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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작권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함부로 BGM을 넣어서는 안 됩니다.
(자작곡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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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어떤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자동재생되는 큰 음악소리에 당황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좋아할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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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재생만 아니라면 전 좋아합니다. 가끔 소리나면 곤란한 상황에서 BGM 나오면 꽤 당황하죠... 문피아 쪽지 시스템 알림음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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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체적으로 좋은데...한새로님 말씀대로 저작권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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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BGM(꼭 집어 말하면 자동 재생되는 BGM)에 질색합니다. 글에 더 효과적으로 몰입하게 해준다는 점은 인정하며, 또 그것을 반기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강렬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 거부감을 억누를 정도로 잘쓴 글이라면 투덜대면서 보기는 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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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글 연재에 있어 좋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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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습니다. 브금 나오면 무조건 백스페이스입니다.
제가 인터넷 하면서 제일 짜증나는게 게시글(블로그)에서 브금 멋대로 나오는 겁니다. 하지은 작가님이야 워낙 넘사벽이시니 경우가 다르고 그에 따라 예외를 둘 뿐입니다.

음악이 듣고싶으면 하드에 쌓여있는 노래 집어서 윈앰프로 재생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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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 들어갔다가...
아무리 좋은 거라도 음악이 나오면?
자신도 모르게 욕을 하게 될만큼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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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바일에서 접속하는 경우가 많은데 데이터사용량에 민감한 저로서는 정말 싫음...

채팅창 같은 어플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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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자동 재생되면.. 바로 끕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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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예상외의 반응에 올렸던 작품 속 BGM을 바로 삭제하였습니다. 작가의 입장이 아닌 독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또 한 번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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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본문속 브금나오는거 좋아합니다. 글의 분위기도 살고 음악도 좋고 말이죠. 뭐, 자동재생이라는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갈릴것도 같네요.
본문브금이야기 하는데 블로그나 그쪽이야기 나오는건 좀 옆길로 샌것 같긴 하지만 본문브금은 몰라도 블로그 브금은 별로 안좋아하는게, 제가 블로그에 들어가는 이유중 대부분이 음악 게시물 찾아서 들어가는거라 브금은 끌수밖에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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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도 취향에 따라 달라 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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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나오면 싫어요. 그것도 자동 재생되면 더 싫어요. 진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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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재생으로 나오는 순간 뒤로가기를 누르고 다시는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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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애니나 웹툰까지는 중요한 장면이나 클라이막스에 음악이 나오면 좋은것 같습니다.
bgm있는 소설도 읽어봤습니다. 글을 다 읽어 갈쯤에 음악도 딱 끊어지는게 신기할정도로 매치가 잘된글도 있더군요.

저 또한 글을 읽을때 주변에 시끄러울경우 아예 글을 안보고 다른거 하다가 조용하면 글을 봅니다. 음악도 기본적으로 글을 읽는데 방해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글이 특정음악이랑 무척 잘어릴것 같다거나 배경음악을 깔고 읽으면 글이 더욱 살아날것 같은글을 음악있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슬픈 마지막 장면에 슬픈 음악하나 깔아주는 정도?

물론 매편 음악이 들어가는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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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예전에 무극전기엿나요? 그분 글에는 bgm이 많이 섞이지 않앗나요? 아련한 장면에서 같이 흘러나오는 배경음에 오히려 더 몰입한 경우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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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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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합니다. 그런거 잘 안봅니다. 읽는데 방해되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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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습니다. 오히려 몰입을 방해 하는 느낌이 있어서요
마찬가지로 과도한 꾸밈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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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리 알려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차라리 그냥 이런 브금을 생각하고 썼습니다~ 라고 후기같은데 써놓으시면 알아서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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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이 처음 활성화 된게 림랑인가 람랑?작가님의 '환상곡 다이안의 저주'라는 피아니스트 주인공이야기로, 음악을 사랑하는 마녀를 만나 싫어하던 음악을 하게되는 이야기가 선두였던 것 같은데.. 이 작가님은 여자친구분이 피아노를 전공하셨던가해서 직접 작곡을 해서 개인지에 앨범도 같이 발매하셨었죠.. 그래서 저작권이고 뭐고 별 문제 없었던..

그 때 즈음부터 글에 간혹 bgm을 넣은게 나타나셨던 것 같습니다. 근데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작가님의 주관적인 취향(?)이 들어간 bgm이 많아서 안들으니만 못한 경우도 다수 발생한 경험이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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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걱찝찝 님 // 림랑 님이 여자분이신데요.;; 아마 남자친구거나 지인이 피아노 작곡했을듯...^^;;
근데 요즘 림랑님 연재소식이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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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래된지라 헷갈렸네요.. 졸지에 성별을 바꿔서 미안합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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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으악을 좋아해서인지는 몰라도 전 노래나오는거에 거부감은 없슴니다만,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하니 그냥 후기란에 제목을 적어주는게 어떨지요 전 그음악을 찾아들으며 글을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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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이고 상황에 맞는 BGM이 흘러나온다면 대환영입니다.
여태 읽다가 BGM을 들어본 작품이 2개였는데
하늘과땅의시대, 더 쉐도우였습니다. 두작품다 BGM나오는 부분에서
상당한 몰입이 되었구요.
매회 억지로 넣는건 아니지만 특정부위에서 너주시면 글에 매치가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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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BGM, 가사가 주가되는게 아니라 연주가 주가되는건 전 좋던데요..
특히 어떤 과학자가 음악을 들려준 후와 들려주지 않은 상태에서 뇌 상태를 관찰하니 음악을 들려줬을때 뇌 전체가 활성화되어있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다 할 때면 BGM을 자주씁니다. 물론 저작권때문에 사람들이 막 긁어가지 못하도록 mp3형식을 일부로 swf파일로 변환한 것이기도 하지만요.

다른분들이 말하신 블로그에 들어갔더니 브금이 켜지더라라는게 블로그 자체에 원래부터 있는 뮤직플레이어인지 그 포스팅 안에 게시된 브금인진 잘 모르겠지만, 포스팅 안에 있는것이라면 그 사람이 그 곡이 나왔음 좋겠다 유도해서 올린게 아닌가요? 그렇다면 BGM이 나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올렸는지는 무시하는게 되겠죠.

그리고 BGM이라는 것 자체가 주가되는게 아닌 서브의 느낌이기에 BGM을 듣기위해서 신경을 쓴다는건 오히려 BGM의 역활을 잘 하지 못한 것 아닐까요.
많은사람이 잘못생각하고있는게 있는데 BGM은 음악이되 음악 자체는 아니죠. 음악이란 것은 원래 독립적으로 하나의 완성된 예술이지만 BGM의 경우 큰 그림 속의 구성요소중 하나일 뿐이니까요.
여기서 생각해봐야할 건 그렇다면, 게임을 할 때는 어떨까요? 음악나온다고 않합니까? 오히려 음악이 좋다고 하는 게임도 있는데말이죠. 물론 그 음악이 싫다면 끄면 되고요. 글을 읽는데 BGM이 켜지면 짜증나서 꺼버린다는건 게임을 시작했는데 음악이 나온다는 경고도 없이 음악이 웅장하게 나와서 꺼버렸다는 느낌이네요..(물론 끄고싶은데 끌 수 없는 상황이였다면 다르겠지만, 그래도 정말 소리가 나지 않고싶었다면 스피커를 끄거나 음소거를 해놓으면 되지않을까요?)
물론 저도 뭔갈 하려 블로그에 들어갔는데 막 '오빤강남스타일~'하는건 저도 싫습니다. 솔직히 요즘 사람들중 상당수가 선정한다는 것 자체를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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