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5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2.10.29 17:13
    No. 1

    재밋는건 인기없는 글이 이랬다면 아무 소리 없이 사라지더니.
    인기 있는 분의 글이 이런게 되니 독자들이 문피아를 엄청나게 물어뜯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9 17:17
    No. 2

    읽어보니 추천자중에 4-5개의 동일 아이피가 발견됐다는 거 같은데.
    아이디가 공개되면 대충 어떻게 된 문제인지 알 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17:24
    No. 3

    이런 인터넷 세싸움은... 여러사람 바보로 만들고 끝나는 경우가 허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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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미양사랑
    작성일
    12.10.29 17:24
    No. 4

    넌출월귤님
    인기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작가 쪽에서 당황스럽다고 문제제기를 했기 때문에 사건이 알려지고 핫 이슈가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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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갈나개비
    작성일
    12.10.29 17:28
    No. 5

    CCTV 에 과속단속을 당한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속은 되었는데 나는 거기 간 적이없다는 거죠.
    증거는 사진(로그)에 남았구요.

    그렇다고 사랑합니다. 고객님 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비공개로 소명의 기회를 줬고 소명못하면 벌금등의 처벌이 나옵니다. 문구가 딱딱하지만 그걸 문제 삼지는 않죠.

    과속단속 통보에 예절을 따지는 것도 그렇고. 저정도 증거면 감정적으로 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유명인이면 비편의를 봐줘야 하는 건 아닙니다. 근본원인은 추천 조작여부 아닌가요. 문피아님의 태도는 부차적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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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일락99
    작성일
    12.10.29 17:29
    No. 6

    이번 문제는 조작 여부로 인한 논란 보다는 운영진의 잘못된 단어선택과 대처, 고압적인 태도 때문에 일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17:34
    No. 7

    라일락99님

    딱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공론화의 문제죠. 더 이상 '하나의 잘못'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이 다 문제가 되기 시작하고 거기에 대해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을 더하면서 편을 갈라 상처를 키우는게 됩니다.

    문제의 해결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추천조작에 대한 건을 해결하고, 그 이후에 단어선택을 해결하는게 정상적인 순서라고 봅니다. 갈나개비님 말씀대로 원인은 추천조작의 증거가 있다는 것이니까요.

    추천조작과 상관 없이, 운영진에서 별도로 쪽지의 단어선택에 대해 사과를 하는 것은 운영의 묘가 되겠죠. 좋은 선택...인데 막상 당사자가 되면 그런 수는 안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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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일락99
    작성일
    12.10.29 17:49
    No. 8

    霧梟님

    제가 생각하기에 일의 시작은 추전조작 이지만 일이 커진 계기는 운영진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댓글들을 추천조작을 했나 안했나로 편을 갈라 싸우기 보다는 운영진의 태도에 대한 지적이 대다수 인것으로 보았습니다. 때문에 위의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18:01
    No. 9

    라일락99님

    일이 커진 계기는 소그미님이 일을 공론화시키면서 본인의 입장을 자신을 선작한 독자들이 있는 공간에 적었기 때문입니다.

    안그랬으면 일반 독자가 이러한 일이 있었음을 알 길조차 없었을테죠. 인도네시아에 계신 분과 술자리를 같이 할 것도 아니고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부당한 경우를 당했을 때 공론화만이 답으로 보이는 경우가 분명 있습니다. 당사자가 되면 황당하고 분노하고... 말씀하신 운영진의 태도 역시 '네가 뭔데...' 라는 심정을 갖게 되죠.

    그래서 공론화 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공론화를 해서 소그미님이 얻을 것은 다 얻었습니다. 일반 독자들이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를 알았고, 이 사건이 그냥 유야무야하게 넘어가거나 소그미님이 조용히 사라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은 확실해졌죠.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 독자나 소그미님이나 운영진이나 다시 문제의 초첨을 추천조작에 맞춰서 해결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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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일락99
    작성일
    12.10.29 18:15
    No. 10

    霧梟님

    저는 본문을 보고 거기에 맞추어 댓글을 단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을 보고 霧梟님이 이번 문제가 커진 이유를 추천조작의 진위여부로 보고 현재 독자들끼리 편가르기를 하고있다 고 생각하시는듯 하여 제 생각 (이번 문제는 조작 여부로 인한 논란 보다는 운영진의 잘못된 단어선택과 대처, 고압적인 태도 때문에 일이 커지는것 같습니다.)을 적은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작가님과 운영진간의 대화 내용중 제작진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공론화 되었을때 논란이 생겼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일이 커진 계기로 운영진의 태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시점에서 추천조작의 진위여부에 대해 언급하는건 옮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현재로써는 밝혀진 부분이 없으며 운영진이 정보공개를 약속한 이상 독자는 추천조작여부에 관해 성급한 발언을 피하고 관망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18:17
    No. 11

    라일락99

    추천조작여부의 진위는 물론(단편적인 정보로 독자가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쪽지 내용에 대해서도 일단 언급을 자제하고 경과를 보는 것이 옳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일락99
    작성일
    12.10.29 18:18
    No. 12

    霧梟님

    사실 이건 사족에 가깝습니다만......
    공론화를 통해 소그미님이 얻어야 하는것은 결백의 증명입니다.(추천조작을 했건 안했건 말이지요.)운영진이 증거공개를 약속한 이상 이번 일에 대한 공론화가 나쁘지 않은 판단이였다는 증명이 될 수 는 있지만
    추천조작에 대한결백을 밝히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일락99
    작성일
    12.10.29 18:22
    No. 13

    霧梟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추천조작여부의 진위는 확실히 판명나지 않았기 때문에 잘잘못이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언급을 자제하는것이 당연한 처사이지만, 운영진의 고압적인 태도는 명백히 드러나 있습니다. 작가님이 추천조작을 행했다 하더라도 운영진이 고압적인 태도를 취한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운영진의 단어선택, 태도, 대처등 잘못되었고 그 사실은 추천조작이 사실로 드러나더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운영진의 태도에 대해 계속하여 언급하는것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18:26
    No. 14

    라일락99

    공론화를 통해 얻을 수 '없는' 것이 결백의 증명입니다. 공론화의 결과로 얻어야만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는 의미에서 '얻어야 하는' 것을 뜻하신 것이라면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결백의 증명이 된 상황에서 운영진의 사과가 없을 경우 공론화를 하는 것이 적절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이미 그 배는 지나갔죠.

