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쯤에 월후란 닉으로 소설이 너무 재밌어서 팬심으로 허접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타이틀을 제작해서 선물 해드린 적이 있는데 계속 거의 4년째 그 타이틀만 쓰시길래 고심하면서 제작해봤습니다.
그 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해보고 싶어서 기사가 창을 잡고 고개를 숙이고 기도 하는 느낌의 그림 찾아서 대충 실루엣만 따서 제작해봤어요.
실루엣 딸 때는 힘들던데 막상 따고나서 작업할 땐 실루엣이 좋더군요 -ㅅ-;;
그런데 실루엣따고 보니 소녀가 입은 망토달린 갑옷이 드레스로 보입니다. 콜록.
사이즈는 5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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