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공지숙지는 사이트 이용자가 당연히 거쳐야 하는 코스인데도
관심이 가서 자발적으로 읽게 되는 소설과는 다르게, 의무적으로 확인하려니 항상 번거롭게 느껴지네요. 다른 분들도 그럴까요? :-)
저도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한번 공지사항을 숙지하도록 해야겠어요. 전에도 읽는다고 읽어는 봤지만 의무적으로 훑은 터라 희미한게 많아서 좀 뜨끔했거든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공지를 숙지하는것은 당연한 것이지만...그 공지가 너무 길어서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수도 있습니다.. 독자는 별로 상관이 없겠지만.. 작가님들은 더 많은 공지를 숙지해야하죠.. 전업작가인 분들은 하는일이 글쓰는것이니 그다지 숙지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으시겠지만.. 취미로 재미로 글을 쓰시는 분들은.. 일상생활과 글쓰는것도 버거우신데 공지들을 모두 숙지한다는것은... 힘겨운 일이지 않겠습니까..

비스무리한 예로.. 동의서 같은거 작성할때 읽고 숙지해야하지만 그냥 넘기는게 다반사아닌가요 ?... 뭐 잡솔이였지만..
좀 굵직 굵직한 공지들은 무슨상황이여도 숙지하긴 해야할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초류향아님/저 공지가 길어서 못 읽는다는 건 솔직히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성의가 없는거죠ㄷㄷ

찬성: 0 | 반대: 0

따지고 보면 이글도 공지위반입니다....

한담란은 문피아에 올라온 작가의 글이나 그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곳이라...

찬성: 0 | 반대: 0

차라리 사상서는 '이 책은 이 문제를 이렇게 말하고 있구나' 생각하며 쭉 읽겠는데 공지나 약관은 읽다 보면 '뭐야 왜 이리 꼬아놨어? 자기들 귀찮아서 상대를 더 귀찮게 하려는 거 아냐?'라는 생각이 먼저 드니 문제네요.
많은 사람이 쾌적하게 지내려면 규칙이 필요함에도 그냥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지내는 걸 당연하게 여기게 됩니다. 휴... 공지 보다가 절반정도 읽고는 포기했네요. 작가쪽 주의사항(?)은 그냥 훑어 보기만 해도 질려서 ㅜㅜ
카페로열님//
이런 글은 어디다 올려야 하나요? 점점 어려워만 지는 문피아 세상 적응기입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토론마당쪽에 올려야 하나요? 강호정담쪽에?
쉽지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그냥 이런저런 얘기는 정담에 다 올리시면 됩니다..ㅎ

찬성: 0 | 반대: 0

네 감사합니다 ^^
전 일찍 자고 내일은 출근전 잊신세를 보러...

찬성: 0 | 반대: 0

현 공지가 장황하지 않다고 단언할 수 있는 분이 얼마나 계실지.. 비단 이용자에게만 문제가 있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는 상황입니다. 최상단에 적혀 있는 공지만 해도 적시해 놓은 사항들만 지키면 큰 문제가 야기되지 않는다 하고 있으나 이번 사태만 해도 그 사항들에 적용되지 않는 사례였죠. 공지에 대한 개선 건의가 있을 거라 했으니 리뉴얼 후를 기대해 볼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