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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흑..
공감가네요
게다가 글 올리고나면 뭔가 허전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비교도 해보고
내껀 무언가 2%가 부족해보이고
그러다 수정해도 맘에 안들고
댓글도 없고 조회수도 적은 거 보면 내 글이 잘못된 것 같긴 한데
아무리 수정해도 맘에 안드는것 같고..
뭐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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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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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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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건 정말 최고의 기쁨이자 최고의 고통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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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운동-글쓰기라는 하루일과는 주 5일정도 이어지다 보니 이제는 습관처럼 쓰네요...
갠적으로 회사에서 싫어하는 선배나 팀장을 악인으로 등장시켜 죽이는 재미도...ㅎㅎ;;;;

그냥 일기쓰는 것처럼 쓰고...일단 고민하지 않고 재고와 퇴고 할 생각으로 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하지만 연재를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고통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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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5번 하고 싶어요. 그런데 5번을 하면 또 글을 쓰고 싶어 좀이 쑤실 걸 알기에
어쩔 수 없이 참고 또 참고 작가라는 거창한 입장에 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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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전 2번의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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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번을 병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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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1,2,3,4,5,1,2,3,4,5, 를 하고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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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제일 낫네요. 2번도 가끔 씁니다. 3번은 지나친 부작용을 수반하므로 지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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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무지회에 가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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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 말고 다른건 암것도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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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포기하고 무념하게 살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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