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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현대 판타지겠죠.
라이트노벨은 판무와는 다른 시장으로 보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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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대판타지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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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라고 불릴 만 할까요....?
배경만 현대로 바뀌었지 포맷은 기존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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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바뀌면 다 된거죠....
판타지 > 무협 퓨전판타지도 결국 배경 차이입니다.
게임판타지도 결국 판타지가 가상세계로 바뀌었을 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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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판타지보다는 정통 판타지가 맞는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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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그렇게 나누는 것 자체가 개인 몇몇이 그냥 흥미로 모여서 나누는 것 뿐이니... 그것 자체를 신경쓰시는게... 무의미 하실 것 같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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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보면 수능언어를 문학 비문학으로 나누는 것 같음. 글은 그냥 글일뿐.
판타지는 그냥 판타지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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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누군가의 상상.

장르 구분은 취향.

북유럽신화의 토르가 아이언맨과 같이 싸우는 마당에 구분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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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과 분류는 인간의 본능임. 나는 저기다 .5세대로 환생판타지 넣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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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 전통 판타지
2세대 - 퓨전 판타지
3세대 - 게임 판타지
4세대

위의 기준이 도대체 어디서온건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장르문학이라는 것 자체가 학문적인 연구가 이루어질만큼 전문적인 관심을 받은 적도 없으며 체계적으로 발전해온 것도 아닙니다.
굳이 분류를 한다면 기껏해야 장르소설을 많이 써왔던 작가들이나 오래동안 읽어왔던 매니악한 팬 정도가 했던 꽤 자의적인 분류 정도 뿐이 없을껍니다.

이것 역시 자의적인 분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나마 어느정도 객관적인 체계를 줄수 있는 분류라면 출판을 하는 주체에 의한 분류 정도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1세대 - 일반도서를 내는 출판사에서 출판해주었던 초기 통신커뮤니티 연재 장르소설
2세대 -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에 의한 대여점형 장르소설
3세대 - 개인에 의한 웹 유료연재나 디지털 콘텐츠 장르소설

이정도 일껍니다.
현재는 1세대는 사실상 사멸한거나 마찬가지인 상태고, 2세대와 3세대가 남아있는데, 그나마 2세대는 정체되어 아주 천천히 죽어가고 있으며 3세대가 발전하고는 있으나 미래가 불투명한것은 마찬가지다 이정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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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판타지, 전통 판타지... -_-;;

판타지에 전통과 정통이 어디 있다고... 뭐든 간에 정통 찾는 것엔 환장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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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갑자기 콜로세움이 열려버린....

정통 지적 감사합니다.

그리고 뭐랄까... 재미로 나누는 것이니 너무 흥분들 마시길 바랍니다;

뭐랄까.... 의도와는 다르게 거슬린(?)듯 하군요

사실 판타지에 세대가 어디 있겠습니까 따지자면.

그냥 재미로 구분지어 놓은것 같군요.

왠지 심려를 끼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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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규을님, 새로운 지식이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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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라기 보다 유행에 더 가깝다고 보네요. 4기 쯤엔 회귀/전생 물이 대세였고 그 다음이 현대판타지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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