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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글을 보는 입장에서는 곤욕이네요. 설명서가 있다면 획득하는 방법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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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좋은 점이 하나도 없는데...하나라도 있다는 분이 있다니 다행이려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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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입장에서는 A라는소설을 읽을려면 그작가님의 블로그로들어가야하는데 B작품을보기위해서 a작가님 블로그나와서 다시 b작품 작가님블로그들어가야하고 불편해요 인터페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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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을 눌러서 선호작을 띄우거나, 작가목록을 띄우면 이전처럼 쉽게 푱푱 날아다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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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려는 입장에서는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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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키를 이용한다면 전과 같이 옆에 나온 작품목록으로 이동 가능하겠고.. 오늘은 아예 처음부터 목록이 나오더군요 접속하니. 그렇다면 책갈피가 약간 오락가락 하는 것 빼고는 글읽는건 리뉴얼 전이랑 크게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플래시 기반이라 글이 영어로써지는거 빼구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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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한글문서로 작성하고 복사한 후에 붙여넣기를 해야하는 불편함. 곧 수정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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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을 눌러도 새글 순으로 나오는게 아니라서 엄청 불편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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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 순으로 나오는데요?
엔 누르면... 안 나온다는 게 이해가 안 갑니다.
디폴트가 최신정렬인데 그게 안 된다니요? 정말 확인해보신 건지요?
청천은하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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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 지금 불만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리뉴얼 자체가 너무 새로워서 적응하지 못하고 있점이 큰거 같습니다.

이번 리뉴얼의 강점은 우선 검색해서 일일이 찾아보지 않고도 다른 사람들의 글을 다 모아서 한곳에서 볼수 있고 서재라는곳이 있어서 아주 쉽게 글을 정리할수 있고 소통이 더 잘되는거 같습니다.

무었보다 숨은 진주같은 글들, 특히 인기가 있는 글을 쉽게 발견할수 있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지금 사이트를 일부러 돌아다니면서 과거와 비교해보고 얼마나 불편한지 재고 있는데
처음엔 불편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편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아직 완벽하진 않고 맘에 안드는점도 있지만 불평불만 하기 보단 우선 차분히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글도 읽어 보고 써보면 확실하게 이 리뉴얼의 장점과 단점을 알수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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