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5 10:37
    No. 1

    제가 처음 소설을 썼을 때에는 소제목을 없에고 0. 1. 2.로 붙였습니다.
    그 편이 편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2.12.05 10:58
    No. 2

    그렇게 아예 소제목을 안 붙여버리는 방법도 있겠지요. 하지만 어쩝니까? 이미 붙여버린 것을 ㅠ_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5 11:43
    No. 3

    제가 제 소설 밑에
    제목 붙이는 법에 대해 잠깐 언급을 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글을 다 쓴 다음
    그 글을 한꺼번에 포괄해낼 수 있는 제목을 도출해서 씁니다.
    그래서 글을 다 읽은 뒤에 제목을 보면
    아 이 내용이 이런 내용이었지 하고 알 수 있도록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2.12.05 11:53
    No. 4

    제가 그렇게 쓰고 올리고 있습니다만, 그 포괄하는 분량이 너무 대중없어서 챕터로서의 역할을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고민을 하는 것이지요.

    제목을 붙이자면 못 붙일 것도 없지만, 의도가 충분히 전해지지 않은 소제목이라면 아예 빼버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ㅎ

    그런 면에서 엑시님 글은 정리가 잘 되어 있더군요. 부럽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12.05 11:15
    No. 5

    좀 간지력이 있는 대사를 소제목으로 활용하는 것도 꽤나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2.12.05 11:19
    No. 6

    제 글 자체가 그리 간지있는 부분 찾기가...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5 11:22
    No. 7

    전 그래서 소제목 자체를 안넣는다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slowly
    작성일
    12.12.05 11:37
    No. 8

    글 내용을 대표할 만한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제목으로 어울리지요ㅎ
    가령 많은 화가 비슷한 흐름으로 간다면....
    독수리(2)
    독수리(1)
    이런 식도 괜찮겠져?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2.12.05 11:50
    No. 9

    음.. 그것도 괜찮겠네요. 생각도 못했던 말입니다.
    확실히 괜찮습니다.
    지금 제 서재 공지란에소제목을 붙일지, 말지에 대한 의견상담을 남겨놨는데, 만약 계속 붙이게 된다면 이 방식을 써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별없는별
    작성일
    12.12.05 13:37
    No. 10

    저는 소제목으로 문장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예를들면,
    꽃처럼 어여쁜 아이, 겨울에 오고 가다, 하얀 꽃송이들 처럼, 흩날린 사랑................
    쭉 이런 식으로 말이 이어지는 소제목을 지어보고 싶었는데
    내용에 부합되는 소제목이 되지 않아서 포기했어요.
    한번은 해보고 싶어요 ^^ 소제목으로 또다른 메세지를 숨겨 놓는 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2.12.05 13:51
    No. 11

    저는 한문과 그 옆으로 윤예설님이 말하는 문장해설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본래 제 글 테마에 맞는 이야기를 쭉 쓰지만, 각 챕터는 또 별개의 소제목이 개별적으로 전체테마와 맞물려있습니다. 처음 소제목을 이런 식으로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만...현재 죽을 맛입니다.
    그래서 아예 빼버릴까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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