하여 세계관을 구성할 때 서로 의견을 조율해야 하는데 서로 양보를 안 하면 파토나고...(회사가 아니니까요...) 만약 합의되었다하더라도 나중에 실제로 작품으로 쓸 때 작가가 합의된 세계관을 변질시킨다면 달리 제제할 방법도 없고...(회사가 아니니까요...)
    - 물론 문피아에서 몇몇 작가가 공동으로 세계관을 구성하는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그 세계관이 매력적이란 전제 하) 역으로 그 세계관을 모태로 한 지식·정보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체로 성장할 수도 있으리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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