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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좋아요~.
페북으로 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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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것보다 단위가 더크네요 ㄷㄷㄷ.......무서워서라도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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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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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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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데굴데굴꿀꿀멍멍 한 몇 바퀴 돌려야지 정신 차릴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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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조금 더 일찍 변했다면...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변하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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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는 안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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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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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는 흔한말로 난죄가 없다인데....
그걸 증명할려면.... 누군가 pc를 해킹해서 몰래 업로드 하고 있다라고 입증 해야 할텐데 ....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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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뭉치지 못하게 흩어놓고, 수십년간의 문화탄압의 결과를 애꿎은 사람들이 밥벌이 못하는걸로 대신 짊어집니다.

그간 스스로의 손으로 대중문화를 천박하게 여기게끔 탄압해온 독재자들을 싸그리 패죽이고 싶습니다.
그중에 죽은 놈은 무덤을 파헤쳐 시체의 목이라도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누가 제게 소원하나 들어준다면 바로 그거 하고 싶습니다.
제손으로 자기 대중문화를 압박하는자들이야 말로 자기나라를 망조로 이끄는 자들입니다.

업로더에게 반역의 죄를 물어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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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네이버 까페나 이런데도 당연히 고소하신거죠? 꼭 체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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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다 좋은데.. 근처 책방들이 다 죽었어요.. 아....
점점 상황이 좋아지면 책방들이 다시 살아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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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이상이면 빨간줄 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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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고 싶은데 복사는어찌해하나요?
핸드폰에서는 드래그가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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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갑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게재하였습니다.
이미지가 작성할때는 잘 보이더만 올리고 나면 깨지네요 그래서 첨부파일로 해서 블로그에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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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귀찮아지는게현실이죠 ...
고소당한사람이 재판끝까지물고늘어지면 오히려 손해는 고소자가될확률이높기때문에 ...

