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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가끔 이렇게 글 이동이 있을 때마다 궁금한 건데,
그냥 한담에 어울리는 글을 썼어도 닉이 연관되어 있거나 하면 그냥 일괄적으로 이동하더라구요(...)

당장 제가 올린 연애가 계륵이라는 글만 봐도 평소 연담에 올라와도 이상하게 하나 없는 글이고, 본문 자체에는 별다른 문제도 없거든요. 이번 사태와 지나친 연관성도 없고요.

그냥 객관적으로 판타지 무협에서 연애요소가 왜 계륵인가...에 대해 쓴 거라.

물론 운영진들이 그런 걸 일일이 확인해서 글 이동하는 건 여러모로 현실적 문제가 있겠지만... 가끔은 좀 -3-;;;한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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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글 올리다가 봤는데 게시글이 사라졌네요. 아무튼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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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관련이 있는 경우, 어느 하나만 연관이 적다고 빼놓으면 거기에 다시 불만을 갖는 분이 나오기 때문에 선별 이동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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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님// 네, 아무래도 현실적인 문제가 있겠죠. 솔직히 일일이 다 파악하는 것도 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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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을 살립시다! 거기 진짜 이상해졌거든요. 예전엔 지금 연담글에 올라오는 정도의 글들도 많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정치판이 되어버렸습니다.
제발 토론마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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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잠자고 있던 워리어를 깨워서 전의를 불태우고 있었는데, 정마님이 찬물을 드리부어떠염.
피시식... 불이 꺼졌당. 배고프당. 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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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77님//
핫이슈에서 불태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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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안왕님. 핫이슈는 거리상 넘 멀어서 그곳까지 가기 귀찮아염.ㅡㅡ;;; 그것이 얼마나 노동인데... 그 시간에 백수는 바닥이나 뒹굴레여.
딩굴~ 딩굴~ 딩굴~ 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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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루 키보드를 벗삼아, 천하를 좁다하며 주유하였거늘. 이제 어디에 이 한몸 뉘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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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졌어요. 재미있는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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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님 여기서 뒹굴지 마세요 어서 저에게 새로 읽을 꺼리를 주십시오
어서 새로운 n을 보고 싶습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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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한자님의 댓글 보고 빵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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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미 님. 그러게염. 딩굴지 말고 빨리 글써야 하는뎅... 아마, 연초부터나 글쓸 짬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거짓말을 던지고 백수는 휘리릭~ 도망칩니다용.
(((((((((((((((((((((((( ㅡ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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