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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보긴했는데... 완결은 안나온 걸로 알았는데.. 연중하신거 아니었나? 보다가 중간에 끊긴 것 같았는데 재미있었던 기억은 나네요. 여자가 주인공이었고.. 이상한 괴물?신수? 발견한 뒤에 이어지던 스토리가 맞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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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본적이있어요 , 내용은 잘 기억나진 않는데 그당시 무척 재미있게 봤었어요 , 조기완결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때 무척 아쉬워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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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려서 조기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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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욱. 마지막에 죽는걸로 완결. 슬프다는. 먼가 더나올것 같앗는데.

그래도 재밌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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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님의 다른 소설로는 레드써클이라는게 있습니다. 이것도 상당한 수작이죠. 필명 바꾸고 다른 책도 쓰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목까지는 생각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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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궁금해서 가입했던 팬카페에 가봤더니 작가분 이미 결혼해서 아이키우고 계시다던데...그게 벌써 3~5년전의 일이니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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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님의 레드서클을 보시면 아쉬움이 조금 달래질 듯 합니다.
저도 팬인지라 전권 사인본 소장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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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잼난소설이 안팔려서 조기완결이라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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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조기 완결된 이유가 않팔려서 라니 참 이렇게 잼게 써놓은게 왜 않팔렸은까?? 솔직히 요즘 썼으면 옆동네 조XX에서 유료 연재 했으면 지짜 잘 됬을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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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구하려다가 절판되서 멘붕했다가 작년즈음에 중고로 한질 구입했죠ㅠㅠㅠ 정말 이거 리메이크 해서 안죽고 계속 이어지게 써주시면 진짜 전권 다 소장할 맘 있는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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