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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눈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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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얀 로냐프 강...
많은 감동을 받은 작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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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시 전기, 진짜 제 판타지 세계관을 바꿔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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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군림천하를 자신만의 명작으로 잘 안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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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 시리즈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누가 뭐래도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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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생각이지만 군림천하는 머랄까 엄청나게 무거워서 삶의 재미 혹은 쉬고싶은 마음으로 읽기에는 힘들죠... 읽을수록 살아가는것도 힘든데 책에서까지 이렇게 힘들어야되나란 생각이들어서... 그렇다 보니 나이가 젋은 사람들이 읽기엔 여러모로 관심끌기도 힘들고 계속 읽어가는것도 힘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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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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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룬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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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많아서 적을 엄두조차 나지 않네요.
참 좋은 작품들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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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돌 그것도 좋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전민희작가님 좋아합니다
그분 소설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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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새, 하얀늑대들, 세월의 돌, 하얀 로냐프강. 등이 좋았고요. 조금 밖에 읽어보지 않았고 아실지 모르겠지만, 송세현 작가님의 저주회사 효연철학원 이라는 작품이 아직도 뇌리에 각인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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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연재작 중에서는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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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견마지로님 4연작이 좋습니다.
특히 고월하 적심인들은 무협이 아니라 문학을 보는 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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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묘왕동주, 카디스, 하얀늑대들, 드래곤레이디

그리고, 못보신 분들이 많은 듯 한데...좌백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독행표(1부), 금전표(2부)

도대체 3부 예고만 하고 잠수한 '낭리표'는 어느 세월에 볼 수 있을런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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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님꺼는 다 명작
태규작가는 명작이라기보다 재미가 킹왕짱
윤하작가도 포스트임준욱일줄 알았는데 황하머시기 연재중에 잠수
백연작가는 필력은 있는데 4권에서 연중했다가 한참뒤에 급마무리
설봉작가는 사신빼고는 그다지.. 잘쓰시기는 하는데 작품스타일이
익숙해질수록 호감도하락

판타지는 쥬논작가 앙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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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앤 데블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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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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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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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린도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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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준욱 - 진가소전, 촌검무인
장 경 - 장풍파랑, 철검무정
이 재일 - 쟁선계(미완)

저에게는 참 기억에 남는 작품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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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요.
지금 기준으로는 그렇게 튀지않을 것도 같지만 당시 나온 연도생각하면.... 명작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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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열제
마지막이 좀 뜬금없었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몰입했던적이 없는것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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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래곤라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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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 추천합니다
전 아직까지 기억에 남고 여운도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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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님의 '천산검로' 추천합니다. 장경님의 요즘 분위기 보다 예전 소설들은 정말 '그레이블루' 색깔을 잘 나타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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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리작가님의 강철의열제 꼭한번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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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나 옥스칼 아이들 튀지 않다해도, 솔직히 요새 나오는 양산형 게임판타지보다 훨씬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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