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10.01 17:39
    No. 1

    문피아 연재한담 원래 까다로운 자리 맞아요.
    조아라나 다술, 혹은 네이버나 다음 소설카페 분위기 생각하셨다면
    완전히 번지수 잘못 짚은 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꼬 아프로도 께속.

    저도 처음 알았을때 컬쳐쇼크 느꼈고요...
    글쓴 분께서 너무 마음의상처 받지 마시고
    쿨하게 넘기는게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비와우뢰
    작성일
    12.10.01 17:41
    No. 2

    특정다수에게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는 자리는 어려운 자리가 맞습니다.
    이글 전글 다 읽어봤는데
    정말 약이라도 빨으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링크스
    작성일
    12.10.01 17:45
    No. 3

    오셨으면 밑에있는 추천글 제목수정하셔야지요.
    표현이야 개인차가 있다고 할수있지만
    추천글 제목에 작품명 쓰는건 규정이니 지키셔야 합니다.

    덧붙이자면 불특정 다수에게 쓰는글은 어려워야 하는게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하영후
    작성일
    12.10.01 18:05
    No. 4

    제얘기 하나 할까합니다.

    수 년 전에 네이버 지식백과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그날 따라 역사에 관한 글을 읽다가 필이 꽂혀 평소 생각하고 있던 것을 단숨에 써서 올려버렸습니다. 당시에 취기가 얼큰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잊어버리고 1년 쯤 지나서 문득 내가 쓴 내용이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기절할뻔했습니다.
    그 사이 수 천명이 덧글베틀을 했더군요.
    더러는 글쓴이에게 욕을 하고 더러는 옹호하고 더러는 또 반박하고.....

    그 때 소름이 끼쳤습니다.
    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지?
    그 때 인터넷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수 천, 수 만개의 눈이 감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글을 아무렇게나 함부로 쓸수가 없겠더군요.

    지금 연재하면서도 때로는 무섭습니다. 독자들의 눈은 너무 날캬롭거든요.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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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2.10.02 02:55
    No. 5

    웰컴투 문피아 입니다.
    웹사이트마다 성향이 있지요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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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2 12:10
    No. 6

    초등학교와 대학교는 둘다 똑같은 학교지만 분위기 또한 같은 것은 아니잖습니까?글을 쓰시기 전에 한번 쯤은 '지금 상황이 이러이러하다'하고 고려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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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10.02 15:09
    No. 7

    약빤다. 어감부터가.. 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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