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1.05 23:18
    No. 1

    제가 소설에 넣는 시는 보통 중2가 돋아요. 사실, 프랑스랑 영국 기사도 문학에서 따 온 거긴 하지만 그 동네과 원래 좀 중2중2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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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2.11.05 23:31
    No. 2

    체셔냐옹님// 그렇게 따지면 단테의 신곡은.. 중2중2해도 상관없어요. 시의 첫인상이라는게 사실 그렇게 엄하지 않거든요. 그냥 아 저 애 저게 뭐야?가 싯감이 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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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코나투스
    작성일
    12.11.05 23:34
    No. 3

    국문과입니다. 시인도 몇 분 만났었죠. 시 좋아합니다. 시평도 하고 학습도 하고 미학부터 철학 시론 등등 많이 공부해요. 재밌거든요. 그건 그렇고 삼행시를 시라고 표현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겁니다. 어쨌든 글쓰신 분도 문학과 관심이 많으시다면 국문과도 재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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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2.11.06 02:32
    No. 4

    문창과 예정하고 있는데 정말 맘에 드는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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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일화환
    작성일
    12.11.06 07:44
    No. 5

    그 맛은 좋긴 한데 너무 어렵습니다.....계속 씹어야 해요. 목구멍으로 바로 넘어가니 맛을 보기엔 제가 너무 느리고 잡아두려고 하면 부드러움을 못 느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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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2.11.08 22:23
    No. 6

    다른것보다 시의 함축의미를 저는 A라 생각하고서 막 열심히 썼는데 다른사람들은 B도아니고 C라고 보는거죠ㅠㅠ
    정말 시의경우 해석하는 방법이 천차만별이라 가깝지만 직접 손을 대기 전까지는 너무나도 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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