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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꼭 리뉴얼할때 어플로 홈페이지 글을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홈페이지 들어가는 것도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좀 불편한 건 어쩔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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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북?
문북은 문피아에서 제작하는 어플이 아닙니다. 고로 리뉴얼되면 사용 불가입니다.
2. 그럼 어플 있니?
있습니다.
3. 언제부터?
리뉴얼 이후부터.
4 그려, 긍게 언제부터?
리뉴얼후 조금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일단 모바일문피아 홈페이지를 현재 제작중입니다.
거의 다 되어가는데, 이젠 언제 된다. 라고 제가 말을 못합니다. 하도 양치기가 되어서... 일단 만들고 있습니다.
5. 그럼 안드로이드?
예. 안드로이드에서는 모바일문피아에 접속 가능합니다.
6. 그라믄 아이폰은?
모바일 문피아 개봉과 거의 동시.
하지만 그걸 기반으로 만들고 있어서 모바일문피아가 오픈 되어야 아이폰 어플이 개봉완료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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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답글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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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께//

그러니까 결국 지금까지의 정보를 모아볼때 '리뉴얼' 이 된다해도 바로 어플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바로 유료연재가 나오는것도 아니라는 말인것 같습니다. 아, 물론 그것자체에 불만이 있다는게 아니라 문주님께 꼭 좀 드리고 싶은말이 있어서요.

개인적으로는 문주님이나 운영진 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리뉴얼이 확 한번에 되는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된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이런건 인식의 문제라고 봅니다. 리뉴얼이다! 라고 하면 일단 뭔가 한번의 큰 격변이라고 받아들이는게 보통이거든요.

그런데 리뉴얼 기다리는 분들이 정보부족 및 그동안의 지연으로 인해 오해들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리뉴얼이라는게 큰 변화다라고 인식이 잡혀있다는건 아실거라 믿고.. 그런 상황에서 결국 요즘 사람들이 그 변화의 양상으로 크게 간주하는게 (1) 문피아 홈페이지 (2) 문피아 어플 (3) 유료연재 이 세가지 정도거든요. 오히려 요즘 추세엔 1번보다 2, 3번이 더 기대수치가 높을 수도 있어요. 근데 실상은 지금 리뉴얼이 1번만 그것도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 3번은 지금까지의 연장패턴을 보면 또 사람들 입장에선 결국 바로 직후라고 여기기에 힘들고요.

지금 너무 정보가 없이 된다된다 말만 듣고있는데.. 전체공지를 통해 확실히 이런점을 알리시는게 어떨까요? 만약에 제대로 사람들의 인식이 안된 상태로 리뉴얼이 되었는데 2, 3번이 모두 빠져있다는게 뒤늦게 확인되면 그만큼 실망수치(?)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갈겁니다. 이후 바로 업뎃한다 말은 해도 지금까지 리뉴얼 하는데 걸린 시간을 고려할때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그걸 고려할것 같지도 않습니다.

물론 저처럼 중간중간 리뉴얼 정보를 캡쳐해온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알고있지만.. 글쎄요? 공지처럼 올리신 글을 조회수등을 고려해볼때 전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는 생각되지가 않네요. 워낙 오해하기도 쉬운 부분이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미리 확실한 공지를 하시는것이 어떨런지 조심스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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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번 이야기를 드렸었습니다.
지레 짐작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만.
리뉴얼은 완전히 다 갈아 엎는 대공사입니다.
작은 공사가 아니지요.
그 공사를 하고 적용해보지 않고 유료로 바로 가기 어렵습니다.
그냥 아무런 데이타 없이 가면 별게 아닐 수도 있는데, 문피아의 지난 데이타를 다 가지고 가야하니까,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물론 그 상태에서 내부에서는 유료연재를 붙이게 됩니다.
어플은 리뉴얼 된 문피아를 가지고 하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구요.
하지만 별 차이 없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단순히 공지를 할 순 없습니다.
날짜가 나오지 않은 상태로는... 자꾸 오해만 불러 일으키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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