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12 12:16
    No. 1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12.09.12 13:48
    No. 2

    작품이 어려운 탓인지, 복잡한 탓인지 아니면 그냥 한자어가 많은 탓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 좋은 작품을 읽는 이가 매우 적다는 것이 아쉬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2.09.12 14:15
    No. 3

    홍강!
    한번 빠지면 정주행 끝날때까지 놓을 수 없습니다 =)
    절단마공도 수준급이신데, 한편당 글자수가 워낙 많은지라 절단마공이 뭍힐지경으로 매일, 편당 만자가 훌쩍 넘어서는글을 세편씩 올려주시지요.
    작가님이 대충 언재쯤 글을 올리시는지 알면서도 자꾸 n을 기다리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얼그레이
    작성일
    12.09.12 15:41
    No. 4

    저도 글을 읽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문피아에서 이런 스타일의, 이렇게 고증이 철저하면서도
    플롯의 짜임새도, 필력도 탄탄한 글을 만나는게
    저는 처음이었거든요.
    (예전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불과..10분?? 전쯤 연재분까지 다 따라잡아 읽은 상태라
    지금도 심장이 벌렁벌렁두근두근..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Judi
    작성일
    12.09.12 17:29
    No. 5

    어찌나 준비를 많이 하셨는지 읽으면서 절절히 느껴집니다. 내용도 충실하고 스토리도 흥미롭구요. 다만 당시의 관직 등을 가르키는 한자용어가 좀처럼 익숙하지 않고 옆에 따로 설명이 없어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드는 단점이 있네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itanir
    작성일
    12.09.12 19:54
    No. 6

    충분한필력이며 고증에투자하신 시간이 아깝지않을만큼
    풍부한내용과 깊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을읽으며 얼마만에 느껴보는 설레임인지 모르겠네요
    이렇게좋은글이 더 알려지고 많은분들이 찾아와 작가님
    응원해줬으면 합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천지인!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김은파
    작성일
    12.09.13 11:58
    No. 7

    댓글로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Judi님의 지적도 감사합니다. 몇가지는 괄호를 넣어 설명했지만 관직은 설명을 소홀히한 부분이 있네요. 잦은 괄호가 오히려 흐름을 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주석을 달아 설명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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