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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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알닫어
- 12.12.15 01:5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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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12.15 02:2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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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12.15 02:2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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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수협(手俠)
- 12.12.15 02:5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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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Tant
- 12.12.15 03:4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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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플라스마
- 12.12.15 06:2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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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후회는늦다
- 12.12.15 08:2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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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로도토스
- 12.12.15 12:37
- No. 8
제말이요.. 가격책정을 얼마로하든 어떻게하든 비싸다고 징징거릴분은 징징거리게 되어있습니다. 대체 편당 100원이 비싸다고 하는데 그럼 얼마에 해야 만족이란게 있을까요? 결국 그런분들이 원하는건 '리미트 0' 원 이에요. 만족따위는 없어요. 그저 한없이 0에 수렴하길 바랄뿐이죠.
아무도 돈주고 사서보라고 강요안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자체가 참 잘못되어 있지요. 소프트웨어 시장보세요.. 게임cd한장, 문서프로그램하나 5만원~25만원 하면 '미쳤냐? 왤케비싸?' 이러면서 너무 비싸서 못쓰겠다면서 토론토등에서 다운받아쓰죠. 마치 '너무 비싼게' 자기가 불법 다운로드 이용하는걸 정당화 시켜주는 것처럼. 하지만 너무 비싼건 안쓰면되는 겁니다. 돈이 없으면 못쓰는거고요. 그걸 이해하질 못해요. 무슨 세살베기 아기들처럼 자기가 어떠한 것을 향유하지 못한다는걸 인정을 못합니다. 성인이 됩시다. 비싸서 지불하기 싫으면 안쓰면 되고, 지불할 수 없으면 못쓰는 겁니다. 이 자명한 사실부터 인식해야죠.
특히 이북같은건 100원 1000원 이런 어린 친구들도 '내려면 얼마든지 낼수있는' 가격이지 몇십만원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유치한 문답으로 불만표출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딴 돈 얼마든지 낼수있는데 수준에 비해 비싸다' 라고 툴툴거리면서 가격투정을 하는게 정당화되버리죠. 보지마세요. 안보면 가격 떨어집니다. 안보면 수준미달 작품은 도태됩니다. -
- 은서율
- 12.12.16 00:4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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