    지금의 상황은 뭐랄까, "쫄리면 뒈지시던가" 상황이랄까요. 소그미님 쪽에서 손목 걸고 오함마(일반독자들) 부른 상황이죠. 결백이 증명이 되면 운영진쪽에서 사과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기는 했는데 사과를 해도 함마가 떨어져서 사과를 한 모양새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후 운영진은 손목이 날라간 채로 운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거라 그닥 바람직하지 않은 전개라 할 수 있죠.

    반대로 결백이 증명된 다음 사과를 요구했다면 본인의 위험부담도 적고, 오함마 없이 사과를 받고 깔끔하게 끝냈을 수도 있다는 점이 아쉬운 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18:26
    No. 15

    에고, 자꾸 님을 빼먹네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일락99
    작성일
    12.10.29 18:34
    No. 16

    霧梟님

    괜찮습니다 ^^; [라일락99//내용] 이런식으로도 많이 쓰니까요 ㅎㅎ

    새삼 한국어가 어렵다는것을 느끼게 되네요. 같은 말을 써도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으니까요..;
    어쨋던 저는 공론화를 통해 얻어야 하는것을 의미한것 이였습니다.
    작가님의 상황(조작을 했는지 안했는지)에 따라 얻을 수 있는것은 달라지니까요...
    어쨋던 이부분에 대한 언급은 아직 성급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추천조작의 진위여부도 알 수 없으니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18:36
    No. 17

    라일락99님

    그냥 뭐랄까, 일이 커질수록 피해와 피해자의 수만 늘어나죠.

    이익을 보는 사람은 어떻게든 운영진이 곤란에 처하는 것이 즐거운 사람들과, 사이트 및 작가의 경쟁자들 뿐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일락99
    작성일
    12.10.29 18:39
    No. 18

    霧梟님

    제가 글쏨시가 좋지 못하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지고 다른곳으로 샌것같습니다. 제가 댓글을 단 의도와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간단합니다.
    霧梟님이 현 상황을 '독자들끼리 추천조작 진위여부에 관해 서로 편가르기를 하고있다.'고 보고있다고 저는 판단했고 현 상황에 대한 제 생각
    '이번 문제는 조작 여부로 인한 논란 보다는 운영진의 잘못된 단어선택과 대처, 고압적인 태도 때문에 일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지금에 와서 좀 고쳐써 보자면 현재 상황은 추천조작 여부로 독자들이 편가르기를 하고있는 상황이라기 보다는 운영진의 태도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 생각합니다.)을 적은것 입니다.

    정리하는 글 조차 길어지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18:43
    No. 19

    라일락99님

    의도는 이해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과는 달리, 일이 커진 것 자체자 운영진의 태도가 아닌 소그미님의 공론화에 있다는 점을 중간에 얘기했던 것이고...

    원래 글의 결론은 어쨌건 제3자가 판단을 내리기보다는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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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일락99
    작성일
    12.10.29 18:46
    No. 20

    霧梟님

    운영진의 태도논란은 태도논란으로 그칠일이라 생각합니다.
    운영진이 여기에 '싸우자'를 건다면 이야기가 틀려지겠지만 그렇지 않고서야 더이상 커질 건덕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운영진의 태도등을 도려내야할 '썩은살점'이라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잘못된 운영진의 태도(만약 이번 운영진의 태도를 좋게보신분이 있다면 지금 이 표현에 대해 사과드립니다.)를 방치하는건
    썩은 살점을 방치하는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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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서리월
    작성일
    12.10.29 18:46
    No. 21

    편가르기가 아닌거 같은데... 어째서 편가르기로 보신거죠?
    지금 상황은 일방적으로 문피아측이 까이고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리고 더 이상 이런 글은 안올리는게 좋습니다.
    이런 글은 분쟁만 더 키울 뿐입니다. 그냥 제 3자는 결과만 기다리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9 18:46
    No. 22

    문피아에서 보낸 쪽지를 보면 '예의' 라든가 '존중' 이런 단어는 찿아볼수 없어 너무 당혹스럽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9 18:55
    No. 23

    확실히 문제 자체는 자추의 진위와 공론화지만 쪽지에서 나타난 태도에 대해 말이 많은 것은 이번만이 아니고 그 때마다 이런 글(태도가 권위적이다)이 올라왓엇슺니다.

    팬분들이 아닌 관련없는 문피아 이용자들중에는
    감사합니다. 고객님~ 은 바라지도 않고 단순히 사무적으로 표현해도 되는 것을 강압적이고 권위적으로 표현한 쪽지에 대한 반감을 나타낸 분들이 잇고 저또한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9 19:14
    No. 24

    어쨋든 지금은 霧梟님 말씀대로 그냥 기다리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12.10.29 22:04
    No. 25

    추천조작진위여부와 문피아의 부적절한 태도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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