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2.10.04 22:47
    No. 1

    1. 가장 싫은건 룰 브레이커죠 아무래도. 그것도 설정으로 커버되지 않는 막무가내식 룰 브레이커.
    2. 제가 원하는 장르는 비공님의 M&D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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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liecryin..
    작성일
    12.10.04 22:48
    No. 2

    아야가사님. M&D가 매직&드래곤인가요? 흠, 아직 안봤는데, 꼭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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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2.10.04 22:51
    No. 3

    현재는 폴라이트 테일즈요... 전 폴라이트 테일즈 같은 게임 처음 봄
    겜판이라고 해봤짜 판타지에서 설정만 게임으로 넘어가서 결국에는 거대 길드들간의 싸움.... 아니면 혼자서 수십명을 죽여버리는거 하수들이 아닌 서버 제일 클랜을.........이런거 제일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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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04 22:55
    No. 4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것을 꼽자면...

    그놈의 히든 클래스.

    그것만 피하면 좀 될듯. 실제로 게임에 히든 클래스가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접거나 아니면 다른 히든 클래스만 찾아다니거나 하겠죠. 게임 개발자 입장에서도 히든 클래스는 이벤트 성으로 상품으로 내걸지 않는 이상 특정 조건만 클리어하면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게 만들 것이고, 밸런스도 심하게 깨지 않는 정도로만 설정을 할테고.

    장르는 신경 안씁니다. 잘 쓰기만 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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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liecryin..
    작성일
    12.10.04 23:02
    No. 5

    만월이님 저도 폴라이트테일즈 읽고 신세계를 경험했는데 ~ 흠, 보아하니 전형적인 게임소설 루트를 싫어하시는 군요. 참고하겠습니다!!

    霧梟님, 음, 그럼 개쫑이아빠님의 패자의 시대같은 전형적인 클래스가 좋다는 말이시죠?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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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10.04 23:02
    No. 6

    전 가장 싫어 하는게 버그를 쓴후 . 운영자에게 걸렸는데도.
    너희가 잘못한거다. 너희가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식으로 운영자에게 배짱 부리고. 운영자들은 그걸 들어주는거 보고 답이 안나왔죠.
    보통 온라인겜이면 버그 이용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계정 블럭 먹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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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liecryin..
    작성일
    12.10.04 23:05
    No. 7

    슈크림빵이님 그런 경우는 잘 보지 못했는데.. .확실히 버그플레이가 나오면 '상식적으로' 바로 블럭하는게 맞죠.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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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4 23:11
    No. 8

    ...전 히든 클래스 좋습니다. 다만 뜸끔포로 지나가던 행인A씨가 "님, 히든클래스 하세요~" 띠링! [메세지: 히든클레스:그랜드 마스터가 되셨습니다!] 이런 게 부담스럽죠.

    히든 클래스라도 갑자기 얻는 식보단 주인공이 노리고 직접 찾아다니는 정도라면 좋을텐데요.

    밸런스, 한 유저가 랭커들을 마구잡이로 바르면...그건 게임 성립이 힘들지요. npc를 마구 죽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정도는 납득하지만 한 유저가 npc 다 죽여버리면 게임 망하지 않겠습니까?

    게임 소설을 쓰신다면 지금 쓴다는 것이 '게임' 소설 이라는 것을 인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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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liecryin..
    작성일
    12.10.04 23:23
    No. 9

    아힌샤님... 쫓아다니는거 좋아하신다면, '히든클레스'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신세계를 보실 수 있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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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샤방라면
    작성일
    12.10.04 23:36
    No. 10

    1.게임소설이 아닌 게임소설이 되어선 안되겠죠.다시말해 장르는 게임소설인데 막상 내용을보니 게임에 나오는 스텟창이 안나오고 대충 글로 레벨업했다라는 말만 써서 넘기거나,아무리 주인공의 운이 좋고 주인공의 빠른 성장을 위해서라도 그렇지 저레벨의 주인공이 고레벨 보스몹을 잡는 '밸런스붕괴'는 지양해야겠지요.