암담한현실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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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출판사 독자 대여점 때문에 퀄리티가 떨어지고 양판소 같은 글이 난무하는 시점에서 할말은 아니지만 원래 머리를 쥐어짜내 창작을 하고 자기글을 쓰는게 작가라고 하는게 맞지않을까요 표절에 걸치지 않게 교묘하게 카피를하거나 오히려 그런 표절작이 더 인기가 많다거나~창작의 고통을 겪기 싫어서 비슷하게 살짝살짝 바꿔서 아주 쉽게 글을 쓴다거나 유행따라 비슷비슷하게 대량으로 찍어내기 식으로 글을 쓴다거나 대충 여기저기에서 짜깁기나하고 애초에 오리지널 세계관의 글을 쓸 능력자체가 없는자기글을 쓸줄 모르는 작가가 저작권을 따지는것도 우스운게 아닐까합니다~
예를들어 이름없는 작가가 독특한 자기만의 설정으로 글을 쓰고싶어하는데 출판사가 니가 뭐 유명작가냐 그냥 그건 접고 유행따라써라 요새 대세는 현대물 과거회귀야 대충 그 스타일로 뽑아 이런식으로 비슷비슷한글들이 대량으로 돌아다니면 자기만의글을 쓰고 창작을하는게 작간거같긴한데~그렇지 못한 남의 아이디어 가져다 쓴글이 상당수 비슷비슷한 글들이 저작권을 따지는게 웃긴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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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응님은 그래서 시중에 나오는 비슷비슷한 제품들은 공짜로 쓰시나요~? 포카칩 프링글스 스윙칩 다 비슷비슷한데 어느것을 공짜로 그냥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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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흔한 오류. 별개의 사안은 별개로 구분해야 합니다. 책의 질이 떨어졌든 아니든 저작권 관련된 사항과는 별개입니다. 표절이라면 다르지만... 그 말씀은 아니시니
어쨋든 문피아의 정신이 다름을 인정하라지만 이건 틀렸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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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를 많이 하면 파이가 커질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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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2000이면 민사 수입도 장난이 아닐 것 같네요. 인세보다 오히려 이쪽이 더 높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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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응님, 그렇다면 과자로 예를 들때 단순히 소비자를 유혹하기위에 자극이 강한 맛만 내는 요즘 과자는 구입하지 않고 공짜로 먹으면 되나요? 당연히 안되겠죠?
소설책도 과자처럼 상품입니다. 인적자원과 종이를 들여 만든 엄연한 유료인데 질이야 어떻든 정당하게 구입해서 보셔야죠. 소비자가 가격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가격을 직접적으로 조절할 권리를 지닌 것은 아닙니다, 그건 판매자의 권리죠.
과자가 맛이 없다면 먹지 않으면 되는 것처럼 소설 또한 그냥 보지 않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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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에는 안걸리게끔 살짝 걸치게 약간 바꾸고 스토리도 약간 변화시켜서 비슷비슷하게 써놓는 글들의 경우 남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고 도용하고서 자신의 창작물이라고 본인의 저작권은 챙기겠다는거니 이상하잖아요 본인의 글을쓰기 위해 톨킨이나 러브크래프트 같은소설의 설정을 빌려온 정도가 아니라 분명 작가가 틀린데도 어디서 읽었던것 같던 예전에 본거 아니야 할정도인데 어떻게든 표절에만 안걸리게 살짝 바꿔 비슷하게쓰면 된다는식의 글들이 많은데다~그런글들은 창작을 안하니 쉽게 쉽게 빨리빨리 쓸수있으니 뭣하러 머리짜내면서 고통받으면서 글을써야하냐라는 작가도 많을꺼고~한국사람 특성에 맞게 작가도 도용한데 대해 죄책감도 개념도 별로없는거 같고 독자들도 도용에 대해 그런 개념도 희박하고 재밌으면 된다는식이니 오히려 베껴쓴글이 더 히트를 치는 경우도 있다고하니~작품을 창작하는 사람들이 작가이니~그런 작가들이 본인의 권리를 따지기에 정당하지 남의걸 모방으로 쉽게 쉽게 글을 쓰는 작가가가 본인의 글이라고 저작권을
따지면 당연히 우숩다는 생각이들지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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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설정, 명칭, 세계관 도용을 고소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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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명칭, 세계관 도용도 고소감입니다.
그런게 명백한 것이 있다면 당연히 고소해야 합니다.
그래야 전체시장이 좋아 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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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멋진 아이디어를 고생고생 머리를 쥐어짜내 생각해 글을씁니다 중박을 쳤습니다~다른 작가가 머리를 쓸 필요도 없이 쉽게 쉽게 살짝 변형해서
글을씁니다~근데 독자들은 개념이 없었습니다 재밌으면 된다는식입니다~표절 그런거 생각해본적없습니다~설정 비슷비슷해도 이름은 틀립니다그런가 보다합니다 재미만 있으면 장땡입니다~대박을 칩니다 그 순간 여기저기 출판사에서 컨텍
회전초밥처럼 비슷한 소설을 막 찍어냅니다~대박친 작가도 비슷한 설정과 스토리의 소설을 또 씁니다 그래도 재밌다고 독자는 또 읽습니다..........................
애초에 힘들게 글쓴이는 표절과 창작이라는 애매모호한관계에~본인의 지적재산권을 뺏긴게 맞지 않겠습니까~창작은 고통이라는데 상대적으로 힘들이지않고
