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살려주세요.
좀 아까까지 간수님께서 지키고 계신 감옥에서 보낸 그 칠 주야를 생각하니.... 응?
장난이었고...
정말 볼만한 연재 글이 있어 추천하려합니다.
간수님의 그 칠 주야!
딱 무협이라 정의내리긴 그렇고, 역사의 한편(춘추전국시대)을 들여다보고 온 느낌이랄까요? 작가님께서는 춘추전국시대, 합종군 전쟁의 최 방어전을 기본 배경으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특징은
받아라. 검강! 콰광! 끝~ 강기난사 꾸엑! 끝~
이런 거 없습니다.
여주? 앵앵거리는 여인네가 잠시 나옵니다.
멋들어진 주인공! 킹왕짱 주인공!
없습니다.
단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나이들이들만 득시글합니다.
그런데!
재밌어요.
처음부터 와 재미있다 하는 것을 느끼시진 못할지라도 몇 편 읽다보면 글의 매력에 빠져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가볍지 않은 글,
영웅이 아닌 살기 위해 싸웠던 진한 남자들의 이야기!
자 이제 간수님께서 지키시는 감옥으로 가실시간입니다. 응?
http://blog.munpia.com/zombinogi/novel/21797
하아.. 역시 이런 글 쓰는 재주는 없네요. 홍보 글도 못쓰는 것이 추천은 무슨...
하지만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찬성: 
반대: 
푸딩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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