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81 가나다라사
    작성일
    12.11.17 02:49
    No. 1

    1.주인공만 어딘가 특별하다.
    2.대리만족?
    3.둘리의전설님 말대로 강한놈 깨고 더 강한놈 깨고 더 더 강한놈 깨고 ...
    4.투명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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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까망인
    작성일
    12.11.17 02:53
    No. 2

    강무님이나 건드리고고님 작품을 보시면 대충 이런느낌이 먼치킨이구나 알수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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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서리월
    작성일
    12.11.17 03:25
    No. 3

    1번. 어떻게든 주인공을 초사이언으로 만들면 됩니다.
    2번. 대리만족, 통쾌함.
    3번. 전설님 말씀이 맞는듯...
    4번은 패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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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나라연2
    작성일
    12.11.17 03:54
    No. 4

    1.원래잘났다. 기연을 만났다. 환생했다. 여기오니까 수퍼맨이다.
    2.능력이 되니까 시간을 끌거나 머뭇거리지 않는다.
    3.적을 모두 뭉개거나 혹은 친구나 부하로 만든다
    4.선베10위 안에 들었던 대부분의 문피아 소설.

    환생만 해도 사기.
    근현대 세계사 전공자가 1780년쯤 태어난다면 세계정복도 할 수 있음.


    5.왠만하면 역사물/현대물로 쓰지말것.
    요즘에는 지식이 예사롭지 않은 독자분들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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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명소옥
    작성일
    12.11.17 04:59
    No. 5

    1. 먼치킨 이즈 깽판!

    2.하렘!! 무차별 파괴행위! 한명을 지키기 위해 세계를 전부 적으로 돌리는 각오! 세계정복! 멋대로 고고씽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대리만족? 세간의 시선을 무시하고 스스로의 정의나 신념으로 밀어붙이는 열혈! 세간의 모든 상식을 뒤집는 냉철함 정신력! 악의로 스스로를 감춘 선의! 왠지 간지 넘치는 강한 개성의 주인공의 칼있으마(!)하는 모습! 여러 단점을 지녔지만 뭔가 팍하고 동감이 되거나 진지할 때는 해버리는 주인공의 모습.

    3.깽판 이즈 룰 브레이크!!!!(상식과 개념은 다른세계로 보내버리면 되요! 쉽죠?) 스토리가 꼬이면 등장인물을 전부(혹은 대부분) 죽여서 풀어버리시는 분도 있지만, 사랑스런 캐릭들이 그렇게 사라지면 독자는 웁니다? 뭐니뭐니해도 돋는 중이병 설정과 절묘하게 이어지는 내용이 중요!

    4. 개념있는 먼치킨으로 고렘님 작품(좌도방문,살인기계,신공절학,테페른의 영주 등등), 김강현님의 신 시리즈(투신,마신(신씨리즈 중 마신은 강력추천!),천신,거신) 등등. 불후의 명작인 '가즈 나이트 시리즈', 폭염의 용제를 쓰고 계시는 김재한님 작품들 등등 좋은 작품들이 많답니다! 뭐, 무조건 깽판 먼치킨이라면 흔하게 볼 수 있으니 아무거나 팍팍 강할 거 같은 제목으로 골라서 보시면 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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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광인입니다
    작성일
    12.11.17 05:25
    No. 6

    1.강하다, 바르던 말던 자기 신념대로 흘러간다.
    2.물리적인 강함에서 정신적으로 강해지는, 강하면서도 성장하는 모습
    그리고 신념에 대한 확신과 과감한 행동 그러면서도 '윤리'적인 모습
    3. 작가님 마음대로
    4. 참고는 좋으나 처음부터 개척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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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17 05:30
    No. 7

    1. 주인공은 '최강'이며, 어떠한 경우에든 인정보다는 스스로의 뜻대로 모든 것을 이루고 이끌어 나간다.

    2. 재미.

    3. 재밌으면 다 됨.

    4. 개인적으로는 마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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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12.11.17 05:42
    No. 8

    개인적으로 먼치킨물 좋아합니다.
    그런데 개념있는 먼치킨을 좋아합니다.
    개연성이 충분히 뒷받침 되야 한다는 거죠.
    그래야 독자들도 주인공이 강한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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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미니스타
    작성일
    12.11.17 06:44
    No. 9

    먼치킨의 기본은 적수 없음. 혹은 적수= 최종 보스입니다. 먼치킨이 이리저리 얻어맞으면서 빌빌대면 그건 먼치킨이 아니죠

    보통 먼치킨물에 기대하는 것은 통쾌함입니다. 주변의 방해에도 거침없이 밀어붙이는 힘을 보며 대리만족하는거죠.

    스토리는 보통 깽판과 강적처단위주이고 영지물이라면 세계정복으로 방향을 잡으면 됩니다. 전장에서 나님 등장! 해서 칼질 한방에 수백 수천씩 쓸어버리는 게 보통이죠.

