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3.07.11 23:14
조회
6,970

미국 독립 전쟁이 한창이던 1777년의 살벌한 전쟁터에 인간이 꿈꾸던 하늘을 나는 비행보트가 등장한다!

1775년 영국과의 전쟁을 피할 수 없게 된 아메리카 식민지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선원들 사이에서 떠도는 소문, 동양의 신비한 돌 '신의 돌'에 운명을 건다. 게르미온 회사의 유능한 선장 체이스에게 전설로만 들려지던 '신의 돌'을 찾아오라고 명령 같은 부탁이 들어온다.
혼란스러운 보스턴, 우호적인 산후안, 적대적인 케이프타운 그리고 연결지점인 자카르타를 거쳐 일본의 나가사키까지 이어지는 정신없는 항해와 '신의 돌'을 얻기 위한 투쟁. 과연 체이스 일행은 신의 돌을 찾아서 무사히 보스턴까지 돌아갈 수 있을까?






가볍지 않다! 중후하다! 그러나 복잡하지 않다!


실제 역사의 큰 획을 그었던 미국 독립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하여서 가벼운 재미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엉뚱함이 아닌 캐릭터 설정과 상황의 미묘함에 나오는 재미는 보장할 수 있습니다.



실제 역사의 한가운데로!


철저한 고증 자료의 조사와 해석을 통해서 1775년의 아메리카의 보스턴, 카리브해의 산후안,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 동남아시아의 자카르타 그리고 일본의 나가사키를 재현해 냈습니다. 또한 소설과 실제를 착각하시는 일이 없도록 후기란에 정리를 해 놓았습니다.



자세하지만 어렵지 않다! 생소하지만 흥미롭다!


렉싱턴 콩코드 전투, 벙커힐 전투, 산후안의 포대 방어, 케이프타운의 중요성과 영국의 동인도회사 그리고 자카르타의 바타비아의 분노 사건과 일본 막부의 데지마에 대한 엄격한 관리 등 일반 판타지 소설에서 만나 볼 수 없는 자세한 이야기가 소설에 녹아 있습니다.



현실감과 긴박감 그리고 개연성!


게임과는 달리 현실에서 일어나는 범선 시대의 단함 전투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통해서 올바른 범선시대의 해전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또한 숨겨진 복선과 드러난 복선 그리고 해결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외전과 시즌 2를 통해서 차근차근 드러납니다.



과학적이고 세밀한 설정!


The age라는 이름 답게 ‘신이 내려준 돌’에서 나온 이야기는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시리즈가 반복되면 반복 될 수록 흥미롭고 또 놀라운, 그리고 세밀한 설정이 등장 합니다. 설정에 대한 복선 역시 조금씩 녹아 있습니다.




작가의 말


아직 ‘The age - 신이 내려준 돌’을 연재 중입니다. 또한 자카르타(바타비아)까지밖에 도달하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휴재중이기는 하나 Chapter 5는 비정기적으로 연재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조해주세요.



The age는 이제 시작입니다.


http://novel.munpia.com/8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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