    2.개인적으로 'spectator'와 같은 '게임과 현실(혹은 판타지)의 퓨전' 장르가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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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암살의천사
    작성일
    12.10.05 00:26
    No. 11

    히든클래스라는게 나와도 결국은 밸런스 조정 당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가상현실 게임이라고 다를까요? 비슷한 수준의 컨트롤과 장비로 배 이상 차이나는 클래스가 존재한다라.. 솔직히 게임회사가 미치지 않고서야 수 많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고 일반 유저들을 접게 하는 언밸런스를 조장할리가..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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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방선생
    작성일
    12.10.05 01:07
    No. 12

    게임 소설은 게임 다워야겠죠. 그런면서도 독자가 가진 판타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하게 전형적 게임에 대해 서술한다고 하면 오로지 앵벌, 노가다, 열렙, 필드 그리고 끝. 이 부분에서 판타지적 요소를 추가했기 때문에 가상현실이 된거고 가상현실이기 때문에 인공지능적 요소를 갖춘 퀘스트, NPC가 등장한거구요.
    개인적으로 달빛조각사가 게임판타지에서 정말 웰메이드라고 느껴지는건 게임판타지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장점을 전부 발휘한 것 같습니다. 물론 비뢰도처럼 후반부로 갈수록 비슷한 패턴으로 늘어지기 때문에 이제는 언제 끝나나... 싶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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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SlimeF
    작성일
    12.10.05 01:30
    No. 13

    일단 마음에 드는 게임소설로 폴라이트테일즈와 예전에 나왔던 tgp가 있네요

    그리고 게임소설에 없었으면 하는건 히든피라 불리는 대부분이랄까요? 히든피스라고 부르는 것들의 원류를 보자면 제작자가 디버그를 위해 치트를 넣고 안지워서 생긴이래 제작자의 유머러스한 장난이나 의도치않은 버그비슷한건데 그런게 그렇게 플레이어에게 좋은 방향으로 마구 나올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나온다 해도 제작자의 장난입니다. 넵 방해하거나 웃고말정도밖에 안될겁니다.

    또 벨런스 붕괴도 피해야겠죠. 어떤게임이던 렙1짜리 초보가 그때낄수 있는 최강장비를 낀다고 렙100짜리를 때려잡을수야 없죠, 때려도 1달게하면 잘한거죠 대부분 미스일테니까요 그런데 게임판타지를 보면 대부분 이런거 없죠. 그럴꺼면 몬헌처럼 레벨을 없애던지요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게임은 종합예술이에요, 그 시대의 음악적인 부분이나 미술적인 부분 첨단 IT기술들에 시나리오와 이벤트까지 여러가지 분야가 복합적으로 얽혀서 만들어지는 거대한 예술의 하나입니다. 이런걸 재대로 살려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소설은 보질못했네요. 이게 참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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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SlimeF
    작성일
    12.10.05 01:35
    No. 14

    아 그러고보니 또하나 생각나네요 미칠듯한 가상현실과 AI의 발달, 하지만 그외 다른 기술은 미발달. 이상하죠? 이정도 기술력이면 엄청나게 다양한 것들을 할수 있을텐데 다른건 전혀 발전을 안해요. 거기다 가상현실 기술이나 AI기술이 저정도가 돼서 민간에 나올정도면 국가에서는 몇십년 전부터 국방기술에 썻을텐데말입니다?

    그리고 npc의 성능이 그렇게 좋을필요가 있을까요? 그거 아무리 잘만들어도 그 수많은 npc들의 리소스를 감당할수가 없을텐데요. 감당해도 전력소비도 엄청날텐데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인 게임회사가 그걸 그대로 두진않을텐데요. 차라리 그 리소스를 캐쉬템을 만들어서 파는데 쓰고 말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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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프리]
    작성일
    12.10.05 02:53
    No. 15

    저는 현실과 게임의 퓨젼이 좋습니다. 어차피 판타지는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인데 너무 현실적인 이론을 들먹이면서 가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해를 위해서 현실이론 기반을 가져다 쓰는건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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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2.10.05 07:15
    No. 16

    1. 잠수함 패치. 택도 없는 운영진과의 관계(올마스터처럼 아예 운영진이 특이한 경우도 아닌데. 별 참 말도 안되는 짓을 벌이는 운영진)

    2. 죄송합니다. 안 가려요. 재미있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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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qorhvk
    작성일
    12.10.05 07:34
    No. 17

    NPC의 인공지능은 사람처럼 사실적이어도 재미있겠지만 반(VAN) 처럼 특정 단어에 반응하는 정도로만 해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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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샨쿠
    작성일
    12.10.05 08:37
    No. 18

    저는 게임과 현실세계를 이어나가는게 싫던데요...

    막 게임하다가 처음본 사람과 '우리만나자' 하고 바로 만나고

    그런경우가 쉬울까요?

    그리고 언제나 잘나가는 길드장은 재벌가 아들들이고..ㅋㅋㅋ

    주인공은 왕따나 돈이필요해서 하는 사람들로 표현하고

    게임을 하는데 돈이 필요해서 한다? 이건 이치에 맞지않는듯

    어느소설에 몇억씩 필요해서 게임을 죽자살자 한다

    뭐 그런이야기는 .. 애초에 책을 덮어버립니다. ㅎ

    또 뭐있더라 아..

