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71 어쩌다빌런
    작성일
    12.10.11 01:44
    No. 1

    흠... 취룡님 무협 써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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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취룡
    작성일
    12.10.11 01:55
    No. 2

    ㄴ무협은 쓰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관심은 있어서 언젠가는 쓸지도 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2.10.11 03:11
    No. 3

    헉. 제가 생각해도 나이트사가인데 어쩌죠(...)

    취룡 님 글을 전부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작가님 본인의 색깔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이 아닐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어쩌다빌런
    작성일
    12.10.11 03:32
    No. 4

    무협을 쓰신대도 아주 잘 쓰실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티미.
    작성일
    12.10.11 05:54
    No. 5

    취룡님 작품 다 읽어본 입장에서...
    저도 순위를 뽑으라면 나사-기상곡순으로 가네요..ㅎㅎ

    나사를 대표작으로 많이들 꼽으시는 이유가...
    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많은 분들의 취룡님 연대기 시리즈 입문작이 나사라서가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 나사-광시곡-강철-백기사-기상곡-sg순으로 본것 같은데...
    기상을 먼저보고 강철을 봤던가?? 아마 이런 비슷한 순으로 봤습니다.

    나사같은 경우는 3~4독정도 한것같고 광시곡이랑 강철도 재독했고...
    백기사랑 기상곡이랑 sg는 아직 못했네요.

    무튼!! 저의 결론은 문피아에서 취룡님이란 이름만으로 소설을 고르기 시작된 작품이 나이트 사가이고, 연대기라는 큰 틀안에 있기는 하지만 당시 상당히 유행한(살짝 지났었나?) 이계진입물이라는 대중성도 있었고해서 대표작으로 꼽으시는게 아닐까요?? 솔까... 저는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만 기상곡은 다분히 취향탈수있는 글이었으니깐요..ㅋㅋ

    그.러.니.깐.

    어서 다음 소설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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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반고
    작성일
    12.10.11 07:30
    No. 6

    취룡님이 한 작품당 뽑아내는 분량생각하시면 다른 작가분들과도 비교를 불허하는데 완결된 것도 몇개 없는 주제에.. 라고 말씀하시는건 자기비하가 너무심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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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승종
    작성일
    12.10.11 08:52
    No. 7

    시를쓴 시인에게 수능문제로 자신의 시를 내줬더니 40점 맞았다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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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11 12:14
    No. 8

    수능 언어영역에 시 하나만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말 그대로 카더라 통신이죠. 좀만 생각하면 뭔가 이상한.그 시인이 누군지 이름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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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폴라베어
    작성일
    12.10.11 12:39
    No. 9

    시(詩)는 쓰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읽는 사람의 것이라는 말이 있다. 창작자인 시인의 손을 떠난 시를 감상하고 의미를 해석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문학교육 현실에선 ‘시는 시험 출제자의 것’이라는 말을 덧붙여야 할 것 같다. 최승호 시인이 엊그제 본지 인터뷰에서 쏟아낸 “내가 쓴 시가 나온 대입 문제를 풀어봤는데 작가인 내가 모두 틀렸다”는 한탄을 들어봐도 그렇다
    중앙일보 사설에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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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폴라베어
    작성일
    12.10.11 12:42
    No. 10

    10여년 전 '농무(農舞)'의 시인 신경림씨가 경상북도의 한 중학교를 찾아갔다. 그 학교의 전교조 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방문이었다고 한다. 신씨와 이야기를 나누던 교사들이 재미있는 제안을 했다. 참고서에 나오는 국어 시험문제를 풀어보라는 것이었다. 그것도 신씨의 작품 '가난한 사랑 노래'에 관한 문제들이었다.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너와 헤어져 돌아오는/눈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로 시작하는 시에 대한 객관식 문제 10개를 신씨가 즉석에서 풀었다. 결과는 겨우 30점. 세 문제밖에 맞히지 못한 것이다. 중.고교의 '죽은 문학교육'을 개탄할 때 문인들이 자주 거론하는 일화다.

    이 얘기도 있는데 일화라고 하니 정확한 사실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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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하얀별빛
    작성일
    12.10.11 15:28
    No. 11

    대표작이라는 단어에 대한 생각이 다른것 같아요.
    취룡님께서는 취룡님의 글맛이 가장 잘 나타난 글이 대표작이라고 여기시는듯 하고, 독자들은 취룡님을 알게 된 글 혹은 취룡 하면 생각나는 작품을 대표작이라고 여기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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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수협(手俠)
    작성일
    12.10.11 17:08
    No. 12

    일단 취룡님 연재좀 하세요..-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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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레크리온
    작성일
    12.10.11 19:54
    No. 13

    취룡님은 현재 블로그에서 연재중이십니다 연재는 빠르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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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십인십색
    작성일
    12.10.11 20:37
    No. 14

    훔 저역시 나사가 젤 좋더군요
    나사 > 광시곡 > 강철 > 옼스(초반이라 아직 4위임 ㅋ) > 기상곡 > 백기사 > SG 순이되겠군요. 취룡님 글은 사람마다 취향을 많이 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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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리우(Liw)
    작성일
    12.10.12 00:50
    No. 15

    개인적으로 기상곡은 너무 멋을부린거같아서 그런거같네요. 조금거부감도있고...
    대표작은 역시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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