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7.26 22:44
    No. 1

    간만에 글 남기시네요.
    은빛 어비스 잘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유제하
    작성일
    12.07.26 22:45
    No. 2

    좋은 정보 감사하고, 연재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2.07.26 22:50
    No. 3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실픔
    작성일
    12.07.26 23:03
    No. 4

    어휘 부분은 정말 공감하게 됩니다. 고등학교 때 문학 맡으신 선생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너희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어는 우리말의 고작 몇퍼센트 뿐이 안 된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게다가 디지털 치매인지 글을 끄적이다보면 아 그 단어 뭐지, 그 단어 쓰고 싶은데 이러면서 골싸맨 적이 한두 번이 아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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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찰즈씨
    작성일
    12.07.26 23:15
    No. 5

    필사가 정말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옛 문인들도 자신이 존경하는 작가를 수도 없이 베꼈다고 하더군요. 문학특기생 출신들에게 물어봐도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는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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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v마늘오리v
    작성일
    12.07.26 23:46
    No. 6

    한담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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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6 23:58
    No. 7

    예전에 필사과제 한 거 생각하면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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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워리도꾸
    작성일
    12.07.27 00:02
    No. 8

    멋진 말씀입니다. 그리고 고마운 말씀입니다.
    한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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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Schwalz
    작성일
    12.07.27 00:09
    No. 9

    5번 베끼고 난 재능이 없구나 하고 느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알라성
    작성일
    12.07.27 00:13
    No. 10

    영단어 외우다가 모르는 단어가 영어가 아닌 한글 쪽일 때가 가끔 있을때 당황합니다. 우리말도 보면 진짜 모르는 단어가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7.27 00:54
    No. 11

    필력 올리는 유일한 방법~!!!
    연필 들고 팔운동하세요. ㅡㅡ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7 01:59
    No. 12

    카이첼님의 조언이니까 더 신뢰가 가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7.27 04:24
    No. 13

    다양한사람들이랑 만나서 사람마다의 어휘를 접해보는 것도 좋아요. 문학계열 분들은 평소 쓰는 어휘 자체도 다채로워서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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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박무광
    작성일
    12.07.27 05:57
    No. 14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uellona
    작성일
    12.07.27 08:38
    No. 15

    필사...예전부터 들어서 해보고 싶었지만
    제 글씨체는 급해지면 마구 흘려쓰게 되는 편이라서
    나중에는 필사하고도 어디까지 했는지 모르게 되고
    그래서 결국 다 버리고 그럽니다;

    단편 필사는 몇 번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존경하옵는 작가 글은 장편이 많아서...단편이라고 해도 초기 스타일이고ㅠ
    어휘는 정말 공감합니다. 저번에 '왜 그게 뭐지 벽에서 불쑥 튀어나온 창...'
    이러고 있다가 겨우 '퇴창'이었다는 걸 기억해냈습니다
    이런 식으로 글 쓰려니 정말 힘듭니다.
    게다가 멋지게도 제 글에 뼈대부터 다시 세우라고 나타나신 분이 생겨서ㅋㅋ
    좋은 아침이네요 응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연목
    작성일
    12.07.27 10:06
    No. 16

    그림도 첨에는 모사부터 시키지요. 정말 생각외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답니다. 그리고는 재료의 이해를 공부하지요. 내가 쓰는 재료의 특징 질감 물성 등등. 그담에야 자신만의 OS 랄까 그런게 필요한 듯. 오랫만에 카이첼님 아이디를 보니 반갑네요 건필 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2.07.27 12:06
    No. 17

    ...헹...ㅠㅠ 내가 번역본을 많이 봐서 이렇구나...ㅠㅠ 다른 괜찮은 책 골라서 도전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최민혁
    작성일
    12.07.28 01:03
    No. 18

    수능 끝나거든 채월야나 한번 필사해볼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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