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20 어미시상에
    작성일
    12.08.11 13:34
    No. 1

    가끔 느껴지는 거긴 하지만 반대로 정말 응원해주시는 독자분들이 있어 힘을 내서 글을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8.11 14:18
    No. 2

    솔직히 대다수의 작가들이 상업적 요소만이 가득한 지라 그런 요구도 많다고 봅니다. 사실 작가들이 출판사의 요구에 따라 독자층의 요구에 따라 상업적인 글을 쓴 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요. 상업성이 없는 글은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출판되기 힘든 게 이 시장이잖아요.
    서점이라는 시장을 버리고 대여점을 선택한 작가들이 짊어져야할 책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1 14:54
    No. 3

    네. 저는 올려봐야 묻힐 것같아서 올리기 싫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필드림
    작성일
    12.08.11 15:01
    No. 4

    작가들이 서점시장을 버리고 대여점을 선택했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어떤 작가라고 시장상황이 좋지 않은 곳을 선택하고 싶겠습니까?
    단지 작가들은 쓰고 싶은 글을 썼고, 그 글에 맞는 시장이 대여점이었을 뿐이지요.
    이미 장르계에 발을 들은 저로서는 점점 악화되기만 하는 시장 상황에 눈물을 흘릴 뿐입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필드림
    작성일
    12.08.11 15:06
    No. 5

    독자가 '지금은 이게 트렌드니 이렇게 써야한다'라는 건 어처구니가 없는 말이지만, '한 달에 한 권은 나와야 시장에서 묻히지 않는다', '딴짓 하느라 연재주기가 늦어지는 것 아니냐' 정도는 그들의 입장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충고라고 봅니다.
    작가가 바른 길을 가지 못하면 잡아줄 수 있는 건 그 팬(독자)들 뿐이지요.
    만약 제가 작가된 입장에서 그런 충고를 듣는다면 기분이 좋지는 않을지언정 충분히 수용하고 노력해서 태도를 개선해야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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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8.11 15:15
    No. 6

    책 권수가 5편을 넘는 상황에서 어떤 독자가 그 책을 구매할까요.
    말그대로 대여용 소설을 출판하고, 대여용 소설을 빌려보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1 15:18
    No. 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1 15:45
    No. 8

    그냥 제가 이 시장하고 안맞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맞춤법 공부는 많이 한 것같습니다만, 갈수록 한글이 어려워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찰즈씨
    작성일
    12.08.11 23:08
    No. 9

    지금 장르문학 작가들이 선택의 폭이란게 있기나 한가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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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찌를거야
    작성일
    12.08.12 10:04
    No. 10

    장르문학을
    모르시는
    일반사람에게
    소개해줄만한
    작품이
    과연
    몇편이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즘같다면
    단한편도 없다 생각합니다

    소개해줄만한 책을써보세요
    팔은 안으로굽으니
    쉴드는 무한으로쳐드릴의향이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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