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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나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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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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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벌써 15분이나 지났는데 왜 안올라오는거지?!
손이떨리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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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펙에서 가장 큰 의문이. 과거로 회귀 했을때. 자신의 부인은 바람폈으니. 외면 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자식. 그애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다는게 의아했습니다.
다음인가 네이버엔가에 만화가 있죠. 완벽한 살인이라고...
스펙을 보면. 주인공 상황이 딱 그거인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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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이/ 자식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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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고 싶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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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v0292님 / 네 1편에 아이가 있어서 이혼을 못했다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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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생엔 이어지지도 않았으니.. 아이가 생기지도 않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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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이님, 주인공은 결혼을 의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슈크림빵이님은 좋은 가정에서 자라났겠지만, 의외로 자식보기를 돌같이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것에 대해선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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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자이언트 보고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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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고 전부인과 결혼해봤자 똑같은 자식이 나오겠어요? 상황이 다른데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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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달 전에 다시한번 봤는데, 뭔가 게임 케릭터의 능력을 얻은 후(~신진권 사장을 만나기전쯤 인듯 합니다.)에 행동심리에 중점으로 사람들을 평가하고 대하는 것이 많이 있던거같더군요.
사실 행동에 사람의 심리가 묻어있다곤 하지만 그저 그사람의 특정 버릇일 수도 있고 다른 이유이기 때문일 수도 있기때문에 특정한 행동에대해 'A이기 때문에 이렇게 행동한다.'라는 대답이 도출 되는 것은 몇가지 대조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반응을 살펴본 뒤에야 내릴 수 있는게 더 많을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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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제말은. 주인공은 진정한 친구를 찾고자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잃어 버린.. 아니 사라져 버린 자식에 대한 마음이 전혀 안나와서. 이상하다는거였음.
저도 스팩 정말 좋아하고. 게으른 영주까지 챙겨 보는 마당인데..
저 부분만. 의아하다는거였음.. 다른건 맘에 다 들고요.
흠.. 다음인가 네이버에 완벽한 살인이던가 완전한 살인이던가 웹툰을 보면. 과거로 회귀해서 성공한 사업가가. 결국 회귀전 딸을 죽기전까지 그리워 한다는 내용이 있어서..
스팩과 비슷한 경우가 아닌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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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식이 아닐수도 있다는 절망이 이미 들어가 있죠.
거기서 포기인 것임...
옆집남자가 들락거릴정도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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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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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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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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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글이 출판한다면 소장할만한데 .. 작가님도 경제적으로 도움되고 독자들도 즐길 수 있게 유료연재(하루나 2틀마다 연재)나 출판하셨으면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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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작은 인기작입니다. 댓글이 주렁주렁 열렸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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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린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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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블린 op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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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이블린 op 뭐지 ㅋㅋㅋ 근데 공감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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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루에 1번 올라오면 유료라도 감사하겠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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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 spectator 유료 올라오면, 아니 책으로 나오면 바로 소장할텐데 말입니다... 진짜 달빛조각사도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었는데, spectator은 제가 처음으로 책으로 소장하고 싶은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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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슈크림빵이님이 언급하신 웹툰의 정확한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찾아봐도 안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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