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1

  • 작성자
    Lv.7 꾸외능
    작성일
    12.10.30 22:57
    No. 1

    추천글이 멋지네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대비니
    작성일
    12.10.30 23:24
    No. 2

    미리나름이 있지만 새로운 추천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30 23:37
    No. 3

    그 나물에 그 밥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어찌 되었든 간에 "흑야에 휘할런가"
    볼만한 작품인것은 확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머라카노
    작성일
    12.10.30 23:46
    No. 4

    크으 정말 좋은 추천 글입니다
    재미도 재미지만 뭔가 가슴에서 끊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니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루살카]
    작성일
    12.10.31 00:28
    No. 5

    제가 글을 쓴 의도였죠..
    왜 박정희와 전두환을 독재자라 욕했는데...
    어느덧 나이가 들다보니...이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죠..
    항상 진보, 얼리 어뎁터를 추구했던 제가....어느순간 보수가 되어 있더군요..
    세월이 이렇게 사람을 변하게 만듭니다.
    젊었을 적 끓어 오르던 혈기는 시간에 따라 점차 사그러들어 현실에 안주를 하죠.
    그러면서 주변에서는 철이 들었다 혹은 보수적이다 라는 말을 합니다.

    진보..진보만이 답이 아닙니다.
    물론 보수만도 답이 아닙니다.
    우리는 너무 흑백사고로 살고 있지 않은 가 봅니다.
    혼돈, 회색....이런것은 너무나 아쉽게 놓치고 살지 않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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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Ca현천
    작성일
    12.10.31 00:39
    No. 6

    우와 추천글이 장난아니네요
    이게 연륜이라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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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연쌍비
    작성일
    12.10.31 00:47
    No. 7

    실로 멋진 추천글 입니다.
    부럽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몽상가
    작성일
    12.10.31 00:50
    No. 8

    박정희와 전두환두 독재자들의 어느 부분이 이해가 가셨나요...??
    문득 궁금하네요....
    인간의 욕망이 어디까지 갈수 있을까...??
    몇몇 인간의 욕망때문에 국가라는 거대 시스템이 어디까지 망가질수 있고... 제대로 청산되지 않은 과거가 얼마나 오랜기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을수 있을까....라면 저도 공감이 가지만..,,
    정말 궁금합니다...
    핸드폰이라 오타등은 양해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10.31 01:00
    No. 9

    박정희 전두환이 이해가 간다는 글을 보는 순간 신물이 차오르네요.
    머.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으니. 어쩔수 없긴 하지만.
    다른건. 틀린게 아니니.. 답답하긴 하지만. 머.. 어쩌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십인십색
    작성일
    12.10.31 01:19
    No. 10

    이도에 만백하고, 청풍에 홍진드니, 고월하 적심인들, 흑야에 휘할런가~
    이제사 이도에 만백하고를 주행하고 있습니다. 후딱후딱 흑야에 휘할런가 까지 달려야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2.10.31 01:27
    No. 11

    좋은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견마지로님 글은 정통무협의 느낌과 현대의 느낌이 함께 살아있습니다. 현실의 삶을 글로 옮기셨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전 세작품의 주인공은 물론 대치되는 역들도 현재의 삶에 분명히
    존재하는 사람들이고, 미워할 수 없는 역할들이었지요.

    글 속에 너무 많은 이야기가 담겨 글을 얘기할려면 너무 긴이야기 될 듯 싶습니다.

    추천글도 너무 맛깔나게 잘 쓰셨습니다.
    흑야와 어울리는 추천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흑야같은 명작은 삼절서생님뿐만 아니라 다른 독자들의 옛 기억과 좋은 변화를 이끌어내리라 생각합니다.

    모쪼로 삶에 좋은 결과가 있기르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2.10.31 01:37
    No. 12

    추천글이 멋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달달해달달
    작성일
    12.10.31 04:05
    No. 13

    좋은글을 추천하셨지만 추천인의 생각은 저랑 많이 다르군요. 절대 용서못할 죄라는 것이 있고, 절대 버려서는 안될 마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둘을 옹호한다고 보수고 그렇지 않다고 진보가 되는것도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방으로
    작성일
    12.10.31 07:51
    No. 14

    그저 생각좀 하고 판단했으면 합니다.
    화면에서 볼때마다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구나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선정적인 문구를 두르고 악의적인 말을 일삼으며 따라 외치고 있는 저들이 과연 생각이란걸 하고있기는 한지 의심이 들때가 너무 많습니다.
    판단일것인가 신앙일것인가 그저 따라감일까
    사람의 사고를 너무 우숩게 여기는건 아닐까 생각하다가도
    그들 한마디 한마디는 다시 좌절하게 만들기도 하더군요.
    대체....그게 무슨 상관인지 싶은 말말말로 몇년에 걸쳐 지쳐갑니다.
    그러니 투표는 해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싸이트36
    작성일
    12.10.31 09:01
    No. 15

    군자의 복수는 십년이 지나도 늦지 않는다...
    시민의 투표는 십년이 지나서 후회해도,,,
    오늘 또 투표하러 가는 것이 시민의 복수다!

    견마지로님의 글은 선호작 중의 하나입니다.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삼절서생
    작성일
    12.10.31 11:16
    No. 16

    호응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런 좋은글이 지속적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서 부족하지만 열심히 추천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무림혈괴
    작성일
    12.10.31 11:18
    No. 17

    문피아 무협중 가장 현실적인 글...
    영화로 만들면 대박날것 같은 글...
    여러번 읽어도 또 읽고 싶은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콰지모드
    작성일
    12.10.31 12:09
    No. 18

    추천글을 보면서 이렇게 가슴이
    답답한 적도 처음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31 14:07
    No. 19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추천글입니다. 처칠의 명언이 생각나는군요 "20대 때 진보가 아니면 심장이 없는 것이고, 40대 때 보수가 아니면 뇌가 없는 것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31 15:21
    No. 20

    보수가 있고...

