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67 프러러더
    작성일
    12.10.05 01:01
    No. 1

    연예전선이 빵빵한 작품이 언급하신 작품 외에는 천하무적유성탄밖에떠오르지 않네요. 하지만 무협의 재미를 느낄만한 소설은 꽤 많이 있습니다. 이소파한(동방존자), 질풍노도(금강), 점창파(33333), 검백신화(조동재), 흑야에 휘할런가(견마지로) 정도 추천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x******
    작성일
    12.10.05 06:59
    No. 2

    무림백서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2.10.05 10:28
    No. 3

    아마도 제 글에 대한 추천글에 두 번에 걸쳐 '서장 때문에 못 읽겠다'라는 댓글을 다신 분이지요.. ^^?
    쪼잔하게 그런 걸 기억하고 있냐 물으시면, 참 할 말은 없습니다만.. 덕분에 서장까지 갈아치우게 됐습니다.. ^^;;
    암튼, 그런 리우(Liw)님이기에 문피아 가입하고 처음으로 댓글로 자추해 봅니다.
    리우님이 읽으신 서장은 말 그대로 서장일 뿐입니다. 물론, 서장에 쓰였던 이야기가 이소파한이 끝난 이후 글세계 속 현실이 되겠지만, 그렇다고 그게 결론을 암시하는 두괄식 구성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서장만으로 '뻔한 이야기다'라는 평가를 받는 것은 좀 억울함이 있네요.. ㅜㅜ 사실, 제 빈약한 장르소설 경험에서 어떤 면에서 뻔하지 않은 글은 많지도 않았는데 말이지요. 서장을 넘기셔도 한동안 지리한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하지만, 기억할 수 있다면 조금씩 다른 진실도 나오지요.
    벌려놓은 게 많아 과연 완결할 수 있을지 스스로 회의적입니다. 그래서 자추도 못하고, 홍보도 자제하지요. 하지만 앞서도 말했듯 150만자 이상 올린 글이 서장이었던 6천자 때문에 굳이 읽을 필요가 없는 글이 되었다는 평가가 억울한 것도 사실입니다.
    썩 잘쓴 글은 아니기에(솔직히 본문에 언급된 '마교 낙양지부'나 '잔혹협객사'는 제가 격하게 아끼고 감탄하는 글입니다. 그 둘하고 비교하시면, 문자 그대로 '깨갱'입니다.), 비판을 감수할 용의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모쪼록 써올린 부분까지는 다 읽으신 뒤에, '거봐, 그럴 줄 알았어'라고 말씀해 주셨으면 하는 게 제 진심입니다.
    길군요.. ^^;; 마무리 하겠습니다.
    자추합니다. '이소파한: 무림에 사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12.10.05 12:02
    No. 4

    이소파한 좋은 작품입니다.

    양은 아직 많지 않지만 '사언심 평난장', 자하선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