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2

  • 작성자
    Ruda
    작성일
    12.10.24 00:14
    No. 1

    읽어주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무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지옥
    작성일
    12.10.24 00:34
    No. 2

    이야... 정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2.10.24 00:56
    No. 3

    그건 자기입맛에 안맞다고 칭얼되는 것같습니다.
    마치 자기는 나물반찬 싫은데 자꾸 나물반찬만 주니까
    고기반찬도 주세요 하면서 징징거리는거요.
    참고로 저는 작가님에 내용의 허점은 트집잡고
    혹은 주인공의 개연성이 부족하던가 주변인물들의
    성격이나 혹은 내용에 있어서 불충분한 이야깃 거리거나
    혹은 억지성이 강하다고 볼때는 뭐라고 비판은 할수 있어도
    자기의 입맛에 맞게 해달라는 것은 잘못된 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서리월
    작성일
    12.10.24 01:05
    No. 4

    저도 처음에는 무시했지만
    댓글이 계속해서 올라오니 언제까지고 무시가 안되더군요.
    전 쪽지나 댓글을 통해 경고합니다.
    설정이나 스토리에 관한 참견은 받지 않겠다고 말이죠.
    윗분 말씀대로 징징거리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설정이나 스토리 관련된 건 절대적으로 작가의 권한이라고 생각해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남이장군
    작성일
    12.10.24 01:35
    No. 5

    이런저런 모든 의견을 모두 겸허히 수용해서
    내 맘대로 그냥 씁니다.
    어떨때는 아예 댓글을 못 달게 하고 싶을때가 많죠.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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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whalehea..
    작성일
    12.10.24 01:54
    No. 6

    글을 연재해본적은 없고 모 커뮤니티에 잠깐 만화 연재 했었는데
    이러쿵 저러쿵 댓글이 왕왕 달려봐야 내가 작업하기 즐거운 내용 아니면
    손이 가질 않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4 02:14
    No. 7

    취사선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2.10.24 02:29
    No. 8

    마치 드라마보는 아내들이나 스포츠방송보는 남자들같은 경우죠
    아 왜 저렇게!! 아니 왜 그걸 못해 이러면서 참견아닌참견하는 경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10.24 03:17
    No. 9

    몇몇의 무지한 독자들은 자기 맘에 들지 않아 그럴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에 작가분들이 상처받거나 씁쓸함을 느낄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때때로 작가분이 스토리를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가서 분위기가 팍 죽거나 왜 그렇게 쓰는지 모르겠다 싶을때가 종종 있더군요.
    물론 뒷 내용에 따라 좋은 복선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아서...
    그런 부분을 지적하는 독자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아 이건 스토리 트집과 다른 내용이야긴가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사탕사리
    작성일
    12.10.24 06:16
    No. 10

    그냥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소설진도에 이롭다고 생각하는 부류입니다. 애초에 작가님이 뭘 정해놓고 대략 음, 이 스토리라인이 괜찮아.라고 생각해놓으신부분인데 그걸 독자입맛에 맡게 뜯어고쳐놓으면 스토리는 산으로 가고 개연성도 떨어지기 시작하지 않을까요? 충고정도면 모를까 말씀하신대로 "얘 먼치킨되게 해주세여!"이런 거는 전업작가가 아니시라면... 막말로 취미인데 다른사람의 취향까지 맞춰서 골라잡기는 힘들죠. 물론 그게 힘들기는 해요 ㅎ 그래서 저는 한 번 지인분한테 보여주고 그냥 다듬어서 완결까지 쓴 다음에 지지든 볶든 하기로 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2.10.24 09:00
    No. 11

    그냥 독자가 감평 썼다고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일락99
    작성일
    12.10.24 09:08
    No. 12

    독자와 작가간의 차이이며 동시에
    인터넷 연재의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소설의 미래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는 소설의 미래를 알지못하고 예측할 뿐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연재에 대해 댓글을 달고 내용을 평가할때는
    책처럼 많은 분량의 글을 읽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때그때 한화씩 업로드되는 적은분량(상대적으로)의 글에 맞추어
    댓글을 달게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네크로드
    작성일
    12.10.24 10:03
    No. 13

    글 쓰다보면 스트레스의 하나입니다만, 가끔은 아이디어나 힌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10에서 20%는 기본적으로 있다고 생각하세요.
    너무 많아지면 그땐 좀 생각해보실 필요가 생길 듯...
    많아지면 글을 너무 잘쓰셨거나 문제가 생긴것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4 14:18
    No. 14

    딱히 어느쪽이 문제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스토리 전개나 너무 말이 안되는 경우,
    한마디라도 하는 경우는 그래도 양반이죠.
    대부분은 그냥 접습니다.
    어느 쪽이 좋다라고는 말씀드리진 못합니다만.