    이쯤되면 먼치킨의 극의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다고 봐도 되겠지만, 참고자료로 투명드래곤을 보시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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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칼레이드
    작성일
    12.11.17 07:45
    No. 10

    4. 먼치킨도 잘쓰시는분이 하면 다르다는걸 보여주는 이수영님의 '사나운 새벽'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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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막차
    작성일
    12.11.17 10:01
    No. 11

    고대의 먼치킨물이라면 가즈나이트 비상하는 매 데로드&데블랑 등이 있지요. 한국형 먼치킨물의 시초수준이 아닐까요... 뭐 이수영님 소설이라면 쿠베린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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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2.11.17 10:13
    No. 12

    먼치킨이라면....우선.

    전략전술 머리굴리기 필요없이 뛰어들어서 닥치고 무쌍찍으면 모든걸 끝낼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하시면 거의 맞습니다.

    투명 드래곤을 읽어보세요. 그 스토리에 살을 붙이고 묘사를 더하면
    평범하게 스케일 큰 판타지 먼치킨 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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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2.11.17 11:57
    No. 13

    검색창에 'GM미온 시'라고 쳐보세요 그럼 대략 8~12절가량의 시가 나옵니다. 먼닭을 아주 잘 설명한 먼닭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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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17 18:07
    No. 14

    댓글에 분노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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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11.18 02:16
    No. 15

    1번같은경우 무공이나 기연이나 있지만 그건 어차피 사소한 계기일
    뿐 강해지는 정도는 어차피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무공개발이라던가
    기연자체를 스스로 만들수 있지요
    본인이 얼만큼 힘을 지향하느냐에 다를뿐 크게 법칙 이라고 하는건
    없지요

    2당연히 기대하는건 모슨소설도 그렇지만 대리만족이 주겟지요
    그리고 거기에 오는 시원함과 통쾌함이죠

    3 스토리 라인은 만들고 싶은것 만들면 되는건 아닌가요.

    싸우는 대상이 누가될지는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먼치킨이라고 하면
    밸런스 붕괴로 유명하죠 처음부터 최종보스를 쉽게 잡을수도 잇고
    아니면 대등할수도 잇지만 절대로 패배하지않고 상대방을 농락할만한
    위치에 있어야지요.

    윗분 의견중에 드래곤볼이나 가즈나이트 예를 들었는데 그런 애들은
    그세계에서는 대응할수 잇는 적들이나 신들이 있기때문에 먼치킨이
    라고 불리기는 애매하죠.
    차라리 손오공이 나루토세계관에 간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스토리 진행은 적이 구축한 세력을 하나하나 부수면서 진행하는 방법
    도 잇고 주변친구나 히로인들을 강하게 만들어 적과 대치할수도 있고
    복수물 이나 영지경영 아니면 성장형식으로 작은적부터 싸우면서
    나중에 나오는 흑막및 보스까지 잡아가는 식의 전개등이 있겟네요.
    현대물로 이야기하면 기업및 재벌및 상층세력들이 약한 세역억압하
    다 주인공의 등장으로 역으로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진행하는것도
    잇겟네요

    4 추천작은 김강현님의 소설 대부분이 먼치킨이긴 하지만
    마신과 뇌신을 추천하고 싶네요
    아니면 홀로선별님의 무적영웅 대륙가르다나등 이분 작품이 시원함과
    통쾌함을 보여주네요
    장백산님의 제왕같은 작품이 이런 재미와 통쾌함 시원함 그리고 대리
    만족을 주는 작품입니다
    전혁작가님의 월풍도 그런 작품입니다
    다른 작품들을 추천을 바라다면 얼마든지 작품을 나열할수 잇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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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우울한날
    작성일
    12.11.18 14:18
    No. 16

    1.처음부터 강하게 나오거나 (판타지 이계귀환,현대물 일인전승, 무협 기연 혹은 특수한 목적으로 길러진 무인[마교 등 무림전복을 노리는 무리들]) 성장물(대부분 초반에는 머리로 싸우다가 후반가면 깽판이 대다수지만..) 정도?

    2.아무래도 통쾌함이죠. 주인공이 고통받거나 일이 안풀리거나 하면 가끔 짜증날때 읽으면 좋을 그런 소설?

    3.주인공 무쌍 찍는다고 다른 적을 멍청이로만 안만들었으면 좋겠어요.

    4.[ 페이트노트 ]님의 [ HerooftheDay ] 판타지로 부터 1000년 뒤 유일하게 마왕을 무찌를 수 있는 영웅의 이야기 입니다~. 1부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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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카리수마
    작성일
    12.11.18 20:25
    No. 17

    먼치킨의 꺵판은 제대로된 깽판이어야함. 꺵판이 소심하면 그건 먼치킨물이 아님. 또한 주인공의 깽판은 상대측의 상상을 뛰어넘어야함. 일종의 기습. 똑똑할 수록 잘 당하게 설정을 하면 개연성이 그나마 살아남. 그렇지만 그것도 한 두번임. 최강임을 공인받고 절대자의 위치에 서면 할 수 있는 건 대부분 2개임. 더 강한 적 혹은 은퇴. 여자관계 좀 엮어서 잘 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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