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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인연이란 사람에게 설레임과 동시에 그리움을 안겨주죠...
그런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죠
저도 그런 인연들이 있고 님같이 찾고 싶은분이 있으나
지금은 통 연락도 안돼고 찾지도 알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저도 그런 감정을 알기에 그것이 얼마나 절박하고 그리운 추억
인지 잘알죠. 꼭 찾으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못돼 죄송해요.

ps. 문피아는 참 좋은 곳이네요. 왠지 따듯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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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신도가 아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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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작품 기억합니다. 각성한후에 이계에 가서 왕으로써 다른 종족을 힘으로 복속시키고 현실에서도 무녀와 함께 꾸준히 수련을 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출판이 되었나요..사신을 다루는 작품중에는 최고라고 생각햇는데 출판된 사신도 라는 작품은 못봤습니다..어느출판사인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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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찾아해메다가 네이버 책검색에서 사신으로 검색해서 다 찾아보니까...
나오네요. 사신도가 아니였어요... 진원 작가님의 사신기네요.
가림원이란 출판산데... 망한게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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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알기로 2003년 7월즘 폐업신청하고
8월에 완전히 문 닫은걸로 알고잇습니다.
약 7개월하고 3주정도만에 문닫앗죠.
내부사정도 참 재밋는 일이 많앗던걸로 기억해요.
여러가지로 많다면 많은 분이 조금씩 또는 크게 피해보기도
하셧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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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검색해보니 저보다 이그니시스님이 더 잘알겟네요.
한번 문의 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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