    게임소설인데 현실이야기에 중점을 더 준 소설도 싫어라 합니다.

    물론 감정표현이나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위해서 현실이야기

    적는것도 좋지만 그냥 쓸대없이 친구들이랑 바닷가 간이야기 적고

    ㅋㅋㅋㅋ.. 몇억씩 갚아야하는데 바닷가 가거나 술마실 시간이 있나

    모르겠네요. 죽자살자 24시간 붙어서 게임해도 모자를 판인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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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독안교룡
    작성일
    12.10.05 09:25
    No. 19

    히든클래스가 말그대로 히든클래스라면.. 밸런스가 다 맞는 그런 직업
    메리트라면 다른 사람들이 히든클래스의 특징을 몰라서 처음 상대할 때 애먹는 벗 다 알고 나면 일반클래스랑 하등 다를게 없는 그런 히든클래스 없나요? 히든클래스가 울트라클래스가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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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12.10.05 14:07
    No. 20

    음.. 게임회사에 복수하기 위해 그 게임을 한다..는 모 작품 설정이 상당히 황당해보이더군요.
    같은 유저에게 복수하기 위해.. 또는 길드에 복수하기 위해.. 이건 어느 정도 이해가고 가능하기도 할테지만 일개 유저가 게임회사에 복수..? 이게 과연 가능하기나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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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5 15:03
    No. 21

    '이게 게임소설에 안나왔으면 한다'보단 '내가 이걸 하겠다'라는 느낌으로 접근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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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항주
    작성일
    12.10.05 19:39
    No. 22

    게임소설을 보면 보통 뒤늦게 1년후에 시작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기존의 랭커들의 레벨이 한참 차이나는데도 어느정도 지나면 레벨이 비슷해져있더라구요..
    레벨이 제한 되있는것도 아닌데 도대체 어떻게 그 레벨 차를 따라 잡는걸까요??
    주인공이 빡시게 하긴 하지만 기존 랭커라는 사람들도 빡시게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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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5 20:29
    No. 23

    남들과 다를 필요는 없습니다. 재미가 중요하지요.
    남들과 다르다는 게 재미있는 건 아니거든요. 개성일 뿐이지;

    여튼 질문에 답을 하자면, 항상 게임 판타지를 보다가 안 보게 되는 계기는 딱히 배경상 별다른 이유가 없는데도 심각한 버그성 플레이나, 밸런스를 붕괴할 만한 문제들을 픽스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만약 설정상, 한번 만든 게임엔 손 못댐 이런 식이라면 이해는 하겠지만요(애초에 개발자들이 그렇게 만들리 없지만, 뭐 만들었다 치고요)

    그리고 이건 게임판타지만의 문제는 아닌데, 오글거리는 대화..
    판타지든, 무협이든, 겜판이든 물론 소설이란 게 현실과 대화기법이 다른 건 사실입니다만(당장 밖에 나가도 소설처럼 말하는 사람 없죠) 그렇다고 해서 대화가 오글거려서는 안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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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5 20:32
    No. 24

    아 마지막으로 절-대 보고싶지 않은 장면은,
    힘들게 한 놈 잡고 레벨이 올랐습니다 뜨는 거요.
    게임을 많이 해보셨겠지만, 막바지에 이른 게임이 아닌 한창 때의 게임은 절대 그런 식으로 레벨링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만렙부터 시작이라는 와우도, 지금이야 막바지니까 레벨주기다 3배 경험치다 해서 퀘 하나 깨면 경험치 막 오르고 그러지만, 한창 잘나갈 때 그러던가요?

    아무리 쌘 보스를 잡아도 일반몹의 4배밖에 안줍니다. 당연히 벨런스를 그렇게 잡는 게 정상이고요;

    좀 극적이지 않고 재미 없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광렙을 위해서는 잡몹 학살이나 동선 관리를 잘한 퀘스트가 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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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2.10.05 21:49
    No. 25

    전 그게 가장싫습니다.
    [띠링! 당첨!]
    남들은 죽어라 해도 안되는데 주인공보정으로 무언가에 걸리는것.
    예전에 어떤 소설에선 주인공이 응모이벤트에 당첨됐습니다. 근데 같이사는 사람도 당첨됐습니다. 그리고 그 같이사는 사람의 친구ABC가 있는데 다 히든클레스나 무료기기에 당첨됐습니다. 그리고 양민(몹)학살입니다.
    또한 주인공만 유독 컨트롤이 뛰어난것이 정말 싫습니다. 무슨 현실에서 도장을 다녔다니 뭐어쨌다니 하는 설정이있다고하더라도 짚단을 베는 것과 움직이는 허수아비를 베는 것과 화난 짐승과 싸우는것이 별반 차이 없다는듯이 움직이는것이요.