    예전에 읽었던 어떤 연재 소설에서
    주인공 친인척이 적에게 인질로 잡히는 상황이었는데,
    주인공의 분노 게이지가 급상승하여 괴력을 발휘하더니
    적세력의 두목 목덜미를 단숨에 잡아버리더군요.
    아 이렇게 인질 교환해서 끝나는가 했는데
    느닷없이 두목을 집어던져 버리고는 인척을 구하러 달려갑니다.
    피터지게 싸우는가 했는데 인질로 잡힌 인척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얻어 맞고마는 스토리 전개.

    한마디 해야할까 그냥 접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선작 삭제한 경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카나드리엘
    작성일
    12.10.24 14:30
    No. 15

    그냥 참고만 하시고 쓰고 싶은대로 쓰는 게 좋을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10.24 22:16
    No. 16

    전 스토리로 태클 먹으면 오기가 생겨서
    더 안드로메다로 가는 성격임;;;
    아마 제 전작들 보신 분이라면 납득하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10.25 02:06
    No. 17

    스토리 태클이 아주 없기는 힘듭니다만, 그래도 없는 게 좋죠.
    독자입장에서 아, 먼치킨 안되나요?, 저 히로인 재수 없어요. 죽여주세요(살짝 공감가긴해도 이건 아니죠.), 여자가 너무 많아요. 아, 왜 저 히로인이랑 엮이나요 저 히로인으로 해주세요! 이런식의 막무가내요구는 정말 문제죠.

    하지만, 저 주인공 캐릭터 성격에 저 상황에서 저렇게 하는 게 말이 되나요?
    이런 식의 댓글이라면 작가분이 생각을 해봐야겠죠.
    위의 경우는 작가가 원하는 스토리랑 독자가 원하는 스토리가 다른 것이고, 아래의 경우는 작가가 원하는 스토리가 독자가 바라보는 그리고 글의 흐름상 이어지는 스토리와 틀린 것일테니까요.
    이거 조절하는 거 매우 어려울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12.10.25 06:35
    No. 18

    가끔 가다 오타도 심하고 문맥연결이 심하게 부자연스러운데다
    왜놈애니+성인애니 식 말도 안되는 케릭터에 요상한
    성 판타지를 그리는 분들 잇는데
    그 것들을 지적하면 백이면 백 댓글 삭제하고
    좀 잇으면 연중또는 환상/어울에 출간하더라구요.
    위와 같은 지적도 악플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새록샐죽
    작성일
    12.10.25 12:59
    No. 19

    음, 자세히 말하기엔 여기서 연재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 홍보 같아서 자제하겠지만 위와 같은 이야기들은 아닙니다.
    다만 주인공을 그만 굴려라. 이제 시리어스에서 개그로 갈때도 되지 않았냐. 고어는 그만. 아 또 멘탈좀 강화시켜 달라. 요런 류의 이야기들이죠 ㅋㅋ 아니면 원하는 캐릭 출연시켜 달라고.
    그리고 악당 좀 죽여달라고 하는 뭐 그런.....
    아 또 제일 스트레스 받는거 자꾸 러브 라인 넣어달라고 하는 거랑 주인공 좀 먼치킨으로 만들자고 하는 거. 멘탈 강화시키자는 거.
    .....뭐 그래서 스토리가 대폭 유하게 돌아가긴 했지만 그런 소리를 들으면 글 쓸 의욕이 하강하는 건 어쩔 수 없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낭만냥
    작성일
    12.10.25 18:54
    No. 20

    그런글들이야 너무 흔하고 당연히 무시해야 할 글이죠. 생각하신 시놉시스에 있다면 그걸 따르되 적정선에서 독자의 입맛에 맞추는게 좋겠지요.
    또 한마디 하자면 글이 마음에 들면 그렇게 세세하게 안 적어놔요. 보통 적더라도 건필! 하고 넘어가죠. 진행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만 댓글을 다는거니까 독자 전체에서 댓글을 달지 않는 수와 현재 진행을 옹호하는 수 vs 딴지댓글 수를 보세요 압도적인 차이 일겁니다. 근소한 차이면 진행에 변화를 고려해보시는것두....
    쓰고보니 네크로드님 의견이랑 비슷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일락99
    작성일
    12.10.26 09:44
    No. 21

    새록샐죽//그런경우는 글을 보고 만족하는 사람보다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스토리에 대해 언급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댓글이 달리지 않았다 하더라도 글의 조회수와 선작수는 님의 스토리 진행방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합니다.
    마음상하지 마시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덕귀
    작성일
    12.11.03 18:35
    No. 22

    스토리가 맘에 안 들면 결국 안 보면 되는 것인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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