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조절과 꾸준하게 쓰는 것. 이 두 가지가 가장 어렵지만, 지켜야 할 것들이죠.
처음 썼던 글과 요즘 쓰고 있는 글을 비교해 보세요. 엄청나진 않아도 달라진 점이 보이실 겁니다.
다들 그렇게 성장해 가는 거라고 어디서 주워 들었습니다.
유치하게 보이는 글에 한 번 오그라들어보면 힘이 날지도 몰라요ㅎ
제가 독자님께 선물받은 책에 이런 내용이 있어요.
"나는 영감이 올 때만 글을 쓴다. 그래서 나는 매일 아침 9시에 영감이 반드시 내게 오게끔 한다."
-영감도 영감이지만, 글 쓰는데에 필요한 시간을 정해 둔다는 얘기로 해석되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계속 써라. 결국, 이것이 최상의 충고이다." 라는 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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