    지겨운거나 좀 안나왔음 하는게 초반에 시작하면 토끼밭이랑 걍 돌이라고 하면 될 것을 가지고 꼭 짱돌이라고 말하는것. 바위도있고 암석조각도있고 돌맹이도 있는데 왜 다들 짱돌짱돌할까요.

    용납이되질 않거나 이해할 수 없는건, 노가다로 케쉬를 쓰는 유저를 이길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당연하다는겁니다.
    물론 게이머입장에선 그것이 하나의 이상향이지만, 게임을 만든 제작자들의 입장에선 게임은 하나의 먹고 사는 생계수단입니다. 그런데 기기는 공장에서 만들어야하니까 일정금액 때고 안에들어가는 핵심소프트웨어는 계발부에서 만든거니 빼고, 캐릭터,몬스터 기획자, 디자인자, 각종 협찬이나 일부 로열티를 주고 산 기술이나 초상권, 저작권등으로 이윤에서 빠져나가는것들에 마지막으로 GM, 게임운영자에 고객 상담원들까지 합하면 적게는 몇십에서 많게는 몇백, 몇천이 될지 모르는데 기기값에 계정비만 받고서는 그리 풍족하지 못하죠. 그리고 게이머사이에서 현질을 한 사람에대해 현질을 안한 사람들의 시선은 별로 않좋지만, 운영자나 회사는 돈줄이고 밥줄이기에 아주 무한히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가끔 보면 캐쉬유저가 말하는건 금세금세 받아드려주는데 일반유저가 말하면 2~3일쯤 뒤에나 답변이 오거나 불가능하다같은 답변이 나오는 일이 있는 것도 유저입장에선 불합리해보여도 제작자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게 현실인거죠. 그런 중요한 캐쉬유저들을 붙잡기위해서 먹음직스런 캐쉬아이템이나 버프는 분명 매우 공드려서 만들텐데 그런거 필요없음ㅇㅇ 하면서 무한노가다만으로 압도적으로 추월 할 수 있을까요. 골자는 너무 현실성이 없다는 것이죠. 무슨 게임회사를 봉으로아나;;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게임소설이 많습니다. 게임소설이 게임을 기반으로하기때문에 친숙하다 생각 할 지 모르겠으나 사실 정말 게임에대해서 자세히 아는 사람은 의외로 적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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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liecryin..
    작성일
    12.10.05 22:17
    No. 26

    문피아 독자 여러분들의 댓글을 읽어보니, 대충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잡히네요!
    ...문제는 쉽지 않다는 것 이지만... 결국 '소설을 구성하는 재료에 대한 이해'와 '글쓰는 능력'이 중요하단 말이군요...

    노력밖에는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답변 올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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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높새
    작성일
    12.10.05 23:00
    No. 27

    조아라에서 butterfly.. 이제 못보나. 보실 수 있으면 한번 보면 좋습니다. 게임판타지라고 해아할지.. 레벨도 있고 마나, 스킬, 아이템도 있는데 현실인 이상한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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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초류향아
    작성일
    12.10.06 00:31
    No. 28

    남들과 다른시작....같은 노인이 퀘스트를 주는데 누군 히든이나 SS 급이고 누군 노멀이나 기본퀘... 사람차별도 아니고;; 그리고 맨날 모험해서 무조건 성공만 하는것 ? 죽을려고 하면 레벨업 하는것 ? 무슨 함정에 빠진 그게 기연인 것 ?? 등등등...많은게 있네요.

    아직까지 딱 와닿는 소설은 없지만.. 그나마 달조가 괜찮네요. 스펙은..아직 건들엄두가 안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무리파
    작성일
    12.10.06 03:09
    No. 29

    타..탐그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Tant
    작성일
    12.10.07 10:20
    No. 30

    역시 밸런스 붕괴.
    주인공 직업을 선탰했더니 '히든클래스' 라던가
    '전설의 직업'이라던가
    '넌 내 상성의 직업이지만 내가 더 쌤'이라던가
    이런건 별로...

    타임룰러 라는 소설이 있는데
    레벨 100을 찍는데 보통은 몇달.
    근데 주인공은 사흘.

    이런건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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