남의꺼 가져다 쓴 사람이 문제인게 맞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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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핸드폰 만드는 삼성은 만번 고소당해도 싸겠군요. 핸드폰 먼저 개발한 회사는 삼성이 아니니까요. 무슨 이야기를 같다 붙이든 불법행위가 허용되어야할 이유가 되지는 못합니다. 표절도 아닌데 왜 저작권을 주장하지 못한단 말입니까? 그러려면 지금까지 이어져온 수학공식이나 과학 원리는 안쓰고 원시인으로 사는게 맞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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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스캔이 엄연한 도둑질이듯이 설정도용도 엄연한 도둑질입니다.
설정, 명칭, 세계관 도용 고소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자정작용이 먼저 있어야 보다 더 떳떳해지지 않을까요....?
다른 작가꺼 무단으로 훔쳐와서 써놓은 작품인데
그 작품의 스캔본 도둑놈 잡는 것도 좀 그런 거 같습니다.
발록, 미스릴, 호빗을 괜히 못 쓰는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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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응이라는분 참 재미있네요.
대여점때문에 글의 퀄리티가 떨어져요?
무슨 근거로 그런 이상한 논리를 전개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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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불펌하지마라 큰벌금형 떨어진다 하시고..이런건 일시적인대책밖에 안될꺼 같아요...물론 해야할 일이지만요..일이년전부터 계속 이런글들을 올리시는데 좀더 먼가 우리 한국장르문학이 근본전으로 발전할수있는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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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랑 B라는 글이 있을때 이름이나 명칭이 틀림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읽었던 소설같네 하면서 작가 이름을 보니 필명이 틀림 예전에 이작가 글을읽었었던건가 라고 할경우가 생겼을 경우 두작가중에 한 작가는 인기를 끄는 작품이 있어 그 작품을 표절에 안 걸리게 살짝 비켜가게 비슷하게 글을썼을거고~그렇다면 남의걸 도용한게 맞기에 남의 지적재산권을 도용하면서 자기 저작권은 챙기는식이니~본인이 도용한데는 죄책감도 못느끼면서 자기 권리만 찾으려고 하는식이 우숩다고 했지 저작권을 주장 못한다고 쓴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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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좁은 판무바닥에서 남의 아이디어 무단도용이 흔하고 표절로 의심스러운게 자주 보이지만 이 글에서 말하는 것은 "스캔본 올리면 민사로 돈뜯는다!!" 는 이야기니 스캔본 올리지 맙시다~ 라는 리플이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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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되는 책의 질이 떨어진건 맞는말이죠. 그거 부정하는건 진짜 어이없는거고..
근데 책의 질이 떨어져서, 구매하거나, 대여하는것만큼의 가치도 없으면 그냥 안 보면 되는겁니다. 상품이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되지, 훔쳐가는건 아닌거죠. 뭐 여기서 고소하는건 업로드지 다운로드는 아니지만, 다운로드를 너무 정당화하는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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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응님 설사 작품내에 문제가 많을지라도 응징은 불펌 따위로 해결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죠.
지금은 사라졌지만 언젠가 소설 텍본, 스캔본 따위를 올리는 한 블로그에서 '양심도 없이 돈만 벌려는 이런 양판소들은 공짜로 봐야 한다(아마 거의 이런 내용이었습니다.)며 불법 업로드를 하는데... 얼마나 기가 찼는지 모르겠습다. 엄연히 범죄로 분류되어 있는 행위 그리 떳떳하게 주장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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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옹님 대종사님이랑 하는 말이 똑같네.
논리를 비약시키지 마시고, 여긴 지금 불법 스캔 증을 말하고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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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흉인 대여점 부터 잡어 시고 업로드 잡아야죠
작가의 지적재산권을 사적으로 이득을 보는
대여점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스캔본 표지 보세요 OO대여점 입니다
빨리 대여점 없어지고 전자책 시대로 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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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은 자기가 말하는 주장이 완벽해서 다른 사람이 반박을 못한다고 생각하지.. 에효... 대꾸할 시간도 아까워서 대답 안하는건 못 느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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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응님의 주장

