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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강철의 열제, 폭풍의 제왕, 열왕대전기, 세계의 왕, 폭염의 용제, 하룬, 이든, 기갑전기 매서커, 올 마스터, 디오, 십전제, 낙향무사, 킹 엘리온, 학사 김필도, 소울 드라이브, 헬 드라이브, 쥬논 작가 거(앙신의 강림, 규토대제, 천마선, 흡혈왕 바하문트, 샤피로), 철혈마룡, 패왕악신, 혈사자.
일단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이 정도네요. 매서커랑 올 마스터, 디오는 겜판입니다만 매서커도 가면 갈수록 액션이 쩔고 올 마스터랑 디오는 초중반만 게임이고 중후반부터는 그냥 현대 판타지로 지구를 배경으로 쌈박질 하므로 추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 재미있었습니다. 스릴있었고. 지루한 것도 별로 없었고요. 무난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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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99님, 쌩뚱맞지만 닉넴 보니 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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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잔님// 추천 감사합니다!!!

뮤로님// 블러디 로안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연참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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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99님// 쥬디님 말씀에 구름 위를 떠돌다 이제 막 키보드 앞에 앉았습니다.ㅋㅋ 조만간 감사의 연참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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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권왕전생이랑 헬릭스 추가. 더스크 하울러랑 포란은.... 겜판인데 이것도 제법 괜찮은 액션씬이 많으니 추가. 천마이계환생기도 괜찮은 편인데 초반에 배경설정 느낌이 미묘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쨌든 제법 괜찮고, 역천도랑 풍사전기, 천라신조! 천하제일 이인자.... 이건.... 음, 1권은 아주 괜찮고 중간에 약간 재미없고 한 5,6권이었나? 주인공 사부가 라스트 보스랑 제왕무적검이랑 파멸지검이랑 붙는 것부터 쩝니다. 마야도 대단하고요, 네크로맨서. 이것도 좋죠. 저주에 대해서 새로운 느낌을 보여준다고 할까요. 절대군림, 절대강호. 그 앞권인 마도쟁패에서 주인공이 사용하는 구화마도가 절대군림 주인공에게 내려오는 건데.... 절대군림에서는 무공 초식에 대한 특징 설명이 별로 안 나와 있으므로 보시려면 마도쟁패 한 번 읽어보시구요.
뭐, 일본 것도 괜찮다면 페이트 제로. 소드 아트 온라인. 소아온은 1권 중,후반부터 볼만하고 3권인 페어리 덴스부터 전투씬 쩔어주죠. 뭐, 일본거라서 간간히 닭살 돋는 그런 거라든가 너무 케릭터 심리를 중심적으로 질질 끈다든가 하는 점은 있지만.... 그건 나름대로 괜찮. 본인은 6권인 팬텀블릿 보고 있는데 재미집니다. 1~2권은 판타지 검의 세계, 3~4권은 페어리들의 세계로 마법도 있는데 주된 공중전을 볼 수 있고, 5~6권 팬텀 블릿은 총과 강철의 세계로 총이 난무하는 세계에서 광검 하나로 재패하는 기염을 토합니다. 7권 아직 안 봤지만 주인공 여친이 메인으로 뛰는건데.... 거기서 주인공이 검으로 마법을 베어버리는 기염을 토하던가? 어쨌든 재밌음. 권왕전생도 초반엔 개그인데 가면 갈수록 개그와 액션이 어우러지고.... 풍사전기도 좋고, 천라신조는 말할 것도 없죠! 그건 가면 갈수록 박수 나옴.
또 생각나는 거 있으면 적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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