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5 곰문
    작성일
    12.07.24 18:55
    No. 1

    강한사람은 적을 밟는 사람이 아니라 적을 친구로 만드는 사람이래잖아요. 오늘은 악플을 달았어도 그걸 계기로 절치부심하여 더 좋은 작품이 나온다면 그 악플 달던 사람이 언젠가 추천할지도 모르는 일 아닐까요? ^^ 너무 날세우기 보다는 그냥 뭐 둥글게 둥글게 사는게 젤 조은거 같아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4 19:00
    No. 2

    Bfraud님 말도 맞지만 저는 조금 달라요 ㅎㅎ 독자는 작품에 자신이 느낀 점과 글에서 어색한 점을 지적할 권리가 있지만 '지적을 위한 리플'과 '악플'은 다르거든요.
    개인적으로 악플을 위한 악플을 쓰는 사람이 많다고 보고, 그런 사람들은 조금... 싫어하는 터라 악플러들은 독자층에 넣으면 안될거라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4 19:01
    No. 3

    어찌되었든 독자와 글쓰는 사람은 서로 좋은 관계를 맺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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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5 00:24
    No. 4

    저도 五月十七日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습작을 끄적거린 다음에 인터넷에 글을 올릴 때, 익명이라고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물론 비판과 비난의 경계가 조금 모호한 감도 있고, 또 글이다 보니 의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은 맞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고 덧글을 남겨주시게 된다면 작가도 웃고 독자도 웃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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