많은 소설이 표절인데 이런책들이 주장하는 저작권 침해는 말도안되는 이야기다.
??
지금 저작권침해 및 불법공유에 대한 이야기 중입니다.
존응님의 주장은 그 하위범주의 이야기죠. 저작권 침해를 받는책들이 전부 표절은 아니잖아요?
물흐리지 맙시다. 보는사람 헷갈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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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것을 베꼈다 하더라도 그게 설정을 베꼈던 줄거리를 베꼈던간에 저작권은 있습니다. 문도리코 국회의원 박사논문처럼 오타까지 복사한거마냥 똑같지 않다면 설령 개작에 불과한 모방작품이라도 우리나라 제도에서 보호받는 창작물이란 말이지요.

비슷한 설정 가져다 글 쓰는 사람을 탓하기 전에 먼저 불법인줄 알면서도 소설을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인것을 모르시는 분도 아니고 애써 물흐리기식으로 '너희 소설들 역시 완전한 창작이라고 볼 수 없고 양판소 소설처럼 질이 낮으니 너희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꼴이 보기 싫다.'는 주장을 펼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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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다운로더가 도둑질이면 다른 작가꺼 도용한것도 도둑질한걸텐데~도둑질한 사람이 자기꺼 도둑질한다고 뭐라그러니 우습다는식의 글이었지 무슨 불법스캔본을 옹호한다거나 물을 흐린다 양판소처럼질이 낮으니 권리를 주장하는 꼴이 보기싫은거다라든가~저런 사람은 자기가 말하는 주장이 완벽하게 생각하는거라는둥~
뭔가 제가 말을 심하게 하는건가요~ ㅡ_ㅡ;;
저는 스캔본이 정당하다고 한적이 없습니다~남의꺼 도용한 작가가 문제라고했지 남의꺼 훔치는 사람집에 침입했다고 그 도둑질이 정당화되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물을 흐린건 맞는거 같고요 뭔가 헷갈리게 한거 같긴하네요~
그리고 질이 낮으니 권리를 주장하는게 꼴이보기 싫은게 아니라
단지 남의꺼 도둑질한사람이 자기꺼 도둑질한다고 뭐라는 행태가 마음에 안들고 그런도용의 문제가 오히려 질적 저하나 시장에 더 안좋게 작용하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대여점용이라도 남의꺼 도용이 아닌 자기만의 글을 쓰다보면 서점에서도 조금씩이라도 서서히 팔려나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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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퍼가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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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응님 말에도 일리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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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존응님 말 일리 있는거같은데?? 하나하나 잘못된거 잡아가다보면 정상화 되지 않을가요../저두일례로 심심해서 개인보장용 양판 소설을 써본적 있는데.폐점된 대여점에서 돈만원 주고 몇질 산것보구 쓰니 적당히 짜깁기하고 적당히 추임새만 바꿔쓰니 책몇권 금방 써지드라고요.그책들중 잼없는 부분 잼있ㄴ게 잘쓰신부분꺼 짜깁기하고 다쓰고 나서 보니 중간 정도의 수준은 되드라고요 ㅎㅎ 제판단이니 100퍼는아니겟지만/일단 제자신이 쪽팔려서 글도 못올릴뿐더러 출간은 양심에 찔려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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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는 글 오류뜬건 못고치게 되어있남?? 수정을 할려도 할방법이 없네 오타친거 바꾸고 싶어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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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응님말도 일리가 있긴 합니다만,
이 글의 주제와 다른 말을 하고있기에,
물타기 하면서 업로더는 잘못없다로 들리네요.

그런데도, '누가 업로더 잘못없다라고 했나'라고 말씀하시는 거보면, 그게 더 웃깁니다.
이글에 물타기 한다는건, 업로더 잘못없다고 주장하는 바와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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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대여점 때문에 글이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우리나라 실정이 대여점 때문에 글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대여점 시장이 독자들이 원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돈이된다는 점때문에, 대기업에서 지른것이 크거든요.
기존에 여러가지 수익모델을 위해 가맹점들이 몇개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돈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자 대기업이 돈을 붙기 시작했습니다.
대여점이 있는 동네에도 대여점 들여놓고,
찾아오는 고객은 한정되어있는데, 과도하게 인테리어비 들게하고..
해서 다른 가맹점들이 다 망했습니다.

이제 전국대여점에 공급하는 회사는 2~3군데로 좁혀졌습니다.
이 회사들은 돈을 벌기위해, 이고깽을 풀기 시작합니다.
학생들이 재밌게 보다가 접습니다. '장르소설은 시시해' 인식이 박히면서
책 퀄리티도 떨어지고 파이도 작아집니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소설도 배급사에서 채택하지않으면 대여점에 공급되지 않습니다.
이제 저는 대여점에 가지않습니다.
가끔 들렀다가도 신간리스트에 있는 양판소 혹은 취향 밖인것 밖에 없네요.

대여점이라는 것 자체는 글의 퀄리티와는 상관없지만,
이고깽 같이 파격적이어서 중고딩의 눈길을 끌 수 없으면,
각 동네 대여점마다 두세명은 꼭 있는 무협매니아를 위한 무협이 아니라면, 판타지는 배급해주지 않습니다. 신청해도 공급받지 못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의 대여점은 글의 퀄리티와 밀접한 관계가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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