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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아..............;; 요즘 연재주기가 느려지시더니..
하고자 하는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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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 일을 하면서 글을 올리는데 병행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쓰고 올리면서 내 자신이 참 작다는 걸 느끼며 때론 마음이 힘든데, 본래 하는 일을 할 때면 자존감이 도로 살아나거든요.
저도 아무런 기대없이, 상관없이, 그저 꿋꿋하게 즐기며 글을 쓸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더 구르고 내공을 쌓아야겠지요.ㅎㅎ
하시는 일, 꼭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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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글에 공지로 하셔도 되는걸....매번 한담에서 알림으로 하시네요. 하시는 일 건승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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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쓰지 말고 추리나 스릴러 장르를 쓰는 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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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감사합니다.

추리소설은 현재 작품 하나가 끝나서 수정 중입니다. 곧 투고할 것입니다.
두 번째 추리작품도 집필 중입니다.
그리고 호러물과 현대물로서 출판사에 문을 두드려보고자 합니다.

뱀파이어 이야기의 신기하고 기상천외한 현대물이고, 스나이퍼의
심리 스릴러 소설도 준비 중입니다(스토리가 거의 끝나고가고 있음!)

실력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끝없이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자주 뵙지 못하겠지만... 성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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