    수구꼴통집단이기주의친일잔재기회주의자들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狂風者
    작성일
    12.10.31 16:21
    No. 21

    무언가 답글을 남기고 싶은게 있는데

    적절한것 같지 않아 그냥..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혜린
    작성일
    12.10.31 20:07
    No. 22

    좋은 글이지만 추천하시는 분에 동의 하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연배이신것 같은데 각자의 사정이라는 것은 물론 있지만
    절대로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라는 것도 있는 겁니다^^
    특히나 사람이 사람을 불의하게 죽이는 부분은 말이죠....
    그외에는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초끈이론
    작성일
    12.10.31 20:17
    No. 23

    민주화 운동때 가족이 죽었다면 신념은 바뀌지 않았겠죠.
    표현이 과격했습니다만, 두가지 이야기의 기준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추천글 자체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각자의 삶이라...그래서 누구는 잊고, 누구는 잊지 않으며 살아가는 것이겠죠. 현실에서 대의와 양심을 찾는 것은 아직 철이 덜들어서 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삼절서생
    작성일
    12.10.31 20:28
    No. 24

    제 글에 답답하신 분들이 좀 되시는 군요. ㅎㅎㅎ
    이 글을 작성하는 본인두 답답했으니 읽으시는 분들은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위에 누가 진보니 보수니 말씀 주셨는데요.
    저는 진보가 무언지 보수가 무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옳은것은 옳다고 잘못된것은 잘못됬다고 인정하고 말할수 있는 그런 세상을 바래봅니다.
    호견과 호구가 의종과 의원으로 짐승의 삶에서 사람다운 삶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하지만 끝내 짐승의 삶을 택한다 하더라도 저는 그들을 비난하지는 않으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31 22:12
    No. 25

    옳은 것은 옳고, 잘못된 것을 잘못된 것이라 못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게 누구 때문일까요.

    강압적으로 뺐은 정수장학회를 아직도 쥐고 있고, 투표연장 100억 든다며 못하겠다고 난리치면서 재외국민 투표를 위해 500억 가까이 썼고, 친일하며 청년들 일본군에 보내고 처녀들 정신대에 보내던 것에 앞장섰던 언론이 메이저 언론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 누구 때문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인천하
    작성일
    12.11.01 00:43
    No. 26

    프랑스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반민특위가 설치 과거사 청산을
    시작하였으나
    미국을 등에 업은 이승만 정권의 비호로 친일정부가 탄생하였지요
    다시
    장면정부 수립으로 과거의 잔재를 털어낼 기회를
    군사쿠데타로 무산시켰고요.

    이건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친일매국노들을 용인하느냐 청산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박정희나 전두환이라고 과만 있고 공은 없겠습니까만은
    공은 공으로 과는 과로 인정해야
    해묵은 논쟁도 풀어 나갈수 있는 단초를 얻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지나치게 정치적인거 같아 조심스러운 마음이 듭니다만
    추천글에 진보와 보수를 빗대어 작품을 설명하는 것은
    다시금 고려해봐야하지 않을까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시카시카
    작성일
    12.11.01 00:59
    No. 27

    요즘 대선철이라 다들 민감하실텐데 이 시기에 이런 추천글을 올리시는건 그다지 좋게 보이지는 않는군요

    얼마전에도 큰 사건이 있어서 한담란이 뒤숭숭한데..

    라고 쓸려고했는데 수정하셧나봐요 ㅎ

    "그들이 이해간다"라는 문구가 맘에 걸렸는데 말이죠ㅎ

    삼절서생님의 추천글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삼절 중 하나가 추천일듯 싶네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삼절서생
    작성일
    12.11.01 01:54
    No. 28

    ㅎㅎㅎ
    삼절은 남들 다 할줄아는 잔재주 이구요.
    추천은 아니랍니다.
    수정한것은 엔터를 치다 보니 글 읽기가 마구 잡이라 글자 간격을 조정하느라 그랬습니다.
    그들이 이해간다고 한 말씀은 댓글 다신분이시구요 전 아닙니다.
    글을 읽다 지금의 제 마음이 호구와 호견 같은지라 마음 내키는 대로 마구잡이 글을 썼더니 마음에 차지 않는 분들이 좀 되시네요.
    아직 미흡한게 많아서 다른 분들처럼 명쾌한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호랑바우
    작성일
    12.11.01 09:32
    No. 29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내용은 삭제하는게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그래서희망
    작성일
    12.11.01 11:05
    No. 30

    멋진 추천글에 댓글달아보게될줄이야..

    세월은 많은것을 변하게하지요.

    꿈과희망 , 이상 어릴때 그꿈많던 소년이 어느새 서리가 찾아오니,

    나도 어드덧 세태에 찌든 자신신을 보고있네요.

    세월이 약이라지요,

    많은 세월흐르면서 모난돌도 구루고 굴러 쓸모있는 수석이 되는가하면, 부스러지고 깨져 깨알같은 모래로 변하는것도 있더군요,

    우리들 모두도 그렇게 각자의 모습으로 ...


    많지안은 인연속에, 비록 각자 얼굴은 볼수없지만, 이렇게 좋아하는 같

    은모임터에서 만난 우리들만은 미워하고,감정상하는말씀들은 서로

    지양하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3.02.19 15:25
    No. 31

    욕 튀어나오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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