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강춘봉
- 12.10.19 11:51
- No. 1
-
- 霧梟
- 12.10.19 11:51
- No. 2
-
- Lv.2 사탕사리
- 12.10.19 11:55
- No. 3
-
- 일화환
- 12.10.19 11:56
- No. 4
-
- Lv.2 사탕사리
- 12.10.19 11:57
- No. 5
-
- 霧梟
- 12.10.19 12:06
- No. 6
-
- Lv.37 작전명테러
- 12.10.19 12:11
- No. 7
-
- Lv.2 사탕사리
- 12.10.19 12:13
- No. 8
-
- Lv.2 사탕사리
- 12.10.19 12:16
- No. 9
-
- Lv.37 작전명테러
- 12.10.19 12:18
- No. 10
-
- Lv.2 사탕사리
- 12.10.19 12:20
- No. 11
-
- 일화환
- 12.10.19 12:27
- No. 12
-
- Lv.37 작전명테러
- 12.10.19 12:30
- No. 13
남자가 볼때 남자는 자고로 기세와 힘이지요. 또한 그 사람의
개성 세개가 아닐까요 남자가 볼때 멋지다라고 생각들때는
그 사람이 얼마나 카리스마가 있느냐 혹은 사람을 매료하는 힘이
있느냐에 이 사람 멋지다라고 가끔 생각하게 되지요
또한 자고로 남자의 세계란 힘에서 지고는 못삽니다.
먼저 남을 볼때 그사람의 살집이나 근육을 보게되지요. 또한
그사람이 잘빠져있고 근육남이라면 이 자식 멋진데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사람의 개성이지요. 소심한 남자를 보면 남자답고 멋진데
생각은 안듭니다. 그저 착한사람 같다라는 느낌이 들지요.
또한 말수는 적지만 설득력있고 박력있는 사람이 멋진남자라는
생각이 들죠 일종 시크? 나쁜남자??
또한 사람들과 사이가 좋고 항상 중심이 되며 남들을 인도하며
부족한 사람을 이끌어 갈수있는 리더쉽을 가진 사람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지요 -
- Lv.99 십인십색
- 12.10.19 13:43
- No. 14
-
- Lv.16 반짝빛
- 12.10.19 14:36
- No. 15
-
- Lv.43 슈크림빵이
- 12.10.19 15:18
- No. 16
-
- Lv.42 염우
- 12.10.19 16:39
- No. 17
-
- 싱싱촌
- 12.10.19 19:06
- No. 18
-
- 낭만냥
- 12.10.19 19:28
- No. 19
-
- 여우눈
- 12.10.19 21:11
- No. 20
-
- Lv.99 혈룡사암풍
- 12.10.19 21:56
- No. 21
강하고 대범하며 약간은 오만한, 자긍심이 강하고 꺽이지 않는,
신념이 뚜렷하고 소신을 지키는, 카리스마 있으면서 포용력도 있는,
일이나 사건에 직면하여 결단력 있는, 상벌이 명확하고 처벌함에 있어 냉혹한 남자.
어리석지 않은, 마음도 행위도 추악하지 않은,
마음과 생각이 졸렬하지 않은, 심성이 부도덕하지 않은,
삶을 살아감에 있어 추잡하지 않은 남자.
위의 내용은 이상적인 남자. 이런 남자는 비현실적인 남자.
현실에 존재한다면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
글 속에는 너무도 흔한 개성없는 남자.
글 속에서의 멋있는 남자는 위의 하나만 가졌더라도 매력있는 남자.
그게 바로 그 캐릭터의 개성.
개성이 있는 캐릭터는 장점도, 평범한 점도, 단점도 있는 법.
작가는 캐릭터의 단점은 최대한 잘 포장하여 독자의 불쾌감을 줄이고,
장점으로 선택한 매력포인트는 최대한 잘 표현하여 멋있게 만들어야.
그래서 독자로 하여금 '완벽한 남자군'이란 소리보다는
'이 녀석, 나름 멋진데!'하는 소리를 듣게 해야.
그게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그러나 부족한 글솜씨로 표현이 안되는 멋진 남자. -
- Lv.38 읽다.
- 12.10.19 22:00
- No. 22
-
- Lv.1 [탈퇴계정]
- 12.10.19 22:33
- No. 23
-
- Lv.93 바람의풍경
- 12.10.19 22:35
- No. 24
-
- Lv.17 리우(Liw)
- 12.10.19 23:23
- No. 25
-
- 백곰냥
- 12.10.20 01:15
- No. 26
-
- 시링스
- 12.10.20 03:34
- No. 27
-
- Lv.2 사탕사리
- 12.10.20 04:44
- No. 28
일화환님/저도 남녀를 떠나서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 좋더라고요 ㅎ. 일화환님도 얼른 그렇게 되시길 빌어요~
작전명테러님/박력있고 리더십! 무협소설의 주인공이 생각나는 취향이시네요 ㅎㅎ
십인십색님/ㅋㅋㅋㅋㅋ 너무 적절해서 뿜었습니다
반짝빛님/역시 다들 소신있는 사람을 좋아하는군요. 그건 남자나 여자를 떠나서 중요한 것 같아요.
슈크림빵이님/주말 동창회에서 골든벨을 외칠 수 있는 남자인가요? ㅎ
염우님/멋진대답이네요. 공감가요.
싱촌님/아니 이분잌ㅋㅋㅋ 글부터 약 한 공기씩 빠시더니 저에게 이런...
낭만냥님/그 분은 정말 철의 공작이래 해도 믿길겁니다 ㅎ
여우눈님/개성있는 사람도 좋죠. ㅎ 저는 약간 남의 눈을 신경써주는게 좋지만 소설이라면 그러지 않는게 오히려 더 만족감이 들것 같기도해요.
혈룡사암풍님/정말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저도 캐릭터는 완벽해서는 안된다, 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사람이 단점 하나 즈음은 있어야죠.
타박사님/원빈씨 참 잘생기셨죠. 바람직한 외모랄까.
뿌띠뿌띠따님/황금 빌리가 달린다~ 우슈슈슈슠ㅋㅋㅋㅋ 재밌어요.
바람부는풍경님/말씀만 들어도 대충 뭔지 상상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리우님/맞아요 카론 멋쟁이 ㅠㅠㅠ skt들은 캐릭터 보는 맛으로 보죠.
길치백곰님/어떤 캐릭터죠? 잘 모르겠네요.
시링스님/헤이 ㅋㅋㅋㅋ 마성의 쇄골남 그분이네요. 언니랑보면서 단순히 외모를 떠나 캐릭터를 참 매력적이게 만들었구나, 싶었어요. -
- Lv.99 반고
- 12.10.20 09:02
- No. 29
-
- Lv.2 사탕사리
- 12.10.20 09:27
- No. 30
-
- Lv.1 [탈퇴계정]
- 12.10.20 11:47
- No. 31
Commen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