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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말 연참대전을 한다고 해서 글을 더 확 읽어주시고 그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지난 번 연참대전 참가할 때보다 이번에 더 그걸 여실히 느끼네요.
그래도 이미 시작한 거 어쩌겠어요. 힘내야지요. 마음 다부지게 드시고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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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억...그래도 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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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문피아에서 연참대전 참여한다고 없는 조횟수가 늘어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끝내고 나서 목록 맨위에 고정되고 나서는...
뭔가 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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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 토닥.
연참대전에 기대하셨던 만큼의 눈에띄는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도 자학은 하지 마세요.
시작한 일, 끝을 내고 뒤돌아 보면... 하던 중에는 안 보였던 것들이 보이겠지요^^
쓰자마자 하나의 스토리를 가지고, 한번 적은 것이 인기가 있고, 본인 보기에도 흡족한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저도 마찬가지고, 우리는 그저 그 소수가 아닐 뿐이니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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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포기를 하고 글을 쓴다면, 무슨 소리를 듣더라도, 어떤 결과가 주어지더라도 슬프지 않으니, 애석할 것도 없어서 좋습니다.

다만 동기부여조차 안 된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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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대전... 이번엔 너무 많아서 뭘 읽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번에 한 20명 정도 할때는 제목보고 괜찮으면 프롤보고 나쁘지않으면 연참중이니 선작했는데...
이번은 50명 ㅎㄷㄷ
일단 한 20명 선으로 떨어질때까지는 관망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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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는 꼴지 다음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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